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모임 갔다가 칼집이 허접하다고 통가죽으로 맹글어 달라고 하셔서~~~
[통가죽원단을 재단합니다...]
[재단한 모습입니다....]
[치즐, 일명 목타라고 합니다...바늘 구멍을 냅니다...]
[목타 입니다....이거 가격이 좀 사악한 공구 입니다...다이아몬드 형태의 바늘구멍 입니다...]
[재단 및 기본 공구들...]
[염색을 합니다...1차 염색, 2차 바인더, 3차 무광마감제 코팅 등으로 마무리 합니다...]
[염색 약품들 입니다...]
[염색이 마르고 나면 돗바늘질 작업을 합니다...역시 포니라고 하는 바느질작업대 입니다...자작품 입니다...]
[바늘질 작업후 마감재단 및 단추 작업으로 마무리 합니다...해적단추를 사용했습니다...]
[라이터기준 크기비교 입니다...]
[허리밴드도 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해적 단추가 돋보입니다...]
[전체적으로 통가죽 특유의 풍미가 납니다...바느질도 잘 나왔네요^^^
통가죽4장을 한번에 돗바늘질 할라믄 손가락 쥐 납니다...두께가 1Cm는 되는듯 합니다...]
[이니셜도 찍어 줍니다....]
첫댓글 실미도님 안녕하세요
저도 이칼 얼마전 저희카페에서 구매 했습니다
근데 칼집은 허접하죠
저도 하나 만들어 주세요
필요 합니다 꼭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9.30 16:40
알겠습니다
통가죽 칼집 정말 잘 만드셨네요!!!
감사합니다^
장인이십니다~~^^
취미로 필요한것 있으면 맹급니다~~
가끔씩 주문도 받아서 맹글구요~~ㅎㅎ
아린아빠 칼집이 로얄입니다...ㅎㅎ
실미도님! 수고 많으셨네요....^^
오늘 하루종일요~~~ㅋ
모든 공정이 수작업이라 힘드셨겠습니다..
서바이벌 나이프는 특성상, 도끼나 톱 등의 역할도 일부 가지고 있고, 약간 무겁고 위험해서 가죽 케이스는 뽀대 문제가 아니라 필수 악세서리인듯 합니다.
고로, 만들면 만들수록 부탁하는 사람들이 벌때같이 늘어날듯 합니다..~~~즐거운 고민 일수도 있구요.~~^^
칼은 스쿠버 나이프 비스무레 하군요..
네...즐거운 고민 맞습니다^^ㅎㅎㅎㅎ
귀한 손이 부럽습니다~ㅎ
칼집도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가파치시군요,,,^ . ^
취미삼아 합니다^^^
부업해야 겠어요~~ㅋㅋㅋ
대단하십니다~~!!!!^^
아닙니다^^
과찬이시구요^^
아무나 못하는 겁니다~~
암튼 기술자세요^^
타잔 칼이 생각납니다!!
"가자 치타"
그시절이 좋았는데~~~
타잔칼 비슷합니다....
재질은 틀리겠지요? ㅎㅎ
제인도 생각이 납니다...^^
헉~~
제인이라~~
물론 금발이.....
'제인' 이라고 발음하는 게 아니던데요.
Jane = 자네 !
^&^
이왕이면 황동단추가 더잘 어울릴듯 합니다 ㅎㅎ 저는 없네유^^
황동단추도 있어요^^^ㅋㅋㅋ
역시 손재주는 확실하십니다.^^
주문할거 있으믄 해 주세요^^^ㅋㅋㅋ
한땀한땀 장인의 정신입니다. ^^
감사합니다^^
4겹 돗바느질은 좀 힘들고 시간도 많이 걸립니다^^
역시 장인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칼 같은거 수집 안하세요?
허리밴드 부분 좀더 넓혀서 하나 만들어주세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10.01 07:28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10.02 07:18
타고난 손재주 부럽습니다~~~~
산은님 감사합니다^^
찬샘마을연병장에서 함 시간 맹글어 보겠습니다^
칼하나 장만 해야 겟습니다~~~
와~~~ 선배님의 그능력 진정 부럽 습니다 .
항상 건강 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