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샬 엠버튼
이 동네 촌구석에
나랑 비슷한 시기에
나랑 같은 서울에 살다가
이 곳으로 이사 온 젊은 부부가 있습니다
얼마전 캠핑을 좋아한다는 그 부부집에 놀러 갔을 때
삼겹 궈서 소주 한 잔 하면서
음악을 좋아하는 이 자연인에게 들려 주려고 집안에서 가져 온 " 마샬 엠버튼"
네 ..예상 했듯이 불루투스 스피커입니다
저도 하나 구입했습니다
세상에나....이 ㅈㅁ한 놈의 출력이....
가로 16센티 세로 높이 각 6센티정도에 무게 0.7KG.
진퉁은 그램수가 정확하고 짝퉁은 왔다갔다 한다 합니다
유명한만큼 짝퉁세계에서 상위권 이라 진퉁 확인 방법도 다양하더군요
암튼 음악 듣는데 신세계입니다
볼륨 이빠이 틀었을 때 동네가 온통 시끄럽게 들릴듯이 떠들어댑니다
이만한 크기에서 그리 튼다면 찌그러진 소리가 나고 울림현상도 일어나겠지요
그런 것 1도 없습니다
과거 음악다방 DJ를 했던 사람으로서 그 방면으론 조금 알겠지요?
강추하는 제품입니다
오늘 낮부터 계속 야외에서...지금은 실내에서 듣고 있는데 드는 생각
이 회사 돈 점 벌었겠다 그리고 이런 제품 만들어 줘서 고맙다란 생각이였습니다
인터넷에서 같은 제품이 최저가 8마넌대에서 40만원대까지더군요
물론 15만원대 미만은 짝퉁(중국산)으로 보시면 되고요
진퉁은 20만원이상으로 보심 됩니다 (이상적인 가격 20~30, 잘 고르는 건 능력)
첫댓글 어느 뉴스 보니 짝퉁 팔면서 싸게 팔면 의심하니까
정품 가격으로 팔아서 수백억대 이익을 남겼다는 기사도 본 적 있습니다 ( 이 제품말고 다른 제품요 ㅎ)
개인적으로 관심법으로 보니 은파님이 관심을 갖으실 것도 같습니다 ㅋㅋ
청마에선 부르릉~~ 엠버튼에선 좋아하는 노래가 ♬~~~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했는디
자연인은 오늘 일을 많이 하야
저녁 대신으로 돼지갈비 la식 슬라이스 한 팩 있는 걸 맛나게 볶아 쇠주 1병 마시고
음악 듣다가 이런건 공유해야 해 하고 열과 성의를 다 해 오타 안나게 띄어쓰기 잘 하고 글 올렸는디도
읽으신 횐님들 코멘트 하나 안 다시네 ㅎㅎ
" 그려 이눔아
꽃카페에 이삔 꽃이나 올리지 먼넘의 광고질이여 " ? ㅋㅋ
ㅎㅎㅎ
다들 주무시나봅니다~
저는 얼마전 라디오 나오는 블루투스 구입완료~~
글고...쫌 비싸구만요.ㅎ
싼거로 있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