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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일으켜라
2002.12.31 (화)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오늘이 12월 마지막 날이네. 천일국 2년이 끝나고 천일국 3년이 되는 거야?「예.」천일국 발표한 것부터 해라. 다시 회상하고 그래야 돼요. 역사가 지나가지 않아요. 심어 놓은 산 역사는 자꾸 커야 된다구요. 이런 대회 같은 것도 지나가는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은 지나간다고 생각해요. 정착하면 정착이 우주적이에요. 자!
문명의 이기를 활용해서 매듭지어야
「오늘은 제35회…. (정원주 보좌관)」「34회입니다. (황선조 회장)」천일국을 발표한 것이 35회 때 아니야?「예. 35회입니다. 원년은 34회 작년인데, 천일국 2년이라고 말씀은 올해 하셨습니다. 35회입니다.」그러니까 35회가 맞지. 그거 읽어요.
「참하나님의 날 말씀입니다.」그거 기도부터 나오잖아?「예. 참하나님의 날 기념예배 아버님 기도이십니다.」그럼! (‘제35회 참하나님의 날 기도와 말씀’ 훈독)
『……문 총재님이 가라사대 ‘문명의 이기의 왕초가 돼 가지고 천하를 순식간에 품에 품고 세계 대 평화의 전쟁마당에 일선 장병으로서 총출동하는데, 아기들까지도 벌거벗겨서 따라올 수 있는 놀음을 하면 천하는 일시에 통일천국이 되지 않을 수 없느니라.’』
아멘, 해봐요.「아멘!」신문사가, 유 피 아이(UPI) 통신사, 워싱턴 타임스가 지금 그럴 때라구요. 다 폭삭 썩어지더라도 한 발 폭탄, 원자탄을 한번 쏴 버리면 세상 모든 것이 없어지는 거예요. 사탄세계를 그렇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지금 그런 자리에 왔으니 그것을 활용해야 된다구요.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나, 곽정환?「예.」
곽정환, 양창식, 주동문! 하나는 교회 책임자, 하나는 사회 중심삼은 대표, 하나는 국가 중심삼은 대표예요. 안팎으로 하나되는데, 거기에 중심이 곽정환이에요. 곽정환이라는 것은, ‘나라 곽(郭)’ 자인가?「예. ‘성 곽(郭)’ 자입니다.」‘도적놈 곽’ 자 아니야? ‘정’ 자는 무슨 ‘정’ 자야? ‘열쇠 정(錠)’ 자지?「예.」‘빛날 환(煥)’ 자야. 그 이름이 출세할 수 있는 이름이라구. 잘 하라구. 알겠나?「예.」
이제 미국의 모든 꼭대기까지 요리해야 돼. 내가 지시한 대로 누가 뭐라 하든 들이받아. 알겠나?「예.」주동문하고 양창식 둘은 받들어. 가인 아벨이야. 하나되어야 된다구. 알겠나? 이의가 없어. 이의가 없다는 거야. 못 하면 내가 워싱턴에 갈 거라구. 가 가지고 정비를 다시 할 거라구.
자, 그렇게 알고, 중요한 때가 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제부터는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했기 때문에 선생님의 생일날, 어머니는 60세를 맞아 한 고비를 넘는 거예요. 동양 사람으로 보면 60세면 한 세상을 산 거지요. 그래, 이때에 원래는 평화통일왕 즉위식을 해야 돼요. 그래야 영계의 하나님의 즉위식과 지상의 결의문을 채택한 것이 맞은 그 자리에서, 한 초점이 맞아 가지고 지상과 딱 맞춰 놓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일국평화통일평정시대를 선포한 거라구요. 이제는 지상에서 한 일, 여기서부터 전부 다 붙어 있다구요. 널게 되면 쭉, 개인·가정·종족… 일시에 수평이 하나되는 거예요. 아담시대에 한 가정을 중심삼고 타락 안 했더라면 전부 다 수평이 될 건데…. 그래서 지금까지 선생님이 참부모이기 때문에 거짓 부모가 심어 놓은 것을 전부 다 수습해 가지고 참부모 본연의 타락하지 않은 기준같이 들이 맞춰야 돼요.
하나님은 아담가정 하나 완성하면 되지만, 선생님은 타락한 이 일족을 전부 다 벗겨 가지고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가정과 같은 자리에 세워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비로소 맹세문이 뭐라구요? 천일국?「주인!」주인! 그 주인이라는 것이 거짓말인 줄 알아요? 얼마나 엄청난 말인지 몰라요. 역사의 최고 자리에 서 가지고, 하나님과 참부모와 역사적 종교의 종주와 세계의 종교라든가 문화세계를 창조하던 역사적인 공신들이 바라던 최고의 정상에서 이것을 하나 만들어서 딱 매듭지어 줘야 돼요. 알겠나?
세상이 뭐라고 하더라도 문제를 일으켜야
황선조는 곽정환하고 의논해요.「예.」원래는 내가 13일에 하려고 생각했는데 시일이 바빠요, 13일에 하면. 하나님 왕권 즉위식이 드러났지요? 평화통일왕이라는 지상 참부모의 기준이 일시에 될 수 없다구요. 결의문을 다 채택해서 천상·지상화합 통일대회와 천주평화통일해방성화식을 했지요?「예.」
다 거쳤기 때문에 이제는 그럴 때가 왔어요. 세상의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이제는 문제를 일으켜야 돼요. 한국의 대통령이 문제가 아니에요. 상대도 할 필요 없어요. 자기들끼리 해보라는 거예요. 문제가 더 벌어져요. 잘못하면 피를 보고 망할지 모른다구요. 그래서 무서운 시대가 온다구요. 하늘이 이제는 금을 그어 놓으면 금 그은 대로 처리하는 거예요. 이제 법적 시대가 와요. 기도해도 용서가 없어요. 용서가 없다는 거예요.
용서 법이 있어서 아담 해와가 타락한 다음에 회개하는 것보다도 순차적인 벽돌을 쌓아 올라가서 고층빌딩이 된 거예요. 계획했던 그 자리에 사람이 안 살고 지어 올라왔어요. 이걸 참부모가 와서 끝장내 가지고 세계인들이 들어가 살 수 있게 하는 거예요. 비어 있는 천국을 한꺼번에 채워 버리는 거예요. 엄청난 일이 벌어진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런 데 있어서 ‘세월아 가라, 나 살 대로 살자. 내가 습관적으로 대한민국 백성이 되니 그렇게 살면 된다.’ 꿈같은 얘기를 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렇다면 선생님이 고생을 안 했어요.
