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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은 대부분 화강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로 목면산(목면산)으로 불렸다. 조선태조가 한양(한양)을 도읍으로 정하였을 때,, 남산은 풍수지리상 안산(안산)겸 주작(주작)에 해당되는 중요한 산이 였다. 도성(도성)도 북악산/낙산/인왕산/남산의 능선을 따라 축성되었다. |
ㅇ 특이사항
① 남산,, 서울의 상징과 같은 산
- 도심 속의 생태공원,, 풍수지리상 안산겸 주작에 해당되는 중요한 산이다.
② 간밤에 내린 비로 공기는 께끗하고 차겁다.
- 흩어지는 비구름과 흐린날씨로 전망은 옅다.
③ 가벼운 역사탐방 산행
- 고등 총동창회의 체육대회와 일정이 겹치는 관계로 가벼운 역사탐방 남산산행
- 시간 단축을 위하여 케이블카(상행) 이용
(오늘이 두번째의 케이블카 이용인대, , 아주 옛날 언제/누구랑 왔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부모님인가? 여자친구인가?? 아내랑 아이들과 왔었던가???)
④ 짙은 숲속의 한양도성 순성길
- 성곽을 따라 이어지는 한양도성 순성길,,
짙은 수림속의 성곽 산책 길,,, 맑은 공기로 기분은 상쾌해진다.
- 성곽마루 정자(다산팔각정)가 있는 작은 봉우리,, 시원한 바람과 남산타워의 조망이 좋다.
- 남산위의 저 소나무를 몇번인가? 보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