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진으로 부터 멜이 도착하여 전재합니다. 이 친구가 점점 삼류 애로
소설을 연재하듯이 끝 마칠때 마다 여운을 남기니 원.........
제목: 가는 세월 어찌 잡을소냐?
이튼날 아침 눈을 뜨니 설화밖에 안 보인다, 두 사람은 일찍 출근을 했단다. (허! 웬일로 일찍?!) " 설화는 출근 안 해?" " 전 오늘 비번에요. 그래서 안 가도 되어요." 화장기 없는 얼굴로 대답을 하는데 오히려 더 아름다워 보인다. 아니 더 매력적이다, ( 호 , 점 점;;;;;;) " 그럼 오늘 뭐 할 건데? " 하는 순간 침이 꼴각 넘어 가 버린다. 그녀가 너무 예뻐 보여서인지 아님 단 둘이 있게 된 시 공간이 맞아서 흥분된 탓인지 아님 그 어떤 안도감에서인지 꼴각 한 것 같다. 아니야 ! 아냐 , 아마 나이 탓이겠지 ! "오늘은 제가 아저씨 모시고 장춘의 다른 곳을 안내해 드릴가 해요. " 아저씨란 말이 어색(?)하게 들린다. 오빠라 하기엔 좀 그럴거야 ....... 그녀도 무척이나 오빠라고 불러 보고 싶었을 터인데 , 당당하게 말야 , 어쩜 목까지 올라 왔을지도 모르지 !!!! < 삐 >>>> 극이지 ////// > * 초 고속 스피드 깜짝새 *ㅡㅡㅡㅡㅡ 10년을 대여섯번 지내고 보니까ㅡㅡㅡㅡㅡ 남은게 뭐 ?????????? 쩌ㅡ업 ㅂㅂㅂㅂㅂㅂ
제목: 급할수록 돌아가라 했던가?
키 167cm.
몸 무게 47kg.
하얀 색갈의 피부와 풍만한 젖 가슴
늘씬하게 뻗어내린 다리의 각선미 !
드물게, 예쁘게 생긴 발을 가진 아가씨 ! 정말 발에다 뽀뽀해 주고 싶은 충동을 갖게하는 그녀 *.
( 각선미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중국의 아가씨들처럼 각선미가 아름답게 잘 빠진 여자도 다른 나라에선
찾아 보기 힘들다. * 매번 느끼는 바이지만,* 난 중국 여행의 절반은 아가씨들의 미끈하게 생긴 각선미의 아름다움에 홀딱
빠져서 다닌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중국 아가씨의 각선미는 왜 이렇게 멋이 있을까 ;;;;; 때때로 골돌히 생각하게 하곤 했는데 ,,,
이유는 이런것 같다, 세계에서 세번째로 큰 대륙을 갖고 있는 중국은 대지가 광활하여 열차를 타고 3 , 4 일을 밤 낮으로 달려도 지평선
끝이 보이지 않는 대 평야의 연속이다 . 그 넓은 땅 어느 도시를 가도 굴곡이 있는 시내를 찾아 보기란 어렵다.
그래서 15억 인구 # 공식은 13억이지만 산아 제한으로 호적에 올릴 수 없는 무적 인구까지 포함 # 대다수가 교통 수단으로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데 그 자전거 행렬은 과히 장관을 이루고도 남는다. 그들은 모두 어려서 부터 자전거로 매일 운동을 하게 되는 셈이다.
주로 다리 운동을 하는 결과를 낳았다. 그러다 보니 못 생긴 각선미를 소유한자는 별로 눈에 띄지 않고 모두 한결같이 쭉 쭉 곧게 내려
뻗은 다리는 상체보다 길어 보이며 시원스럽게 보인다, 정말 볼수록 아름답다. ( 얘기가 옆으로 너무 샜나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