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무예
선무도 총본산"
"경주 골굴사(骨窟寺) 탐방...,"
"골굴사(骨窟寺)는 신라 선덕여왕 때 창건된 석굴사원입니다.
골굴사 일대는 신생대에 폭발적인 화산 분화로 나온 뜨거운 화산재가
쌓여 만들어진 응회암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골굴사의 암석에는 크고 작은
구멍들이 수없이 뚫려 있습니다. 이 구멍들은 풍화에 의해 점점 커지게 된 크고 작은
석실이 만들어졌으며 이 석실에 작은 불상들을 모셔 놓았습니다. 오늘은
TV에서 본 선무도 시범 경기와 특이한 석굴사원을 탐방하기 위해
경주 외곽에 자리한 골굴사(骨窟寺)를 찾았습니다."
(경주 보문호관광단지 전경)
"해가 바뀌었습니다.
세월이 금이 그으져 낡은 것과 새것이 있는 건 아니지만
해가 바뀔 때 마다 새로운 결의를 다지게 됩니다.
그래서 시작도 끝도 없는 시간을 쪼개어 날을 만들고 달을 만들며
해를 만들어 놓은 것 아니겠습니까.
"길을 떠나는 것은 새삼서레 구경거리를 찾아서가 아닙니다.
일상의 굴레에서 벗어나는 그자체에 의미가 있습니다."
(골굴사 안내판)
"골굴사는 신라 선덕여왕 때 창건된 자연 석굴사원으로
원효 스님의 마지막 수행처이자 열반지이기도 합니다."
(골굴사 가는 입구)
(전통 무예 선무도 조형물)
"선무도는 깨달음을 위한 실천적 방편으로 요가나 명상 등을 아우르는
수행법입니다. 오랫동안 이어져 온 수행법을 대중 포교를 위해
선무도라 칭한 것입니다."
(골굴사 일주문)
"골굴사는 경주시 남동쪽 함월산 자락에 위치해 있습니다.
전통 무예 선무도와 팀플스테이로 유명하며 골굴암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범종각 : 梵鐘閣)
(연화당 : 蓮花堂)~숙소
(원융당 : 圓融堂)~팀플스테이 사무실 / 숙소
(절 입구 금강역사상)
"절 입구에는 절을 보호하기 위해 온몸의 근육을 드러낸
금강역사상이 떡하니 버티고 서 있습니다."
(오층석탑 : 五層石塔)
(포 대 화 상)
(동 아 보 살)
(대적광전과 석굴사원으로 가는 길)
(세심당 : 洗心堂)~~숙소
(대적광전과 석굴사원)
"절 입구에서 여러채의 건물을 뒤로하고 비탈길을 쉬엄쉬엄 오르면
대적광전(왼쪽)과 석굴사원(오른쪽)이 힘던 시간의 흐름에 보답 하듯
길손을 맞이 하고 있습니다."
(석 굴 사 원)
(보제루 : 普齊樓)
"절에서 제일 넓은 건물로
대중 법회나 행사 때 사용하는 장소입니다."
(대 적 광 전)
"골굴사는 약 1500여 년 전에 인도에서 온 광유선인 일행이
경주 함월산에 정착하면서 골굴사를 창건했다고 하며 골굴사 석굴사원은
인도의 석굴사원을 본떠서 석굴사원 형태로 조성한 것이라고 합니다."
(대적광전 : 大寂光殿)
"사찰에서 연화장세계의 교주 비로자나불을
본존불로 봉안하는 불교건축믈입니다."
(석굴사원으로 가는 길)
"석굴사원은 화산재가 쌓여 만들어진
응회암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석굴사원은 풍화작용에 의해 크고 작은 다양한 구멍들이 생겼으며,
이곳을 활용하여 여러 불상들을 안치하고 있습니다.
(산신당 : 山神堂)
"산신각이라고도 불리며 불교사찰에 있는 산신당은
고유 신앙의 수용 차원에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신 중 당)
(지 장 굴)
"불교사찰에서는 명부전, 지장전이라고도 하며,
저승의 유명계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법당굴 : 法堂窟)
(법 당 굴~~원효대사 열반 굴)
(마애여래좌상 가는 길)
"골굴사 마애여래좌상은 높은 암벽에 있는 자연굴을 이용하여
만든 12개의 석굴 중 가장 윗부분에 있는 불상입니다."
(골굴사 마애여래좌상 : 骨窟寺 摩厓如來坐像)~보물 제581호
"불상은 상투 모양의 머리인 육게(肉稽)가 높이 솟아 있고,
윤곽이 뚜렷한 얼굴에 눈, 코, 입은 좁고 가늘다."
"입체감이 있는 높은 돋을새김의 얼굴에 비해
몸은 평평한 편이며 어깨가 넓다."
"불상의 뒤쪽 암벽에 광배를 새겼는데 광배에는
연꽃무늬가 있고, 몸 주변에는 불꽃무늬가 있다."
(마애여래좌상에서 바라본 전경)
(대 적 광 전)
(약사굴 : 藥師窟)
"불교사찰에서는 약사전이라 부르며
약사여래 불상을 봉안한 곳입니다."
(라한굴 : 羅漢窟)
"불교사찰에서는 응진전이라고도 부르며 석가모니를 본존으로 모시면서도
그 제자들에 대한 신앙세계를 함께 묘사하는 곳입니다."
(금 강 약 수)
(석 굴 사 원)
"세월이 또 한 해를 안고 흘러갑니다.
세월이 힘겹게 고개를 넘어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세월이 고개를 넘어가면서 한숨 쉬는 소리를 듣습니다.
세월이 무심하게 어디론가 급히 가고 있습니다."
"청 풍 명 월~~경주 골굴사 탐방................................................................................,끝"
~~~(경북 경주시 : 慶州市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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