언론기관을 만든 그 돈을 전부 통일교회의 발전을 위해서 써 보라구요. 미국에 가서 지금까지 전체를 다 퍼부었어요. 물력, 인력, 정신력, 영계의 사랑까지, 심정까지 다 퍼부었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 자리에 서 가지고 자기들이 지금까지…. 지금 살고 있는 것을 완전히 불살라 버리고 옷을 갈아입어야 돼요. 자기가 지어서 갈아입어야 돼요. 알겠어요?「예.」지어 가지고 부모에게까지 효도하고 형제들을 전부 입힐 줄 알아야 돼요. 부모 대신이라구요. 상속받았으면 그거 해야 된다구요.
모든 만물을 중심삼고 다시 만들어서 그것으로 부모 앞에 효도하고 형제를 사랑해야 돼요. 효자가 되려면 부모에게만 잘 하면 되나? 형제도 부모를 사랑하는 거와 같이 상대적 관계로 대해야만 장자권 상속자가 되는 거예요. 그게 이론적이구요. 원칙적이라구요. 그런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언론계가 일할 때가 왔어요. 곽정환, 알겠나?「예.」코먼웰스(commonwealth; 영국연방), 영국을 중심삼고 58개국인가 되지?「예. 53개국입니다.」태평양 연안의 국가가 다 들어가 있어요. 그러니까 해와가 실수해서 도서국가를 일본 사람들이 점령하려고 한 것 아니에요? 미국 장자권을 때려부수고 말이에요.
그것을 실패했으니까 이제 찾아야 돼요. 찾아 가지고 하늘 앞에 봉헌해야 돼요. 만약에 선생님의 명령을 받아 가지고 그랬으면 망했겠나? 완전히 승리해 가지고…. 일본이 그런 입장에 있기 때문에…. 일·독·이, 하나님 앞에 반대하는 세력을 청산했으면 얼마나 빨랐겠나? 그런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하늘이 직접 앞장서서 인도할 때가 왔다
이번 12월 9일에 축복한 것도 (태평양전쟁 발발이) 61주년 아니에요?「예. 진주만 공격이 그렇습니다.」진주만 공격 61주년이에요. 그게 다 맞아떨어져야 된다구요. 또 어머니로 생각하면 어머니의 60세가 되는 거예요. 어머니는 금식도 안 시켰어요. 일주일 금식도 안 했다구요. 통일교회 역사에 그런 놀음을 한 사람은 어머니밖에 없어요. 왜 웃어? 전도도 안 시키고.
선생님이 닦아 준 자리에 세계 패권적 승리의 깃발을 들고 상대적 입장에서 전수해 가지고 따라 올라오는 거예요. 이제는 왕권 즉위식까지 끝내야 돼요. 평화통일 뭐예요?「평화통일의 왕 즉위식입니다.」세상이 반대하겠으면 반대하라는 거예요 냅다 밀라는 거예요.
지금까지 반대한 나라를, 이제부터 천주교를 잡아 쳐 버려야 돼요, 미국 언론기관을 업고서 미국 정부와 더불어. 곽정환이 알겠어?「예.」유 피 아이(UPI) 통신을 중심삼고! 그래서 내가 주동문에게 외교해야 된다고 했어요, 외교! 이제는 외교해야 돼요. 준비했으면 몰아다가 잔치해야 될 것 아니에요? 언제나 밤같이, 언제나 아침같이 되는 것이 아니에요. 아침이 점심이 되고 저녁이 되어야, 한 바퀴 돌아야 새로운 출발, 다음 달이 차 올라오는 거라구요. 그냥 그대로는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전체를 교육하는 것은 특별교육이에요. 이제는 머리가 있어야 돼요. 전문가가 세계를 움직이니만큼 전문성 있는 사람들이 앞으로 지방에 돌아가는 거예요. 고향을 건설하라는 거예요, 뭘 먹지 말고. 하나님이 자기 고향에 찾아올 수 있게끔 아름다운 동산을 만들라는 거예요, 밥 먹고 놀고 그러지 말고.
새들도 그래요. 새끼 쳐 가지고 번식해 가지고 자꾸 떼를 많이 불려 나가지요? 마찬가지라구요. 그런 어려움이 있겠기 때문에, 언론계가 반대하게 되면 갈 길이 막혀 버리니 선생님이 죽을힘을 써서 언론기관을 해 나온 거예요.
이제 손대면 손댈수록 하늘이 협조해요. 하늘이 협조한다구요. 그런 역사적 과정에서 하늘의 혜택을 받은 것을 알 때는, 이제부터 가야 할 길은 더 하늘이 직접 앞장서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뒤에서 밀어줬는데 앞장서서 인도할 때가 왔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선생님이 기도한 것을 들어 보면 하늘땅을 중심삼고 미래의 세계까지 포함해서 기도했다구요. 보통 사람은 그 기도 내용을 모를 거라구요. 설명할 책임이 훈독회라는 거예요. 자, 알겠나?
이번에 3회가 다르다구요. 알겠어요? 이번에 양창식도 2천4백 명을 동원하고, 일본 어디 갔나? 유정옥, 들어갔나? 어저께 있던데.「청평에 아마 갔을 겁니다.」3개국에서 2천4백 명씩이면 얼마예요?「7천2백 명입니다.」7천2백 명, 72수가 되는 거예요. 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7천2백 명이면, 면이 3천? 옛날에 3천3백이었는데 많이 늘었어.「3천516개입니다.」그러니까 7천2백 명이면 넉넉하다는 거예요. 3면을 중심삼고 연합해서 하게 된다면 일시에 해버릴 수 있어요.
옛날에 우리가 통반격파운동을 할 때 41만 개였는데, 지금은 오십 몇 만?「47만 개입니다.」그때 며칠 동안에 했나? 알아?「한 달 정도입니다.」28일, 한 달 이내에 해치운 거예요. 하루에 2천 곳 이상, 3천 곳 대회를 넘은 때가 있었다구요. 또 지방에 있던 교회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서울에서 반 교회를 움직이게 될 때 11만 반이 되는 것을 28일 중심삼고 다 끝냈어요.
