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인들은 이런 행사가 열리는지 전혀 알 수 없습니다. 냉천 삼거리인가 어디엔가 갇혀 오도 가도 못하고 한 시간 이상을낭비했습니다. IC 들어오기 전에 어떤 식으로든 진입을 막는 안내가 있어야지요. 영문도 모르는 채 갇혀 시간만 낭비하고 약속도 지키지 못한 채 모든 계획한 일을 거르치고 말았습니다. 결국 경찰에 연락하고 거품 물고 항의한 끝에 저위로 돌아돌아 빠져 나올 수 있었지요. 결국 볼일도 못보고 차 돌려 대구로 돌아 왔습니다. 주먹구구식 행정 혹은 행사로 인해 많은 관련 없는 사람들이 피해를 본다는 사실을 주지하시고 철저한 사전 점검을 해 주셨음...뉘신지 모르지만 저의 푸념이 좀 전달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제가 하고 픈 말을 님께서 하셨군요.. 저도 농장 가는 길에 길이 막혀 한참을 기다렸지요.. 기다리는 동안 음료수도 얻어 마셨지만 대로에서부터 행사 안내 표지판이 있었으면 행사 도로로 진입을 하지 않았을텐데 진입하고 나니 오도가도 못하는 꼴이 되고 말았지요.. 개선해야 할 부분이 많이 보였지만 차후에는 변화가 있으리라 보고 추진하는 분들의 수고로움을 생각해서라도 이해하여 주게요.. 아마도 님이 올려 놓으신 글과 마음이 전달되었으리라 봅니다..^^
@지게란저도 작년에 행사 때문에 돌아서 논길로 간 기억이 있네요. 두달전인가 부터 행사 통제구간이라고 안내는 되어 있었는데 저도 무심히 본듯 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이러한 불편함을 건의해 보겠습니다. 소극적인 홍보보다 좀더 적극적인 그리고 군민이 불편함이 없는 그런 행사가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첫댓글 철인 3종에 저수지 수영은 드문 경우 아닌가요?
저는 첨 본 것 같아서....
매년 구만 저수지에서 행사를 한것 같아요.
섬진강이였음 더 좋았을것 같은 생각입니다.^^
외부인들은 이런 행사가 열리는지 전혀 알 수 없습니다. 냉천 삼거리인가 어디엔가 갇혀 오도 가도 못하고 한 시간 이상을낭비했습니다. IC 들어오기 전에 어떤 식으로든 진입을 막는 안내가 있어야지요. 영문도 모르는 채 갇혀 시간만 낭비하고 약속도 지키지 못한 채 모든 계획한 일을 거르치고 말았습니다. 결국 경찰에 연락하고 거품 물고 항의한 끝에 저위로 돌아돌아 빠져 나올 수 있었지요. 결국 볼일도 못보고 차 돌려 대구로 돌아 왔습니다. 주먹구구식 행정 혹은 행사로 인해 많은 관련 없는 사람들이 피해를 본다는 사실을 주지하시고 철저한 사전 점검을 해 주셨음...뉘신지 모르지만 저의 푸념이 좀 전달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제가 하고 픈 말을 님께서 하셨군요..
저도 농장 가는 길에 길이 막혀 한참을 기다렸지요..
기다리는 동안 음료수도 얻어 마셨지만
대로에서부터 행사 안내 표지판이 있었으면
행사 도로로 진입을 하지 않았을텐데
진입하고 나니 오도가도 못하는 꼴이 되고 말았지요..
개선해야 할 부분이 많이 보였지만
차후에는 변화가 있으리라 보고
추진하는 분들의 수고로움을 생각해서라도
이해하여 주게요..
아마도 님이 올려 놓으신 글과 마음이
전달되었으리라 봅니다..^^
@지게란 저도 작년에 행사 때문에 돌아서 논길로 간 기억이 있네요.
두달전인가 부터 행사 통제구간이라고 안내는 되어 있었는데
저도 무심히 본듯 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이러한 불편함을 건의해 보겠습니다.
소극적인 홍보보다 좀더 적극적인 그리고
군민이 불편함이 없는 그런 행사가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참, 감홍색 유니폼 입은 분들이 정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분들 중 한 분인가 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자와 유니폼이 지급이 되었네요.
전 수영선수들의 준비과정과 물조달팀에서 봉사 했습니다.
이러한 행사에 참여한 이유중에 하나는
귀촌하여 구례를 더알고 싶어서 였는데.......
많은 지역분들이 새벽부터 고생하셨어요.^^
고생하셔습니다.
네^^ 즐거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봉사활동에는 참여하지 않았지만
봉사자에게서 바나나 한개와
포카리 하나 얻어 마셨습니다.ㅋㅋ
포카리?
전 바나나 한개와 지리산 물이였는데....^^
아 간식으로 단팥빵이 있었군요.
맛나게 먹었습니다.^^
행사진행포스터나 구간통제 팜프랫등을 미리나눠주고 어디서어디구간은 몇시부터몇시까지통제한다는 수고로움이 필요하네요
주먹구구식으로 통제가 능사는 아니지요
구례구민이지만 전체구간이 어디서 어지까지인지 몇시부터 통제인지 잘몰라요
고생하신 자원봉사자여러분께 박수를보냅니다
고생보다는 즐거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했습니다. 구례로의 귀촌....새로운 경험이였네요.^^
자원봉사로 수고해주신 회원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