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세부 여행시 필요한 예방접종의 종류 – 세부자유여행/세부맛집마사지/시티나이트밤문화체험/세부풀빌라에스코트가이드
필리핀세부 여행시 필요한 예방접종의 종류
장기 여행객에겐 필요하다고 할수 있습니다만
단기 방문인 경우는 개인적으로 체크 하시면 됩니다.
예전에는 동남아 국가로 여행을하거나 출장을
갈때 예방접종을 필수적으로 맞아야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필리핀 예방접종을 맞아야할 종류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에볼라 바이러스때문에
예방접종에 대한 관심이 더욱 많은데요.
이번 포스팅에는 필리핀 세부 자유여행
시 예방접종 무엇을 맞아야할지 알아보겠습니다.
솔직히 예전과 달리 짧은기간 동안 해외 자유여행으로
필리핀 가는 분들은 예방접종을 따로 하고 가지는 않습니다.
그만큼 기반시설과 위생이 좋아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장기간으로 머무는 경우 예방접종을
하고 가면 좋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감기에 잘 거리는분
그리고 모기에 민감하신분들은 참고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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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더운 지역에는 말라리라에 예방접종을
필수적으로 받았습니다.
말라리아의 경우 튜여일로부터 4주정도 뒤에 효과가 나타나기에 출국 1달전에는 받는것이 좋습니다.
근처 보건소와 병원에서 쉽게 상담을 통해
접종이 가능한 대표적 예방접종입니다.
필리핀 외 다른 나라에 장기로 가는 여행객들은
주로 파상풍 예방주사를 많이 받습니다.
특히 워홀로 가는 분들은 장기간동안 다양한
일의 경험을 하기에 더욱 받고 가는것이 좋습니다.
파상풍이라 하면 일반적으로 철에 긁히거나
찔려 상처부위에 파상풍균이 번식하게 되는 것입니다.
파상풍은 감염을 예방하며 면역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직접적인 튜여가 아니기에 상처를
입으면 치료는 필히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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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필리핀은 댕기열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댕기열은 뎅기바리러스가 사람에게 감염되어
고열을 발생하게 되는데 예방접종이 따로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대부분 모기가 댕기바이러스를 옮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열대지방과 아열대 지방에 많이 분포하기에
우리나라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병입니다.
댕기에 걸리면 절대적 안전과 휴식을 취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치료약이 없으며 치사율 40%에 달하는 병입니다.
하지만 적극적인 휴식과 치료로 치사율은
현저히 낮출 수 있는것또한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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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댕기는 예방접종을 못하기에 어떻게
해야되는지 갑갑하기만 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방법은 쉽습니다.
우선 모기로 전염되기에 야외활동 시 모기퇴치제를
필히 바르고 다니셔야 하며
대부분 고여있는 물엉덩이에서의 모기가 전염시키므로 이런곳을 피하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고열증상이 생기면 바로 병원으로
가서 진단과 절대안정을 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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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 접종은 필수 사항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개인적 판단이 중요 합니다.
참고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