여러분이 지금 그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통반격파가 몇 년씩 걸려요? 순식간에 해버려야 돼요. 그러면 물이 들어요. 물이 든다구요. 사탄세계의 습관성이 뭐예요? 후닥닥 해서 구덩이를 파고 물이 들어가서 고이기 전에, ―물이 고이게 되면 벌레들이 다 모이는 거예요.― 메워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벼락같이 해치워야 된다 이거예요. 여러분이 그렇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군대가 고지를 점령하려면 명령이 떨어진 즉시 포로부터 전체를 총동원해야 돼요. 육·해·공군을 동원해서 점령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내가 비행기를 타고 한국에 오는데, 감기에 걸린 거예요. 자, 그렇게 알고, 계속하라구!
희생해 가지고 빛을 발해서 전체를 하나님 대신 숭배해야
『……아들딸 단 둘이서 한 쌍이 되어 하늘나라에 직행할 수 있는 패를 만드는 것이 통일교회의…. 오늘 3대라는 말 들었지요? 3대 중심 혈통의 상속을 받은 대왕 가정이라는 것입니다.』
3대라는 말이 참 중요한 거라구요. 그것을 기도 가운데서 언제나 생각해야 돼요. 그것을 생각해야 하나님이 진짜 내 아버지라는 의식이 생겨요. 3대권이 얼마나…. 하나님이 손자를 못 가졌다는 것이 말이 돼요? 이건 불가피한 거예요. 그렇지 않다는 녀석은 미친 녀석이지. 안 그래요? 그래 가지고 구원 얻고 메시아가 돼요? 지옥에 들어가서 굴에 싸여 가지고 구원이 뭐예요? 구멍을 뚫고 빠진 구덩이를 나와 가지고 뭘 해야 될 텐데 말이에요. 기가 차다는 거예요. 자!
『……하늘나라의 궁전, 본궁이 아니에요. 성은 여기 훈련장소예요. 여러분은 못됐으면 죄기기도 하고 형벌도 주고 다 그럴 수 있는 훈련장소라구요. 누가 만들었다구요? 흥진 군. 누구를 위해서? 하나님을 위한 것이 아니라 아버님을 위해서입니다.』
흥진 군의 말을 잘 들어야 돼요. 황선조!「예.」큰일나. 자기 아들들이 다 편안치 않아. 이제 그래요. 부모가 잘못하면 후손들이 잘못 살지? 통일교회에서 잘못하면 아들들이 전부 다 잘못 산다는 거예요. 문제가 벌어져요. 자!
『……오목은 그릇이에요. 남자의 그것이 백두산보다 더 큰데, 여자의 오목이 백두산을 담으려면 백두산보다 커야 되겠나, 작아야 되겠나? 볼록이 백두산만하다면 볼록을 담을 수 있는 그릇 되는 여자의 오목이 백두산보다 클싸, 작을싸? 십 배 크다고 한스럽겠어요? 그릇이 울어요. ‘아이구, 넘쳐흐르고 터지고 남을 수 있는 그런 볼록이 필요한데 이게 뭐야?’ 그러는 거예요.
고자 남편을 찾아가겠다는 여자가 있을싸, 없을싸? 없을싸!』
고자가 뭔지 알아요? (웃음) 고재예요, 고자예요?「고자입니다.」‘옛 고(古)’ 자하고 ‘아들 자(子)’ 자로 타락한 아들이에요, 고자! 한국 말로 그렇게 생각하면 돼요. 써서는 안 되지. 못 쓰게 돼 있다구요. 저렇게 노골적으로 다 가르쳐 줬구만. 그래 가지고 부처끼리 싸움하고 아들딸을 울리면 화가 찾아와요. 대낮이라도 밤이 찾아와요. 대낮은 물러가고 다 그래요. 자!
『……이제는 부모님이 여러분과 만나 가지고 이런 모임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아요. 참석을 안 해요. 이제는 하늘의 명령이 쉬라는 거예요. 나타나지 말라는 거예요. 알 수 있게끔 가르쳐 주었어요. 너무 많이 가르쳐 주었어요.』
내일도 나타나지 않아도 되겠구만, 저 말씀이 있기 때문에. 그 이상 말할 내용이 없다구요, 근본적인 말을 다 했기 때문에. 자!
『……그러니까 여자가 시집을 가더라도 성이 없어지지요? 그것은 여자의 부모도 부정하고, 여자의 형제도 부정하고, 여자 자신도 완전히 부정해 버린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사탄세계를 뒤집어엎게 될 미래의 해와국가이기 때문에 말이에요, 온나라고 하는 이름만을 남기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고, 180도 반대로 돌아서는 아마테라스오미카미(天照大御神; 해의 여신)가 되지 않으면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아마테라스오미카미가 여자예요, 남자예요?』
아마테라스오미카미(天照大御神)는 하늘을 비추는 대신이에요. 아마테라스오미카미! 그런 여자가 돼야 된다는 거지요. 그건 자기를 높이는 데서는 안 되는 거예요. 전부 다 희생 희생해 가지고 빛을 발해서 전체를 하나님 대신 숭배해야 어머니가 되는 거예요. 자!
『……바카(馬鹿; 바보)는 무슨 바카예요? 말과 사슴이에요. 왜 말과 사슴이 바보예요? 말은 깅타마(金玉; 불알)가 제일 커요. 사슴은 사랑하는 시간이 제일 짧습니다. 딱 끝난다구요. 그러니까 큰 것이 순간적으로 그렇게 하지 않고, 사슴이 오랫동안 그렇게 할 수 없어요. 어디에도 통하지 않는 곤란한 것을 바카라고 하는 거라구요.』
빠가예요, 빠가! ‘말 마(馬)’ 자하고 ‘사슴 록(鹿)’ 자예요. 그걸 빠가라고 그래요. 사슴이 사랑할 때는 딱 하고 끝나는 거예요. 말도 그렇잖아요? 말이 크잖아요? 말은 그 대신 사랑할 때는 동네방네에 다 문제가 생긴다구요. 소리를 지르고 뛰어다니고 다 그러기 때문에. 빠가예요. 사랑을 하려면 점잖게 해야지, 세상에 어떻게 그렇게 하느냐 이거예요. 말과 소와 같이 한다 이거예요. 자!
