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안순현 선생님께 수술하기로 했습니다.
임파선 전이가 측경부까지 있어서 매우 길게 절개해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20대 미혼입니다. 모두 그러실테지만 왠만하면 상처가 가장 적게 남을 수 있는 방법을 찾고싶습니다.
비용이나 이런 것은 괜찮습니다.
수술날짜 잡아주시는 분께 성형외과 봉합 협진에 대해 물어봤더니,
안순현 선생님의 경우, 거의 그런 일 없다고 의아해합니다.
(성형외과 협진까지 하려고 하냐는 안좋은 눈빛이 느껴졌음)
선생님께 한번 물어보라는데, 의사 자존심 건드리는 걸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형외과 협진을 요구해도 좋을까요....?
고민이 됩니다.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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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성형해도 효과가 없단글을 여기사이트에서 봤어요.시간이 지나면 흐려지는데..전이가되서 로봇,내시경도 안되시죠..맘 편하게 드세요..
저도 전이로 흉부외과 협진들어와서 수술하였는데 흉터는 촘촘히 잘 꼬매주셨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