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큰나무 가족의 날'
'함께 모여 일하고 나누는 날'
이제 시흥학교 터전을 청소하고 가꾸어서 이사갈 준비를 할 때가 되었습니다.
일년에 한번 온 가족이 모이는 날을
D day로 잡았습니다.
온가족이 출동해야 일도 빨리 끝나고, 뒷풀이를 즐기실 수 있을 듯 ^^~~합니다.
1. 큰나무친구들은 옥길동 학교에서 형제 자매들, 자원봉사자 들과 함께 놉니다.
어머님 몇분이 점심과 뒷풀이 음식을 만들면서, 학교에서 친구들을 전체적으로 보아주십니다.
2. 시흥학교에서 할 일
각 반별로 움직이려고 합니다.
* 1층 - 각반별로 페인트 칠하기 (담당:담임교사) / 창문 시트지 붙이기
* 2층 - 청소하기 (담당:기린)
* 실외 - 화단가꾸기(옥길동~시흥학교로 꽃 옮겨심기) ~ 아빠들 담당
* 각반별 페인트칠에 아버님들이 계셔야 할 듯 합니다. 천장이 높고 페인트칠이 만만치 않습니다.
3. 점심 - 주먹밥, 김밥, 물 (조합)
뒷풀이 식사 - 돼지고기 수육과 몇가지 반찬 (조합)
학교에 있는 어머님들이 준비하십니다.
4. 개별준비물 : 고무장갑, 앞치마. 걸레
작업복은 입고 오시든지 아님 가져오세요.
~ 이날, 아버님들의 힘이 많이 필요한 날입니다. 많이 들 와 주셔요~~~~
* 모임시간 : 시흥에서 9시 부터 일 시작합니다.
옥길동에 친구들과 형제들 데려다 놓고, 9시에 일 시작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주소: 경기도 시흥시 계수동 484-1)
첫댓글 몇시까지 모여야 하는지요 ?
답글 수정합니다. 시흥에서 9시에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