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방 훤하게 불켭니다

[김세실리아]

감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작년 수덕사에서 너무 탐스러워 사진 찍어 놓았네요

언제 한번 수덕사에서 맛있는 산채정식 먹고

조금 걸으면 좋을것 같네요

건강을 위하여 부지런히 걸어요

우리 함께...................

[빛나는 태양]

기다렸지요 !.세실리아 자매님
계시방에 불이꺼저서 언제켜실려나했어요..
저희가 켜도 되겠지만 시답잖은글로 게시방
어지럽힐까 해서 불을켤수가앖어지요..
지금은 바이러스시대이니 잠시 멈추었다.
바이러스잠잠해지면 그때엔 자매님 뵈러 갈께요 여행도 여행이지만 자매님뵈는게 우선
순위로 할까합니다..

[김세실리아]

자매님 빨리 보고프네요
요긴 조금 조용합니다
청정 지역이라서~~

자주 글 올려 주셔요
불 꺼지지 않도록~~
다 함께 노력 해봐요
아셨죠?

[미리네]

그림이네요.
잘 담아 오셨네요.~

[김세실리아]

미리네님 감사합니다

[솔바람@]

아유 너무 예뻐요 먹고 싶도록 ~~

[김세실리아]

ㅋㅋ~~
그쵸
10월말쯤 도랑골로 감따러 오셔요
도랑골 펜션에 감나무 엄청 많아요~~^^

[솔바람@]

그래요 !!!
감사합니다

[나무숲]

hi 세실리아님~
70대방이 제일 재밌는 것 같네요~^^

[김세실리아]

나무숲님
70대방 좋게 봐 주시어 감사해유

[하루맘]

감이 꽃 같아요
넘 예쁘네요

[김세실리아]

네~~
너무 예뻤어요

[분홍모찌]

너무 이쁘네요.ㅎㅎ

[김세실리아]

맞아요
너무 예뻤어요

[귀부인]

풋 감보다 푹 익은 요래 빨강 감이 더 맛나고 예쁘지요?
우리들 70대가 바로 요런 농 익은 감이 아닐까요?

♤서로가 너무 바빠서 얼굴 한번 보기가 넘 힘들다
아님 코로놈 때문일까?

[김세실리아]

귀부인 친구 오랜만이유
농사일로 많이 바쁘지?

우리 가끔이라도 얼굴 보고 살아야 하는데.........
그치?

[*평강공주]

예쁘네요
함께 할날을 기대해봅니다 .^^

[김세실리아]

평강공주님
그려요
늘 함께 하면 좋으련만................

[세라~~]

70대방 부럽습니다 항상 부지런한 언니가 있어서 환하게 불을 밝히네요^^

[김세실리아]

엥?
세라쌤 반가워
잘 지내는겨?
언제 한번 걸어야지?
연락주어요

[둘레]

사진이 한폭의 수채화같아요.
세실리아님이 계서 얼마나 감사하고 다행인지...
요즈음 리모델링하느라고 집나와 딸 오피스텔에 있어 컴하고는 자꾸 멀어지네요,ㅎ.
늘 건강하시고 감익을무렵 뵐수있기를 소망합니다
힘내시고 수고하셔요
화이팅!!

[김세실리아]

둘레친구 반가워요
감익을때 예산으로 초대할꼐 꼭 와유
도랑골에 감 엄청 많아요
감식초 담아 가유
알겠죠?

[파워맘]

수묵채색화를 본듯한 감나무
너무 예뻐요.

[김세실리아]

파워맘님
오랜만이예요
잘 지내고 있는거죠?

[파워맘]

네
잘 지내고 있어요.
언니는 여전히 활력이 넘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