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 장재인

[현기욱]

라일락 꽃향기 맡으면 잊을수 없는 기억에

햇살가득 눈부신 슬픔 안고 버스 창가에 기대 우네

가로수 그늘아래 서면 떠나가는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우 우~ 우

여위어가는 가로수 그늘밑 그향기 더하는데

우 우~ 우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

우 우~ 우

저별이 지는 가로수 하늘밑~ 그향기 더하는데

가로수 그늘아래 서면 떠나가는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우 우~ 우

여위어가는 가로수 그늘밑 그향기 더하는데

우 우~ 우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

우 우~ 우

저별이 지는 가로수 하늘밑~ 그향기 더하는데

내가 사랑한 그대는 아나

이번 슈스케 시즌 2에서 혜성처럼 등장한 샛별이 있습니다.

바로 장재인입니다.

1991년생, 지금 호원대학교 실용음악과에 재학중인 학생이지요.

이번 슈스케에서는 '허각'이 최후 승자였지만

그 못지 않게 주목받고 있는 인물이 바로, 장재인이지요.

깊고 풍성한 음량과 음색을 갖고 있는 미래의 또 하나의 재목입니다.

M넷, 슈퍼스타 K 시즌 2에서 TOP 3에 랭크되었습니다.

정말로, 발군의 실력입니다.

젊은 샛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큰 발전과 성장이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장재인,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