『……지금에 와서는 ‘우와, 통일교회에서는 참부모라고 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참부모라는 이름을 붙였기 때문에 일본 가정의 부모들이 ‘나는 뭐야?’ 할 때, 통일교회의 멤버들이 ‘거짓 부모입니다.’라고 했기 때문에 반대하고 있다구요. 아무리 협박해도 복종하지 않기 때문에, 온갖 박해를 다 해도 당당하게 남아 있기 때문에 천하를 들어서 핍박하는 것입니다. 일본처럼 부모들이 아들딸을 납치하는 그러한 것이 인류역사에는 없는 거라구요. 그렇게 부끄러운 역사를 남기고 있습니다.』
그 역사가 있는 거예요. 4천 가정이 납치를 당했어요. 야만국이 될 거라구요. 자!
『……축복받은 사람들은 부부끼리 부모님처럼 이렇게 사이좋게 손을 잡고 웃으면서 살아가라! 아멘!』「아멘!」
부모님이 사이 좋아요? (웃음) (박수) 기도해라, 네가. 여자가 마지막으로 해라. (정원주 보좌관 기도)
천하에 대해서 공포된 선포의 날은 너나할것없이 지켜야
통일교회 사람이 기도하는 것을 기성교인이 들으면 뻗을 거라구요. 미국 목사들이 뭐라고 그래?「예. 비숍 스털링스가 ‘왜 자기 이름으로 기도해야 되는가?’ 하는 것을 아주 얘기를 잘 해서 목사들이 잘 이해를 했습니다. (양창식 회장)」상속받았기 때문에 그게 가능한 거예요. 상속은 부자지관계에서 하는 거예요. 부모의 생명과 핏줄이 연결되어야 돼요. 하나님이 관념적 하나님이 아니에요. 실체적 하나님을 느껴야 된다구요.
청평에 들어갈 사람이 여기에 많이 남았네?「거의 갔습니다. 연합회장들하고 목회자들과 국가 메시아들이 들어갔습니다.」「40세 이하도 들어갔습니다.」40세 이하도 전부 다 들어가는 게 좋을 거예요. 안 들어가면 후회해요. 일본도 마찬가지고, 미국도 마찬가지예요. 놀음놀이가 이 천하에 대해서 공포된 선포의 날이라는 것은 너나할것없이, 졸고 있던 사람, 꿈 가운데서 꿈을 꾸던 사람들도 그것을 지켜야 되는 거예요. 산중에 가 가지고 그 나라에 돌아오지 못하는 갇힌 사람도 지켜야 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선문대학은 요즘에 사방에서 불도저 소리가 들려오고 건설의 소리가 벅차게 들려온다고 편지를 썼던데, 진짜 그래?「예. 그렇습니다. (이경준 총장)」돈을 얼마나 지불했나?「어저께 6억 결제했습니다.」6억이면 얼마나 되나?「계속해서 그렇게 조금씩 타고 있습니다.」그 동안에 얼마나 썼어?「전체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계속 조금씩 쓰고 있습니다. 최대한도로 늦게 주라고 말씀하셔서 연기하고 연기하고 있습니다.」연기하면 이자가 나가지.「예.」세상의 수전노들은 이자를 타기 위해서 하루 하루를 얼마나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
요즘에 은행이자가 몇 퍼센트야?「이자가 아주 쌉니다.」「4퍼센트 정도입니다.」주동문, 미국은 3퍼센트?「미국은 1.7퍼센트입니다.」미국의 돈을 좀 빌려와야 되겠네. 사적으로 일반회사에서 빌리게 되면 6퍼센트 아니야?「경우에 따라 9퍼센트도 되고 14퍼센트까지도 됩니다.」원래 기본이 6퍼센트를 치잖아?「예.」「집을 사는 데 론(loan)으로 하면 6퍼센트 정도입니다.」
효율이, 하와이에서 소식 안 왔나?「아직 크리스마스 이후에 연락이 없습니다.」크리스마스 때는 다 자고….「더 많이 준다고 한 사람한테 판 것 같습니다.」팔렸대?「확실히 팔렸다는 얘기는 없는데, 기분이 그렇습니다. 우리한테 아직 답이 없는 것을 보니까.」
돈은 무정하고 용서가 없어
박판남은 선수들 다섯 사람인가 네 사람이 얼마라구? 돈을 한꺼번에 줘야 되나, 분할해 줘야 되나?「6일까지 선수등록을 해야 됩니다.」등록을 하는데 한꺼번에 다 줘야 되는 거야, 어떻게 하는 거야?「한꺼번에 다 주시면 좋겠습니다.」이자를 생각하면 한꺼번에 안 줘야지.「예. 형편대로 주십시오.」형편대로 최대가 얼마고, 최하가 얼마고, 중이 얼마고 그걸 알아야지.「우선 지난번에 말씀하신 거기에서 반만 주십시오.」얼마? 2백만 달러?「예.」2백만 달러를 6일까지! 그거 일본에서 가져와야겠구만. 그거 가져오라고 명령해도 자기들은 못 하잖아? 전화는 더러 하나? 전화도 못 하게 되어 있는데. 자기들이 돈을 지불하라고 하게 돼 있지 않아. 선생님을 통해 가지고….
곽정환!「예.」그거 끝냈나, 지시한 것?「여러 사람이 되어 가지고, 연초에 하도록 됐습니다.」세계일보는 끝났지?「세계일보는 끝났습니다.」돈이 있으면 박판남에게 빌려 줘.「예.」알겠어, 무슨 말인지?「예.」내가 빌려 주라고 했기 때문에 얼마 필요하다고 달라면 주게 돼 있어. 욕심이 많아서 한꺼번에 다 타 가려고 하겠지. 내가 주면 좋겠나, 곽정환이 주면 좋겠나?「아버님이 하사하셔야지요.」왜? 곽정환의 관리권 내에서 돈이 나가면 선생님에게 타기가 힘들어?「그렇지 않습니다.」아버지 쌈지나 아들 쌈지나 하나되어 있으니 마찬가지지.
요즘에 환율이 어떻게 되나?「1천2백 원 정도 됩니다.」일본 돈 백만 엔이면 얼마야?「10대1이 조금 안 됩니다.」많이 내려갔구만. 4백만 달러를 요전에 얘기했지? 그거 가지고 되나? 왜 얘기를 안 해?「지난번에 말씀드릴 때는 4백만 달러라고 했는데, 우승상금….」뭣이?「우승한 데 대한 아버님의 보너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이번에도 달라고? 워싱턴 타임스 같은 데는 보너스를 한 번 못 줘 봤는데. 보너스가 정해져 있지 않잖아?
