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신용대출 한도에 신용등급 기준이 있으면 신용등급 무관으로 표기 해서는 아니되고 신용등급기준이 조건부 신용등급 무관 일때는 조건부 신용등급 무관으로 표기해야 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신용등급 기준이 없을 때만 신용등급 무관으로 표기해야된다 그럼에도 부산은행은 대출한도 신용등급 기준이 있는데도 불구하고"대출한도 : 신용등급 무관 500만원" 을 표기 하였다 부산교육청은 이런 잘못 된 내용을 확인 할 책임이 있음에도 각 학교에 신용등급 무관이란 내용의 공문을 보내 강사의 힘든 마음을 흔들었다 방과후 강사는 공문 내용 신용등급 무관을 믿고 부산은행에 대출신청을 하였고 대출을 거절당한 후 신용등급이 있다는 사실을 뒤 늦게 알고 허탙감과 또 한번의 좌절감을 느꼈다. 그 후 다른 방과후 강사도 자신과 같은 허탈감과 좌절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부산교육청에 전화하여 사실을 설명하며 신용등급 무관 표시는 혼돈 스럽다 하였으나 장학사 김ㅇㅇ는 신용등급 무관 표시는 잘못 된 것이 아니다 라고 일축하며 그런 불만을 말하기 보단 부산은행과 협약을 맺은 부산 교육청에 감사 해야한다며 오히려 질타하였다. 이런 결과로 보았을 때방과후 강사는 뭘 잘못 하여 허탈감과 좌절감을 느껴야 하며 질타까지 받아야 하는가? 이일에 대하여 부산교육청은 올바른 업무처리라 할 수 있는가 묻고싶다 부산은행이 신용등급 기준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무관하다 라고 했다면 잘못된 정보로 고객을 유인한 호객행위이고 부산교육청과 각 학교에 근무하는 강사를 기만한 행위이다. 만일 부산교육청이 신용등급 무관이란 글이 잘못된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공문을 각학교에 보냈다면 이는 업무과실이고 공문의 글이 잘못 됨을 인지 하면서도 보냈다면 부산은행을 위하여 호객행위를 한 심각한 일이다 또한 이러한 내용에 대한 강사의 민원을 겸허이 받아들이는 마음가짐은 없고 교육청에 불만을 표하다라고 질타하는 권위적인 자세가 더큰 문제이다. 부산 방과후 강사는 2월 하순경 부터 오늘날 까지 힘든 시절을 보내고 있는 지금에 부산교육청 장학사들의 안일한 업무처리에 또 한 번의 아픔을 겪어야 되는 쓸쓸한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