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그래도 괜찮아
* 저 자 : 김영승
* 분 량 : 136쪽
* 가 격 : 10,000원
* 책 크기 : 130mm x 210mm
* 초판인쇄 : 2024년 06월 15일
* ISBN : 979-11-93543-91-7 (03810)
* 도서출판 명성서림
<저자소개>
■ 아호 : 현봉 (峴峯)
■ 진도 석현리 출생(1959년 2월 18일생)
■ 초당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 송원대학교 토목학과 졸업
■ 월간 한국시 등단(1992년)
■ 전라남도 문인협회 부회장 역임
■ 타래시 문학회장 1~2대 회장 역임
■ 사)한국문인협회 진도지부 지부장 역임
■ 당산문학회 회장 (현)
■ 현봉 창작문학교실 원장 (현)
■ 한강문학 한진회 회장 (현)
■ 진도혁신일보 발행인 겸 대표이사 (현)
■ 월간 한국시 신인상 수상
■ 정진문학상 수상
■ 전남문학상 수상
■ 진도예술인상 수상
■ 백두산문학상 수상
■ 전라남도 도지사 공로상 수상
■ 대한민국향토문학 공로상 수상
■ 대한민국 삼색무궁화 대상 수상
■ 저서 : 시집26권, 문학이론집1권, 수필집2권 출간
■ 손전화 : 010-5609-8998
■ 이메일 : kimys1065@hanmail.net
■ (우 58909) 전남 진도군 고군면 오일시2길 107-1
<작가의 말>
혼돈의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나는
오늘도 컴퓨터 앞에 앉아 글을 쓴다.
어쩌면 세상은 나를 글을 쓰게 하는지 모른다.
글을 쓰는 시간만큼은 행복하다.
살아오면서 많은 역경도 넘기면서 나 자신에게 위로를 한다.
아직 살아 있으니 희망이 있고 희망이 있으니 할 일도 있다.
그래서 이번 26번째 시집 제목도 “그래도 괜찮아”로
정했는지 모른다.
나는 내가 자주 쓰는 말이 있다.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뭐든지 할 수 있지만
할 수 없다고 하는 사람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지금 서 있는 이 자리가 가장 중요한 자리라고 생각한다.
서 있는 사람은 언제든지 걸어갈 수 있지만
누워있는 사람은 절대 걸어갈 수가 없다.
이 시집을 여러분께 바친다.
현봉 창작실에서 김영승
<목차>
발간사 5
1부 ● 고군의 노래
고군의 노래 12
진도송珍島頌 14
개떡 같은 세상 17
사람들아 18
그대여 19
봄 쑥 20
첫 마음 21
농부의 꽃 신발 22
섣불리 23
울돌목 명량 위에 시를 얹다 24
김삿갓 울돌목에 오다 25
보배섬의 울림 26
물 27
유배의 춤 28
생일상을 받으며 30
내일이란 31
시간 32
그때 그 우체국 33
추억의 우체국 거리 34
인생은 본래 외로운 것이다 36
2부 ● 삶을 뒤돌아 보며
연 38
왼 손 39
옥주골 문화창작소 40
비우고 살아가세 41
원 플러스 원 42
아름다운 세상 44
7전 8기 45
나는 참 46
눈물밥 48
친구야 인생 별거 있드나 50
나는 공주로 간다 52
삶을 뒤돌아보며 54
백제여 말해다오 55
모 기 56
영산포 홍어 거리 57
이래도 되는 겁니까 58
덧없는 세월 59
하얀 나라 60
남도진성 61
인생 항구 62
3부 ● 꽃은 안다
꽃은 안다 64
봄을 알리며 65
봄은 느리는데 66
10월 국화 사랑 67
철쭉꽃 필 때면 68
해당화 다시 피어도 70
상사화에 물들어 버린 사랑 71
11월의 해당화는 72
목련 73
해당화 74
봉숭아 꽃물 75
물봉선화 76
마르티아나 77
일일초 78
후리지아 79
유달산 춘백 80
유도화(협죽도) 82
사랑이 꽃을 피워요 83
입춘을 맞아 84
그리움 그리고...... 85
4부 ● 노랑 리본 날다
노랑 리본 날다 88
님의 향기 89
한송이 꽃이 되어 90
떠나는 친구에게 92
천사이어라 94
내가 만약 너라면 95
길 잃은 참새 한 마리 96
길 끝에서 98
청목 하영규 친구야 100
바다는 102
견우와 직녀가 되어 만나다 103
잃어버린 별들에게 104
병상에서 106
술친구 107
고맙다 친구여! 108
사람 향기 109
몸과 마음 110
그래도 괜찮아 111
평론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