협회로 해서 가져가는 것이 좋아?「돈 넘겨주는 거요?」응.「거치는 것은 재단을 통해서 가져가야 됩니다.」박판남은 그것을 원치 않잖아? 직접 주면 좋겠지? 협회 재단으로 해서 거치는 것이 좋아, 안 거치는 것이 좋아? 재단을 거치면 보고해야지. 정부의 사무 감사를 받아야 돼. 선문대학도 이제 보고를 해야지.「경리보고입니까?」그럼, 경리보고를 해야지. 경리보고지, 사람보고인가?
이 둘 때문에 내가 얼마나 고통 당하는지 몰라요. 미리 보고를 통해서 그때그때 내가 하게 되면 두 사람 사인하면 될 텐데, 넉넉할 텐데, 선문대학 때문에 다 떼어 버렸다구요. 돈이라는 것이 얼마나 무정한지 몰라요. 돈이 무정한 거예요. 용서가 없어요. 한번 부도가 나기 시작하면 세계적 통일교회가 한꺼번에 왕창 무너지는 거예요. 사탄세계는 그걸 노리고 있어요. 주동문은 그런 것을 많이 느끼지?「예.」아이구, 통일교회가 사실 불쌍하지. 언론기관을 지금까지 만들어 가지고 얼마나 고생했어요?
오늘이 원래는 자지 않고 보내는 날 아니야? 놀고 이렇게. 요즘에는 바빠서 윷놀이도 안 해. (웃음)「윷놀이를 이번에는 하겠습니다.」바빠서 윷놀이 할 시간이 어디 있어?「이번에는 새 해를 출발하면서 윷놀이를 많이 하겠습니다.」
항공산업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야
작년에 내가 돈을 얼마나 썼게? 사과를 트럭으로 3억 이상 사 가지고 어디나 다 훑어 오지 않았어? (웃음)「그것이 전통이 돼 가지고, 10월 24일로 세상에서 사과 먹는 날이 정해졌습니다.」그래?「아버님 말씀하신 대로 ‘사과하자!’ 그래 가지고 둘이 사과하자 해서 10월 24일이 전국적으로 사과 먹는 날이 되었습니다.」그게 사과하는 거야. (웃으심)「예. 꼭 아버님이 해주신 그대로예요.」
사과에 대해서 내가 복을 주는 거예요. 몇 트럭이 들어왔다고? 여섯 트럭?「예.」여섯 트럭으로도 못다 실어 왔다고 하지 않았어? 통일교회에서 하는 놀음이 딱 미친 사람이 하는 것 같지요? 그게 다 역사를 두고 문제가 된다구요.
어머니 환갑날에는 잔치도 해야 되고, 그런 기념날도 만들어야 할 텐데, 천하가 다 결혼한 것을…. 우리가 1960년도에 반대 받지 않았어요? 그것을 풀어 줘야 된다는 거예요. 결혼식 대신 하는 거예요, 어머니를 중심삼고. 거기에 왕권 즉위식까지 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단을 둘 만들어 가지고 그런 준비를 해야 돼요. 준비하는 것이 상당히 복잡할 거라구요. 함부로 할 수 없고 말이에요.
세계의 모든 이름 있는 사람들이 다 올 텐데…. 어때, 조지 부시도 오라면 오겠나?「예. 초청하겠습니다.」내가 안 오면 안 된다고 결정적으로 들이 죄기면 올지 모를 거라구요. 히스 수상이라든가 대처 수상이라든가…. 그 다음에 고르바초프는 오라고 하면 올 거라구요.
그 사람들은 출동하게 되면 돈을 달라고 하잖아요?「예. 그게 문제입니다.」「수행하는 사람이 한 20명 되는데 그게 참 비쌉니다.」무엇이?「고르바초프는 유명하기 때문에 20명이 꼭 같이 다닙니다.」고르바초프가 유명한가? 문 총재는 20명이 아니고 몇천 명을 데리고 다닐 텐데, 다 하지요. 그럴 때가 온다구요. 대회 하는 데에 비행기 수십 대로 가면 한꺼번에 다 점령해 버리는 거예요.
비행기 하나를 팔겠나, 두어두겠나?「지금은 파는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 상당히 내려가 있습니다. (주동문)」그러면 더 사야지.「오히려 차터를 하는 게 좋습니다.」이제 그 회사가 꼭대기에 올라가야 돼요. 그러면 자동적으로 미국의 비행기 회사를 인수할 수 있어요.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왜? 판매시장은 우리가 세계에서 제일 많이 가졌으니까! 그건 틀림없어요.
이제 항공산업, 스페이스 엔지니어링(space engineering; 항공우주공학)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야 돼요. 공중 올림픽 대회를 한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1백 미터 달리기하는 것이 지구성을 한 바퀴 도는 거예요. 2백 미터 달리기하는 것은 두 번 도는 거예요. 게임이 끝날 때까지는 전부 다 그것을 구경하느라고 일을 못 해요. 그래서 올림픽이 필요해요.
그래서 이번에 선문피스킹컵 축구대회를 만든 거예요. 선문피스컵보다도 킹이 들어가는 것이 좋아요. 그것을 하게 되면 올림픽은 비교가 안 된다구요. 올림픽이라는 것은 옛날에 희랍에서 운동장을 가지고 한 말이 아니에요? 체육대회 하던 것 말이에요.「행사가 싸워서 승리한 것을 달려와서 알렸거든요.」그럼.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공’ 자하고 ‘구’ 자, 공구연합회를 만들려고 그래요. 선문킹컵 회사에서 다음에 그걸 만들려고 한다구요. 골프니 무엇이니 굴러가는 것은 모두 다 들어가는 거예요. 올림픽의 중요한 종목을 다 빼 버릴 수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올림픽도 자기들이 만년 해먹겠다는 거예요. 자기들이 주인같이 그래요. 그 배후를 한번 불어 버리면 산산조각이 나서 날아가 버린다구요.
주동문!「예.」피파(FIFA; 국제축구연맹)라든가 올림픽 본부에 대해서 깨끗이 정리할 수 있게 조사하려면 며칠이나 걸릴 것 같아?「비리 말씀이십니까?」비리로부터 배후 부정이 많잖아? 그런 것을 손대야 유명해져. 간판을 가진 내가 그러면 안 되겠기 때문에 곽정환을 내세우고, 주동문을 내세우고, 양창식을 내세운 거예요. 양창식이 사자같이 생겼어요.
