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대전시립무용단 기획공연 춤으로 그리는 동화, '헨젤과 그레텔'
유형 : 대전 어린이 가족 공연
날짜 : 2025년 4월 2일(수)~4월 5일(토), 총 7회
시간 : 수 19:30 | 목·금 11:00, 19:30 | 토 11:00, 14:0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5,000원
관람등급 : 36개월 이상 관람 가능
소요시간 : 약 50분 (인터미션 없음)
주최/기획 : 대전시립무용단
문의처 : 대전시립무용단 042-270-8354~5
예매처 : 대전시립무용단 https://dmdt.artdj.kr/ 042-270-8353~5
■ 티켓오픈 안내
대전시립무용단,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티켓 오픈 : 25. 02. 17.(월) 10:00
※ 상기 오픈일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추후 추가 오픈 또는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
■ 예매 유의사항
- O열은 오픈하지 않습니다.
- 관람등급 제한 및 주차로 인해 공연 당일 관람이 불가하거나, 관람을 포기한 경우 예매취소 및 변경이 불가하오니 예매 시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특히 주말의 경우 둔산대공원 이용객들로 인해 주차장이 매우 혼잡하오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공연 당일 티켓 환불 불가
* 3일과 4일 11시 공연은 유치원, 어린이집 등 단체 관람으로 이메일 접수를 받아 별도 티켓 관리 예정입니다. 온라인 오픈이 안되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관람등급(관람연령) 안내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2018년(포함) 이전 출생자 입장 가능
・중학생 이상 관람가: 2012년(포함) 이전 출생자 입장 가능
・고등학생 이상 관람가: 2009년(포함) 이전 출생자 입장 가능
*관람등급(관람연령) 증빙이 어려울 경우, 티켓 소지 및 보호자 동반 여부와 관계 없이 입장이 불가합니다.
*공연 당일, 관람등급 제한으로 인해 관람이 불가한 경우 예매 취소, 환불 및 변경이 불가하오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공연소개
춤으로 그리는 동화 <헨젤과 그레텔>
익살스러운 안무와 동화 속을 옮겨놓은 듯한 무대와 영상!
아이들의 귀에 쏙쏙 들어오는 재미있는 구연동화와 춤이 함께하는 “춤으로 그리는 동화”
가난에 굶주린 헨젤과 그레텔의 가족
배고픔을 잊기 위해 흥겨운 춤을 추며 즐거워하는 아이들
이때 집으로 돌아온 엄마는 집안일을 하지 않고 놀기만 했다고 아이들을 내쫓는다.
깜깜한 밤 깊은 숲속에서 길을 잃은 헨젤과 그레텔 여우의 도움으로 달콤한 과자 집을 발견하는데….
헨젤과 그레텔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까?
■ 프로그램
프롤로그
1장. 숲속의 작은집
엄마가 시켜놓은 집안일은 하지 않고 장난만 치는 아이들
2장. 엄마 아빠의 다툼
“이러다 굶어 죽겠어요!”
먹고 살아갈 길이 막막한 엄마와 아빠는 아이들의 문제로 말다툼하게 된다.
3장. 길을 잃은 숲속에서
“여긴 어디지?”
산딸기를 따러 숲속으로 향한 헨젤과 그레텔은 숲속에서 동물 친구들을 만난다.
숲속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친구들과 즐겁게 놀다 캄캄한 밤이 찾아오고, 헨젤과 그레텔은 길을 잃어버리고 마는데….
4장. 마녀의 과자 집
“얘들아~ 이리 들어오렴, 맛있는 쿠키가 많이 있단다.”
‘흐흐흐, 포동포동 살을 찌워서 잡아 먹어볼까?’
5장. 만남
“엄마, 아빠 보고 싶었어요!”
숲속 친구들의 도움으로 헨젤과 그레텔은 엄마, 아빠를 만날 수 있게 되었어요.
“친구들아 정말 고마워~”
■ 출연진
안무 : 이유라
조안무 : 이지영
연출 : 김지원
동화구연 : 허영숙
헨젤 : 유재현
그레텔 : 임희정
마녀 : 김지원
여우 : 김창은
엄마 : 육혜수
아빠 : 김임중
숲속 친구들 : 곽영희, 유미선, 장인실, 이윤정, 유정희
쿠키요정 : 배진모, 장영희, 김수진, 정세연, 유아리
마녀의 친구들 : 김민종, 정지욱
미래를 열어갈 한국 예술의 중심!
한국무용의 중심으로 도약과 생동감이 넘치는 대전시립무용단!!!
1985년 창단된 대전시립무용단은 39년 동안 쌓아온 저력을 바탕으로 대전시민과 호흡을 함께 하며, 과학, 문화, 행정, 교통 중심 도시의 면모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연간 50여 회의 공연으로 지역 춤 문화 발전을 견인하며, 한국 춤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으며, 대전시민을 비롯하여 우리 지역을 찾는 내·외국인들에게 문화예술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2025년 창단 40주년을 맞이하는 대전시립무용단은 그동안 쌓아온 예술적 기량과 저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공연을 준비하여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