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목의 상처에 응결된
글/담촌 권창순
고립된 삶의 조각들
목전에 서린 안개
의미 없는 미련이려니
상거 못다 한 여정
처마 끝에
에도는 청춘
응당 버릴 욕심이건만
결사 저만치 다가서니
된 서리 내리면 어이하려나….
첫댓글 흘러간 과거의 미련이야 부질없지만 욕심이 없다면 삶의 성취의. 재미마져도 없을듯 합니다 과욕만 없이 살아가며 雪中에 매화꽃이. 피듯이 무서리라도 두려워 마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그래 보렵니다 ㅎㅎ이렇게 총총히 다녀가셔서정말 감사 합니다
첫댓글 흘러간 과거의 미련이야 부질없지만 욕심이 없다면 삶의 성취의. 재미마져도 없을듯 합니다 과욕만 없이 살아가며 雪中에 매화꽃이. 피듯이 무서리라도 두려워 마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그래 보렵니다 ㅎㅎ
이렇게 총총히 다녀가셔서
정말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