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파주지구협의회(회장 연규희)는 9월 6일과 7일 양일간 파주시자원봉사센터의
"추석맞이 송편만들기와 전부치기" 행사를 진행했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속담이 있는 풍성한 추석명절을 앞두고 추석 음식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9월6일(금) 송편을 직접 만드는 적십자 파주지구 봉사원들과 자원봉사센터 팀원들은 각양 각색의 송편을 빚으며 하하호호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오랜만에 빚어보거나 처음 빚어보는 봉사원들도 있어 못나게 빚었다고 웃고 예쁘거 빚었다고 칭찬하며 두말의 송편을 다 만들어내 밖에서는 찜통에 쪄냈다.
9월 7일(토) 신충구 부회장과 봉사원들은 아침일찍 전을 부치기 위해 천막과 테이블을 설치하고 자리를 마련했다
동태전과 동그랑땡, 꼬지전 세가지를 준비해 전을 부치기 시작했다.
계란물은 체에 받쳐 걸러내 간을 맞췄다.
3인 1조로 시작하자 빨리 되는듯 했지만 양이 많아 진행이 느렸다.
또한 더운 날씨가 땀까지 흘러 봉사원들의 애를 먹였다
그렇게 정성스레 노릇한 전이 완성되고 송편을 가득 담아내 풍성한 음식이 완성됐다.
단체 사진 촬영을 마치고 100세트의 음식은 파주시 관내 대상자들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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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지구협의회
추석맞이 송편만들기 및 전부치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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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파주지구협의회(회장 연규희) 봉사원님들
"추석맞이 송편만들기와 전부치기" 행사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진숙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