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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동산 시인의 글방。 불가사의 외
동산 추천 0 조회 69 12.06.03 08:3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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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03 20:56

    첫댓글 동산, 어리석은 내 생각으론 말입니다.
    그분은 음성을 들려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스스로 그분의 움성을 듣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우리의 귀가 열려 있다면 천지만물에서 다 그분의 말씀을 읽을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 작성자 12.06.03 21:32

    그렇습니다, 선생님.
    기적을 보아야 믿겠다는 무리 중의 한 사람이 저인 것 같습니다
    (오늘 한여름의 초입에서, 세부섬에 살때 이런 저런 글을
    원없이 썼던 기억이 되살아 났습니다)

  • 12.06.04 05:21

    믿음은 신의 선물이지만, 인간의 주관적 입장에서 볼때는 창조이고, 습관이고 동행이고 신뢰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날 날으신 부모님은 내가 볼 수 없었지만 부모를 의심하는 자녀는 없으니까요

  • 작성자 12.06.04 06:22

    무형세계를 저는 믿습니다.... 좋은 말씀에 공감하며, 하루를 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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