관광동물원을 지어라
어저께 사자 얘기를 했지, 박구배?「예.」하루저녁에 30마리도 죽여?「사자가 그렇습니다.」그게 정사자가 아니잖아?「그쪽에서는 그게 정사자입니다.」아프리카 사자하고 다르지.「그것하고는 종이 다릅니다.」그건 퓨마 종이야. 그런데 그것도 그렇게 많이 잡아죽여 버려?「예.」몇 마리?「그러니까 한 마리가 들어오면 한 마리를 먹는 게 아니라 닥치는 대로 물어서 한 열 마리 정도 무니까 그놈들이 떼로 들어오거든요.」
그것들을 잡아야겠구만. 표범이라든가 라이온을 잡아 가지고 판매하지.「그건 금지가 되어 있습니다.」아니, 들어오면 우리가 잡을 수 있잖아?「예. 들어온 것은 죽일 수 있습니다. 그 동안에 열댓 마리 잡았습니다.」무엇을?「호랑이요.」호랑이를 잡아 가지고 팔아먹으면 좋을 건데. 그것을 한국에 갖다 놓으면 비싸게 팔 수 있다구. 냉장고를 크게 만들어 가지고 그걸 수출한다고 하면 브라질이 얼마나 좋아하겠나?「예.」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멧돼지가 많지?「멧돼지가 많습니다.」
이번에 호랑이를 피스톨(pistol)로 쏘아서 잡았다며?「예.」피스톨로 쏘면 죽어?「그때 그 호랑이는 사람들이 쫓아가니까 나무 위로 올라갔었습니다. 그래서 밑에서 정조준해서, 가만히 있었으니까 제대로 했는데 달리는 것은 어렵습니다. <중략> 우리 목부 한 사람을 호랑이가 덮쳤습니다. 총을 쐈는데 호랑이가 덮치니까…. 거기에서 결국은 총을 쏴서 잡았습니다. 그때 안 잡았으면 사람이 죽었습니다.」
거기 사람들은 호랑이를 만나는 것이 보통 아니야?「거기에 밀렵꾼들이 꽤 들어옵니다. 들어오는데 호랑이는 거의 못 잡고 멧돼지를 주로 잡습니다.」거기에 곰은 없잖아?「곰은 없습니다.」블랙 베어가 있을 텐데?「거기에는 전혀 그것은 없습니다.」여기서 몇 쌍을 갖다가 놔두면 곰이 번식할 거라구.「저희가 가지고 있는 지역에서 3만 헥타르를 동물보호지역으로 묶으려고 했는데, 그 속에 온갖 동물들이 많이 있어요.」앞으로 내가 가지각색의 동물원을 만들려고 하잖아? 지금부터 스크리 뱀, 10미터 이상 되는 뱀들 한 다섯 마리만 갖다 놓으면 아시아 사람들이 전용 비행기로 관광하러 오면 돈벌이가 될 거라구. 앞으로 새끼들 조그마한 것을 기르는 거야. 길러서 세계적으로 확장하는 거야. 한 10년 넘게 크지?
「종별로 다르다고 합니다. <중략> 그리고 8미터 이상을 잡으면 얼마, 4미터 이상은 얼마, 가격이 다 있습니다. 그래서 얘들이 큰 것 잡으려고 돌아다니는데 못 잡겠답니다. 그러니까 종자를 채취해서 시험관에서 키우는 것이 오히려 더 좋겠다고 했습니다.」자연에서 잡은 것을 가지고 관광하게 하고, 거기서 새끼 깐 것이라고 해서 팔아먹어야 된다구.「4, 5미터 되는 게 한 다섯 마리 있거든요. <중략> 그걸 잡으려고 애들이 굉장해요. 돌아다니면서….」
지금부터 허가받아 가지고 관광동물원을 지어요, 장소를 빼 가지고. 아메리카노 호텔 주변을 중심삼고 많은 데에서부터 하면 참 좋을 거라구요. 그러면 유명한 명소가 돼요. 악어 같은 것도 남미에 있는 악어들은 다 작아요. 이집트 나일강에 있는 악어는 크다구요. 들소 같은 것을 통째로 삼키잖아요? 5미터, 7미터 되는 거예요. 사람도 한꺼번에 두 사람은 문제없이 삼켜 버린다구요.
이제 그런 것을 갖다가 새끼를 길러 가지고 파는 거예요. 세계 동물원에 말이에요. 그래서 이제 수의대학을 만들어야 돼요. 농과대학을 만들어서 농사 관계를 연구하고, 수의대학을 해서 동물들을 기르는 거예요. 거기에 조류로부터 육지의 동물로부터 바다에 사는 고기로부터 전부 다 고칠 수 있거든. 수의사 생활하는 것도 보니까 동물을 사랑하는 것이 재미있겠던데? 수의사가 동물들을 자기 여편네보다도 더 사랑하더라구요.
식구들이 청평에서 살게 만들어야
오늘 내가 청평에 들어가면 여기는 쓸쓸하겠구만.「저희들도 같이 들어가야 됩니다.」가서 뭘 하겠나? 여기서 저녁 먹고 0시 되기 전에, 아홉 시쯤 가게 되면 될 것 아니에요? 자기를 하겠나, 어떻게 하겠나? 가서 기도하고. 기도는 곽정환을 시키면 될 거라구.「염치없습니다.」염치없기는 뭐가 없어? 전부 다 맡겼는데. 말씀하고 말이야. 휘호나 내가 하나 쓰면 되지요, 연두표어!
