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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시온 산이 흔들리지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 같도다 |
얼마전에 가보았더니 지금으로부터 2500년전 인데 시온산이 그대로 있어요. 산은 흔들리지 않고 견고함을 나타 냅니다.
하나님을 의지 하면 요동치 않습니다. 견고한 하나님을 의지 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2절에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두르시리로다 |
두른 다는 것이 두번 반복 해서 나오죠?품는다 보호한다는 뜻 이죠.서울이 분지 인지 아시나요? 사방이 산으로 막혀있죠.
그런데 바람은 잘 통하는 분지 입니다. 대구는 분지 인데 완전 분지라서 바람이 통하지 않아 덥습니다.
예루살렘도 분지 입니다. 천연 요새 입니다.하나님은 우리를 둘러 주십니다. 어떨때? 하나님을 의지 할 때 입니다.
전쟁 중에도 아기가 새근 새근 잘수 있는 것은 어머니의 품안에 있기 때문 입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온전한 평강을 누릴수 있도록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3절에
악인의 규가 의인들의 땅에서는 그 권세를 누리지 못하리니 이는 의인들로 하여금 죄악에 손을 대지 아니하게 함이로다 |
규라는 것은 지휘봉 입니다.홀이라고도 하는데 임금의 지휘봉 이죠.하나님을 의지 하는 자는 죄악에 손을 대지 않는 겁니다.
성결하게 깨끗 하게 보호해 주시는 겁니다.청문회 보셨죠. 올라갈수록 깨끗 해야 하는구나! 그런것을 배워야 합니다.
우리의 힘은 깨끗 하고 거룩 한데서 나옵니다.그런데 왜 깨끗 하지 못하냐 하면 하나님을 으지 하지 않기 때문 입니다.
교회에 나와서 예배 볼때만 의지 하기 때문 입니다. 교회에 잠깐 계세요. 하고 두고 가기 때문 입니다.
교회는 제가 지킬 테니 하나님 모시고 다니시기 바랍니다.어떻게 하나요? 말씀에 거하면 됩니다.
보혈의 피로 덧입고 나아가면 됩니다. 그리고 순례의 길로가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깨끗하고 거룩 하게 될수 있습니다.
4절에
여호와여 선한 자들과 마음이 정직한 자들에게 선대하소서 |
하나님을 의지 하면 선대 해 주십니다. 시편 23편 5절에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
무엇을 차려 준다고요? 상을 차려 준다는 겁니다. 오늘도 기름 부어 높이시고 내잔이 넘치도록 복을 내려 주실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5절에
자기의 굽은 길로 치우치는 자들은 여호와께서 죄를 범하는 자들과 함께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스라엘에게는 평강이 있을지어다 |
부잣집에 불이 나자 그집 앞에서 거적 대기로 살던 사람이 아들에게 우리가 불탈것이 없으니 얼마나 좋으냐 ?
하고 아들에게 말했답니다.부자와 가난한 것이 중요 한 것이 아니라 마음이 평안 한 것이 중요 합니다.
제일의 복이 마음이 평안 한겁니다. 우리 아버지는 평생 고향 에서 사셨습니다. 지금 95살이 도십니다.
부잣집 둘째로 태어 나셔서 사회에 환원을 하셨습니다. 쫄닥 말아 잡수셨다는 말 입니다.
형님은 부자 입니다. 그런데 형님에게 달라는 소리 한번도 안했습니다. 원망도 하지 않았습니다.부자가 더합니다.
아버지는 가정 장학금을 한번도 주지 않으셨습니다. 그래도 한번도 미안해 하지 않으셨습니다.
우리 아버님이 정말로 마음이 평안 하십니다. 그래서 오래 장수 하시는 것 아닌가 생각 합니다.그건 배우고 싶어요.
하나님 께서 반드시 우리에게 평안의 복을 주실 것입니다. 그러면 두려움과 걱정도 사라 질겁니다.
내마음에 평안을 주시고 성결케 나를 안아 주시 옵소서 온전히 하나님을 의지 하고 복 받을 시간이 되게 하소서
기도 하실수 있길 바랍니다. 자녀들은 앞으로 나와 안수 할수 있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끝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