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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p class="cafe-editor-text">본 상담은 [멤버쉽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br>있으며 상담 자료와 내용은 수상학의 발전과<br>연구 목적으로 재사용 될 수 있음을 사전에 <br>공지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br>---------------------------------------<br><br>1. 성 별 : 남<br><br>2. 나 이 : 28세<br><br>3. 결 혼 : 무<br><br>4. 직 업 : (구체적) 커피숍<br><br>5. 오른손잡이 입니까 ? 네<br><br>6. 무슨 상담을 해드릴까요 ?<br>(사연글이 구체적이면 상담글도 구체적 입니다)</p></div><p><br></p><p><span style="font-size: 12pt;">노고가 많으신 우리선생님~~</span></p><p><span style="font-size: 12pt;">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너무 공부를 안하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요...^^</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2pt;">어느 글에서 본 것 같은데요 </span></p><p><span style="font-size: 12pt;">내 손금이 아니면 잘 모르겠다고 하셨던 말씀에 </span></p><p><span style="font-size: 12pt;">맞아~</span></p><p><span style="font-size: 12pt;">내 손금도 잘 모르는데....하면서 고개를 끄덕였던 기억이 ...ㅎ</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2pt;">선생님~</span></p><p><span style="font-size: 12pt;">일전에 집 때문에 꼬이고 꼬여 답답했던 심경은 일단 대출 쬐금 받아서 </span></p><p><span style="font-size: 12pt;">전세로 6/5일날 이사는 했습니다...</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2pt;">그래서 정신도 없었고 여유도 없었고 육체도 피로하고 지쳐 카페도 열심히 보질 못했네요..ㅜㅜ</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2pt;">아래 사진은 제 큰 아들 손입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2pt;">아들만 둘이 있는데요~</span></p><p><span style="font-size: 12pt;">작은 아들은 걱정이 별로 없는데 </span></p><p><span style="font-size: 12pt;">큰 아들은 무인도에 떨궈놔도 어떻게든 살아갈 녀석이지만</span></p><p><span style="font-size: 12pt;">늘 걱정을 많이 하게 됩니다...</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2pt;">미래의 삶이 궁금하네요</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2pt;">현재는 커피숍의 지배인급으로 잠시 일을 하고 있는데요</span></p><p><span style="font-size: 12pt;">저의 부부가 아들을 도와줄 형편이 안되다보니 </span></p><p><span style="font-size: 12pt;">우선 커피숍에서 용돈 모아 지가 하고 싶은 일을 도전해보고 싶다합니다.</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2pt;">1. 잘은 모르지만 2~3명이 어울려 </span><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카카오인터넷방송?? 인가? 뭐</span></strong><span style="font-size: 12pt;"> </span></p><p><span style="font-size: 12pt;"> 그런거를 한번 해보고 싶다 하고요</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2pt;">2. 온종일 일을 하는 것이 아니다보니</span><strong><span style="font-size: 12pt;"> 교도관공무원시험도</span></strong><span style="font-size: 12pt;"> 준비하고 싶다하고요 ㅎ</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2pt;"> 나이가 젊으니 이거저거 도전해보고 싶은게 많은가봅니다</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2pt;">3. 사진을 찍다보니 월구와 금성구 소지쪽이 유난히 빨갛네요... </span><strong><span style="font-size: 12pt;">건강에 이상이</span></strong><span style="font-size: 12pt;"> 있을까요?</span></p><p><span style="font-size: 12pt;"> (이사짐 정리하다보니 손톱이 더럽네욤 ㅋ)</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2pt;">4. </span><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이중 감정선, 반항선? 이중 두뇌선인가요</span></strong><span style="font-size: 12pt;">? 두뇌선도 꼬여있네요...</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2pt;">5. 지가 노력하는 만큼 </span><strong><span style="font-size: 12pt;">금전적</span></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으로 어떠할지...</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2pt;">6. 결론은 제가 뭘 알아야 질문도 할 수 있다는 거....ㅠㅠ</span></p><p><span style="font-size: 12pt;"> 선생님께서 종합적으로 설명을 해주시는 방법밖에는......</span></p><p><span style="font-size: 12pt;"> </span><strong><span style="font-size: 12pt;"> 급 죄송 ^^*</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br></span></strong></p><p><span style="font-size: 12pt;">이 글 올리는데 며칠이 소요 되어버렸네요...