연두표어로 뭘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얘기해 보라구요. 요전에 연두표어가 3천년 필요하다고 다 얘기했는데.「예. 계속하시겠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그때 뭐라고 그랬나?「‘천지부모의 이상인 자유 평화 행복의 천일국 안착만세’입니다.」「그건 금년이고, 작년 것을 천년 하겠다고 하셨습니다.」자꾸 매해 얘기하게 되면 헷갈려요. 제일 먼저 한 것, 시작할 때 얘기가 중요한 거라구요. 1년에서 3년까지 동안 얘기한 것 말이에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영계니 무엇이니 이제는 훈독회를 하기 때문에 너무 많이 알아요. 이웃 동네의 글방 선생, 훈장 짓을 할 사람이 없다구요. 자기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로부터 3대 대대로 물려받은 자기 집의 보물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전통이 자리잡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몇 명이야, 7백 명?「예. 현재 709명 있습니다. (황선조)」잔치해야지, 뭘 하겠나?「먼저 가셔서요?」아니, 내가 안 가더라도 잔치를 준비해야 될 것 아니야?「지금은 원리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원리 공부를 하더라도 명절은 명절이지.「예.」남들 떡 해먹고 고기 먹고 다 그러는데 같이 먹고 열심히 해야지, 안 하면 가난한 집 아들딸같이 나라를 원망하고 다 그렇게 된다구.
소 잡을 것을 얘기 안 했나?「그 동안 일본 협회에서 소 두 마리 잡고 떡도 해오고, 또 우리 기업체에서 3일에 한 번씩 과일과 떡을 계속했습니다.」7백 명이면 한꺼번에 소를 몇 마리 먹겠나?「지난번에 두 마리를 해보니까 표시도 안 납니다.」(웃음) 그럼 몇 마리?「적어도 댓 마리는 잡아야 됩니다.」그러면 소 열 마리를 잡게 하지.「예.」내가 열 마리 값을 내야 할 텐데, 한 마리에 5백만 원이면 얼마야?「5백만 원까지는 안 갑니다. 요새 한 3백만 원 할 겁니다.」그거 사라구. 열 마리인데 열두 마리도 괜찮아, 12수.「예. 그리고 아버님, 떡도 좀 하고….」떡도 하고.「과일도 준비하고.」과일도 사고, 다 준비해요.「예.」협회에서 지불하면 내가 다 지불해 줄게.「예.」여기 있는 사람을 놀리지 말고 배치해 가지고 후닥닥 하라구.
소를 직접 잡아야 먹을 것이 많은데.「규정상 그렇게는 못 합니다.」이제 그게 유명해져요. 열두 마리씩 매번 소를 사서 정월에 잔치하게 되면, 소 파는 장사들이, 고기 파는 장사들이 모여 와서 교섭하는 거예요. 숙소를 만들어야 돼. 청소년회관을 만들잖아? 5만 명 모일 수 있는. 그거 숙소를 만들어야 돼.
협회본부에서 요새 청평을 좀 도와줘?「경제적으로는 저희가 별로 못 도와주고, 식구들에게 헌금하고 교육 가게 공문을 내고 독려하고 있습니다.」요전번에 50억 원을 내가 탕감해 주라고 했는데 탕감 받았나?「그건 탕감 받았습니다. 저희가 매달 이자는 주고 있습니다.」지금도?「예. 지금도 이자는 주고 있습니다.」탕감 받았는데 무슨 이자야?「3천5백만 원 이자를 계속 주고 있습니다.」매달?「예.」오늘까지만 하고 내지 말아야 되겠다!
「청평도 저희가 많이 도와줘야 됩니다.」도와주는 것이 별것 없어. 식구들이 거기에 가서 살게 만들어야 돼, 집들 사 가지고. 그걸 알아야 돼.「예.」지금 거기에 가서 수련 받는 것보다도 집 짓고 가서 살아야 돼. 그 사람들이 복 받아요. 그 동네 전체에 우리 식구들이 와서 살아야 돼요, 얼씬못하게.「예. 공고를 하겠습니다.」공고는 무슨 공고? 벌써 그런 생각을 다 해야지. 내가 산 땅도 30퍼센트 잃어버리지 않았어? 이놈의 자식들!
나눠 준 성물을 중심삼고 박물관이 생겨
과일을 얼마나 살래? 정월 초하루라 더 많이 올 것 아니야?「예. 7천 명의 식구가 오는 걸로 준비하고 있습니다.」7천 명이면 열두 마리 가지고 안 되지.「열두 마리면 될 겁니다. 또 다른 것 여러 가지를 준비하고, 떡도 많이 하겠습니다.」본부도 벌어대기 힘들겠다! 그거 예산을 잡아 봐요. 그거보다 더 해도 괜찮아.「예.」이번에 미국에서 쓰던 모든 것을 나눠 주고 왔는데, 통일교회가 재산을 털어서…. 건국 준비를 하기 위해서는 돈이 문제가 아니에요.
내가 얼마 지불해 줄까?「2천5백만 원 정도, 3천만 원 정도면 됩니다.」그걸 가지고 뭘 해?「소 열두 마리 잡고 떡하고 과일하고….」떡하고 과일, 그 사람들을 먹이려면 그거 가지고 될 게 뭐야?「소만 3천6백만 원입니다.」「아, 그렇군요. 계산이 잘못됐습니다. 열두 마리면 3천6백만 원, 그리고 1천만 원….」1억이 넘어야 된다구. 내가 1억을 내줄 텐데, 지금 협회에 돈이 있나?「예. 1억 정도는 있습니다.」지금 지시하라구, 뭘 뭘 하라고, 실컷 먹게.「예.」
거기에서 먹이지도 않고 공부시킨다고 소문나면 안 돼. 소를 몇십 마리 잡아 가지고 잔치를 잘 했다고 소문나야 돼요. 젊은 놈들도 구경 삼아서 한 번씩 다 오거든. 작년에 내가 보물찾기 하라고 1억5천만 원을 지불했었는데?「예. 또 주머니를 다 털게 해 가지고….」(웃음) 그때 얼마였나? 8억 돈 가까이 썼어.「그때 보물찾기 1등한 사람이 2천만 원짜리 차를 탔습니다.」요즘에 차 한 대가 얼마나 가?「차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중형은 2천만 원 정도 됩니다.」금년에는 뽑으면 차를 하나씩 사주면 좋을 거라구. 미리 소문나면 사람이 너무 많이 올 거라.
1억5천만 원이면 달러로는 얼마야?「12만 달러 정도입니다.」일본 돈으로는?「1천6백만 엔 정도입니다.」아이구, 1천6백만 엔! 연실아! 어디 갔어?「찾으러 갔습니다.」너 일본 돈 2천만 엔을 가져와라. 비축자금을 협회에 주면 좋겠구만. 2천만 엔이면 많아지네? 2억 가까이 되나?「예.」그거 가지면 잔치가 될 거라구.
뉴욕에서 내가 올 때 샤프펜슬 다 됐나? 모자라면 이름을 적으라고 했는데?「예. 다 됐습니다. (김효율 회장)」2세들도 다 줬어?「예. 거기에 온 사람들은 다 줬습니다.」잘 했다! 이번에 나눠 준 것을 임자가 양창식하고 잘 관리해야 돼.「예. 협회에서 일괄적으로 다 정리하고 있습니다.」한 나라에서 관리해 가지고 몇 개국이 연합해서 모아 가지고 앞으로 거기 방문하는 것을 희망으로 알게 해야 된다구요.
(2천만 엔을 하사하심) 이것으로 잔치해요. (박수) 13일 기념식 할 때도 써요.「13일 것까지 같이 하겠습니다.」모자라면 말해, 내가 지불해 줄게.「13일까지 해도 충분할 겁니다.」
「아버님이 스탬프를 찍어 주시기로 했는데, 어제까지 당첨된 사람들이 협회로 각자 디자인해 가지고 제출하게 되어 있습니다. 전체 나눠 주신 게 1천320점입니다. (양창식)」도장 하나 새겨서 이번에 갈 때 가져가라구. 도장을 잘 새겨.「여기에 아버님 낙관이 있는데….」그것을 가지고 가겠나?「그것을 본떠서 만들려고 합니다.」그거와 마찬가지로 미국에서…. 무슨 재료로 하겠나, 금으로 해야 되는데? 그건 금이 아니지? 상아로 되어 있다구.
이제 앞으로 추첨해서 기념품을 받은 사람들의 동상이 세워진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받은 사람 동상입니까?」동상, 각 나라에서! 그곳이 성지가 되는 거예요. 국가가 좋은 장소, 산수를 겸한 좋은 데에 해 가지고 관리하는 거예요. 맨 처음에는 작게 관리할 수 있게끔 해서, 작은 박물관에서 점점점 커 갈 거라구요. 그 나라의 공신들이 되는 거예요.
박상권은 여기에 와서 기관요원들을 다 만났나?「예. 많이 만났습니다.」옛날 패들?「아닙니다.」새로운 패들?「예.」자기를 이용하려고 하지 않아?「아닙니다.」그거 타고 앉아 가지고 한번 설거지를 해야 돼. 뭉개 가지고 가르쳐 주면 다 깨져 나간다구.
문상희는 순결학교의 책임자, 학장이 돼 있나?「아뇨. 그냥 교수입니다.」교수? 교수라는 것이 수고 아니야? 수고도 되고 수교! 외교를 해야 된다구.
그야말로 이제는 설득하고 지도할 수 있는 자리에 서야
요전에 의원 부인들을 계속해서 교육하라고 했는데, 교육 한 번 하고 그만두었지?「지방에서 하다가 지금 다들 교육 들어갔습니다.」끝을 봐야 돼요. 필요한 사람은 도망가는 것까지 잡아서라도 해야 돼요. 평화대사가 그것을 해야 돼요. 자기 친구들, 이름 있는 사람을 다 잡아다가 교육시키고. 이제는 딴 데서 할 필요가 없어요. 자기 집에서 하라는 거예요, 책을 가지고. 그래서 차트식 강의가 필요해요. 세 번만 하면 책을 줘 가지고 책을 연구하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시험 치게 되면 통일교회 수십년 다닌 이상 실력을 갖출 수 있어요.
소학교만 나와서 책을 읽을 줄 알면 어디 가서든지 스승이 될 수 있어요. 그러면 얼마나 발전했겠나? 황선조, 이제는 세뇌가 됐나?「세뇌됐습니다.」지금 미국 학교에서는 전부 다 차트교육을 하는 거라구요.
차트를 하나 만들어 왔나?「예. 지금 현재 준비중입니다. (양창식)」그것을 한번 보여 주라구, 컴퓨터에 있지? 한국하고 일본이 연합해서 감정해 가지고 이번 총회 때에 공식적으로 쓸 것을 발표해야 돼요. 자기들끼리 하면 별의별 사람들이 와 가지고, 전문가면 전문가가 뜯어 가지고 전부 다 성격이 달라진다구요. 알겠어?「예.」
그것을 한번 보여 줘.「컴퓨터를 켜려면 시간이 좀….」텔레비전에 나오게 할 수 있지?「연결을 해야 됩니다.」연결하면 되지.「예.」연결하라구. 코드만 집어넣으면 될 텐데 뭐.「그냥 이 화면으로도 좋습니다.」그래, 빨리 가져오라구.
이제는 별것 없다구요. 훈독회 할 수 있는 원본들이 있기 때문에 자기 실력을 가지고 얼마든지 참고해서 할 수 있는 거예요. 배후 길만 엮어 주면 돼요. 그야말로 이제는 설득하고 지도할 수 있는 자리에 서야 돼요. 이제 설교할 때는 지나갔어요. 잡아 가지고 부모의 자리에서 길러 나가야 돼요.
가운데서 해요. 여기에 있는 사람들에게 보이게 하지.「다들 알고 있습니다.」뭘 알고 있어? 여기는 모르잖아?「한국에서도 많이 개발을 했습니다.」그것을 보여 주라구. 여기 서서 얘기해요.「예. 조금 시간이….」세밀히 하려면 다 해야 되게? 대충대충 어떤 것이다 보여 주면 되지. 냄새만 맡으면 참외인지 수박인지 알잖아? (미국 성직자 원리교육 때 사용된 입체교재와 십자가 철거운동에 대한 양창식 회장 보고)
한국이 미국한테 지겠다!「이런 프로그램을 한국에서 많이 개발했습니다.」이번에 총연합해서 전부 다 콤바인을 해야 된다구요. 그냥 내버려두면 별의별 녀석들이 들어와서 별의별 것을 다 만들고 자기가 팔아먹으려고 그래요. 알겠어?「예.」
무엇을 딱 결정을 해 가지고, 이런 것도 할 때 몇 개국의 임원들이 있어 가지고 결정한 것인데 개입을 못 하게 해야 돼요. 개입을 할 때는 본부의 이사회를 통해 가지고 결정해야 공개적으로 판매할 수 있게 하라구요. 그거 안 하면 별의별 녀석이 다 생겨요. 원리 책을 자기 마음대로 해서 팔아먹으려고 하는 거예요. 그런 녀석들이 다 있잖아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절대 필요한 거예요. 자, 이제!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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