ㅎ</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strong></span></p><p>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580" class="txc-image" id="tx_entry_69983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68EA4459363DC229"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580" data-filename="20170604_174025.jpg" exif="{}" id="A_2468EA4459363DC2296707"/></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580" class="txc-image" id="tx_entry_68129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39654459363DC313"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580" data-filename="20170604_174037.jpg" exif="{}" id="A_2439654459363DC3132DC6"/></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580" class="txc-image" id="tx_entry_93129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745F4459363DC41A"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580" data-filename="20170604_184725.jpg" exif="{}" id="A_26745F4459363DC41A6C78"/></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580" class="txc-image" id="tx_entry_82378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48EE4459363DC523"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580" data-filename="20170604_184806.jpg" exif="{}" id="A_2348EE4459363DC5232FE9"/></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580" class="txc-image" id="tx_entry_94045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18FA4459363DC710"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580" data-filename="20170604_184823.jpg" exif="{}" id="A_2218FA4459363DC7108577"/></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580" class="txc-image" id="tx_entry_98599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041D4459363DC82F"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580" data-filename="20170604_184606.jpg" exif="{}" id="A_23041D4459363DC82F378C"/></p><p><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578" height="855" class="txc-image" id="tx_entry_55406_" style="width: 578px; height: 855px; 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462E505936400218"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456" data-filename="20170604_174104.jpg" exif="{}" id="A_25462E5059364002189D23"/></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580" class="txc-image" id="tx_entry_90495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3C1A4F59363DCB15"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580" data-filename="20170604_184906.jpg" exif="{}" id="A_273C1A4F59363DCB1557E9"/></p><p><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580" class="txc-image" id="tx_entry_69696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7F1B4F59363DCD0A"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580" data-filename="20170604_184926.jpg" exif="{}" id="A_277F1B4F59363DCD0AE7A6"/></p><p><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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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님 ㅡ 제가 급한일들이 좀있어서 답변을 바로 못 달아드리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전.. .. ^^;;;; 강의가 있었다는 공지도 몰랐었습니다...횐님들 글 통해 알았네요~ 하필이면 선생님 바쁘셨을 때 속 없이 올린 꼴이 되었다니...ㅜㅜ
Q1. 잘은 모르지만 2~3명이 어울려 카카오인터넷방송?? 인가? 뭐 그런거를 한번 해보고 싶다 하고요 >>>>>> 친구들끼리 어울려 사업을 할 수 있고 그 사업이 성공 할 수 있다면 그것보다 더 좋은 미래 대안을 없을 겁니다. 그리고 지금 아드님 나이때에는 그러한 인생에 대해서 로망도 가질 수 있고 ... 꿈을 꿀 수도 있으니 의기투합이 되면 한번 해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습니다. 이십대 후반의 나이에는 ... 성공도 좋지만 경험도 성공 못지않게 중요한것이니 큰 돈 들여서 ... 하지 않는다면 그냥 하도록 놔두셔도 됩니다. 설령 성공을 하지 못하더라도 ... 시행착오를 통한 경험도 자산이 되는 나이니 괜찮습니다
Q2. 온종일 일을 하는 것이 아니다보니 교도관공무원시험도 준비하고 싶다하고요 ㅎ 나이가 젊으니 이거저거 도전해보고 싶은게 많은가봅니다 >>>>>> 손에 사업운이 확실하게 들어와 있지 않다면 안정된 국가직에 대해 권유를 합니다. 아드님의 경우도 사업과 직장을 놓고 보면 직장쪽에 더 가까운 손입니다. 그런데 20대 운세에는 성취가 별로 없어서 공부를 시작하게되면 노력에 비해 성과가 적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하고 있는 일을 ... 내년까지 하고 ... 2019년부터 교정직 공무원을 준비하는 것도 좋은듯 싶습니다. 그리고 합격여부는 ... 본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해주면 ... 합격이 가능한 손입니다.
Q3. 사진을 찍다보니 월구와 금성구 소지쪽이 유난히 빨갛네요... 건강에 이상이 있을까요 ? >>>>>> 손이 붉은 것은 열이고 마찰이고 화(스트레스)입니다. 그런데 아드님의 경우는 그것이 외부적인 요인이라기 보다는 내부적인 요인입니다. 그러니까 성격과 성향이 자극에 민감한 편입니다. 그러니까 무심하게 바라보면 좋을텐데 ... 한심스럽게 바라보거나 괘씸하게 바라보는것이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알게 모르게 스스로 마찰을 일으킵니다. 그래서 생긴 자국들입니다. 그런데 이 자국들은 건강적으로는 마이너스 요인이긴 합니다. 그래서 실제로도 마음이 편안한 상태는 아닙니다.
ㅎ 전 또 저한테서 받은 스트레슨 줄 알았네요 ~ 요즘 권위적인 엄마에서 너그럽기까지는 안되더라도 부드러운 엄마가 될려고 노력하고 있거덩요
Q4. 이중 감정선, 반항선? 이중 두뇌선인가요? 두뇌선도 꼬여있네요... >>>>>> 사진으로 설명을 대신합니다.
Q5. 지가 노력하는 만큼 금전적으로 어떠할지...>>>>>> 사업운이나 재물운이 크게 열려 있는 손은 아니지만 ... 그렇다고 수준이나 식견 그리고 격식이 떨어지는 손도 아닙니다. 이런 경우를 우리는 중산층 손이라고 합니다. 세일즈맨 샐러리맨 공직 등등에 근무하면서 ... 맞벌이를 해야 하고 ... 또 이끼고 모아야 합니다. 그런데 더 다행인것은 ... 손의 표피가 귀격인 손이어서 ... 일정 수준의 인생은 유지하고 살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그러니까 ... 평범한 가운데 나름 괜찮은 인생 ... 이렇게 표현하면 되지 싶습니다. 대신 꾸준함을 조금더 보강하긴 해야 할것 같습니다. 운명선의 흐름에 자꾸 변화와 변수가 찾아드는데 ...
그 변화와 변수를 따라가면 아무래도 우여곡절을 만나게 되는 운세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 마음에 조금 안 들더라도 성질내거나 가르치려하거나 하지 말고 ... 그냥 묵묵히 따라가는 것이 나와 남에게 다 좋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이라 할지라도 ... 모르고 있는것 처럼 하면서 ... 따라가고 따라해주고 하는 식이 더 가미되면 인생에 더 나은 도움이 될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 손금에 대해서는 별도로 ... 정리해 놓을 테니 참고 하십시오 ... 감사합니다 ()()()
얘가 욱하는 성질이 좀 있는 것 같아요. ㅜㅜ
그럼에도 처세도 아주 잘 하구요
선생님 이사진을 보면 감정선이 붙어 있게 보이네요?
원 안은 장해선인가요? 지선인가요? 이중두뇌선인가요?
제가 선생님을 귀찮게 하네요...^^
@그래그래 원안에 있는 선은 이중 두뇌선입니다. 득실을 따질때 현명함을 돕는 선입니다. 그리고 지금 사진에는 이중감정선이 연결되어 있는것으로 보이네요 ~ 감정선을 포함해서 주선은 끊어진것보다 연결되어진것이 운세의 안정을 더 돕습니다.
선생님~ 결혼선때문에 감정선이 밀렸다는 것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요? 감정선끝도 말미잘처럼 갈라졌는데 생각이 많다는 것인가요?
고지식한 면 - 윈리원칙을 따지는 면 - 생각이 현대적이면서도 고전적인 면 등등이 조금 더 가세가 됩니다~ 그렇다보니 아무래도 생각이 조금 많아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