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내 하루에 내 마음에 좋은 아침 인사말로 위로와 격려로 응원과 희망 메시지로 전하는 시와 글
최고의 성형술
김옥춘
나는 지금도 내 엄마가 세상에서 가장 예쁘다. 나는 지금도 내 엄마를 세상에서 가장 존경한다.
내가 예뻐지는 방법은 성형수술이 아닌 다이어트가 아닌 사랑이라고 믿는다.
자녀에게 부모는 더없이 존경하고 아름다운 사람이다.
부모에게 자녀는 더없이 훌륭하고 예쁜 사람이다.
지금 부모라면 지금 자녀라면 당신은 지금 세상에서 가장 예쁜 사람이다.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사람이다. 의심할 필요가 없다.
세상에서 내 엄마가 제일 예쁘다. 엄마께 나도 세상에서 제일 예쁜 사람이다.
나도 세상에서 제일 예뻐지는 방법이 있다. 사랑하면서 사는 거다.
2024.8.27 | 나에게
김옥춘
내가 가질 수 있는 건 세상에 단 하나도 없어. 욕심낼 이유가 없어. 가지려고 애쓰지 마! 움켜쥐려고 독기 부리지 마! 홀가분하게 살아!
다 내 거 아니야! 내 거도 내 거 아니야! 다 지구 거고 우주 거야!
가진 거 없다고 슬퍼하지 마! 가진 거 없어도 부자야! 지구 거 다 내 거처럼 쓰고 있잖아!
주인 행세 못 한다고 서러워 마! 보는 것만으로도 듣는 것만으로도 느끼는 것만으로도 호사야! 사용하고 누리는 것만으로도 천운이야!
뭐가 불만이야? 뭐가 불안해? 웃으며 살아도 돼! 지겨워도 길지 않은 게 인생이야!
웃자! 느슨하게 웃으며 살아도 돼! 알았지?
사랑해!
2024.8.29 |
세상에서 내가 제일 예뻐!
김옥춘
나도 꽃처럼 예쁠 거야! 엄마께서 괜히 나를 예쁘다고 하시겠어? 내 엄마 거짓말하는 사람 아니거든.
내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예뻐! 잘 봐! 맞지? 내 엄마 고개를 저으시지만 숨길 수 없는 진실이야! 나도 거짓말하는 사람 아니거든.
엄마도 나를 보듯이 당신을 보셨으면 좋겠어. 고개 끄덕이셨으면 좋겠어.
내 엄마 눈엔 보고 또 봐도 예쁘고 사랑스러운 나니까 나도 나를 볼 때 내 엄마 눈으로 봐야겠어.
노년이 되면 자식을 보는 마음의 눈으로 나를 봐야 한다고 느껴.
주름살이 느는 얼굴이 검버섯이 느는 얼굴이 늘어지는 얼굴 근육이 어색해서 내가 아닌 것 같거든.
이제는 나를 보는 내 엄마의 눈으로 나를 보고 싶어. 정말 예쁘고 사랑스러운 나를 정말 예쁘고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싶어.
2024.8.29
| 이불 빨래하고 싶은 날
김옥춘
햇살이 참 곱네요.
바람이 참 부드럽네요.
미소가 절로 피어나네요.
바람이 내게 속삭이네요.
빨래하기 참 좋은 날씨다. 그렇지?
사랑하기 참 좋은 날씨다. 그렇지?
어때? 이불 빨래?
어때? 사랑 찾기? 저문 사랑도 따뜻할 거야! 저물어서 더 애틋할 거야!
해 볼까? 어때? 응원할게.
햇살 참 곱네요.
바람 참 부드럽네요.
미소 한 다발 안았습니다. 지금!
세탁기가 이불 빨래합니다. 지금!
202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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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의 내 거울
김옥춘
거울이 이상해졌어. 웃질 않아.
거울이 게을러졌어. 일을 안 해.
무슨 일이냐고?
거울이 변했어. 괘씸해!
이제는 얼굴에 그늘을 만들어 보여준다니까?
이제는 얼굴에 주름을 그려서 보여준다니까.?
이제는 얼굴을 일그러지게 보여준다니까?
거울이 변했어. 괘씸해!
아니야! 잘 봐! 나야! 사랑스러운 나!
얼굴에 세월이 쌓였어도 얼굴에 사는 이야기가 쌓였어도 여전히 예뻐! 여전히 아름다워! 잘 봐!
마음 풀어. 그래도 돼! 웃어도 돼! 행복해도 돼! 알았지?
나는 언제나 나야! 사랑해!
2024.8.30 | 사람을 괴롭히지 않는 사랑
김옥춘
남에게 절대로 피해를 주면 안 된다고 개인의 권리는 나의 권리만큼 소중하니 지켜주어야 한다고 우리 더 열심히 가르치고 실천해야 한다고 느껴요.
사람을 이롭게 할 컴퓨터와 기술이 범죄에 악용되어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을 헤집어 놓았다는 뉴스가 마음 아프고 두려워요.
글에서 주인 이름을 빼서 뺏고 좋은 글 중에서라고 붙여 공유하는 일을 지금도 떳떳하게 하는 사람들이 매우 무서워요.
국가는 약하고 힘없는 사람의 보호자가 아니라고 피해자를 외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모든 국민의 피해에 대해 수사했으면 좋겠어요. 선량한 국민이 울 때 든든하게 안아 주는 국가였으면 좋겠어요.
남의 괴로움을 즐기면 안 된다고 남의 어려움을 고소해하면 안 된다고 우리 안아서 가르쳐야 하지 않을까요? 이웃을 돕고 어우르며 살자고. 몸의 온도로 말해야 하지 않을까요?
아침저녁으로 가족을 자녀를 진심으로 안아주는 거 어때요? 이 사회의 면역제가 되지 않을까요? 사랑이 가득한 사람은 사람을 괴롭히지 않잖아요.
202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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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과 행복
김옥춘
인생? 함께 가는 거! 혼자 가지 않는 거! 그러니까 함께 잘 가기 위해 서로 돕고 서로 협조하는 거.
행복? 함께 잘 사는 거! 혼자 잘 살지 않는 거! 그러니까 함께 잘 살기 위해 함께 안전하기 위해 서로 돕고 서로 협조하는 거.
행복한 인생? 혼자 왔다가 혼자 돌아가는 게 인생이라지만 사는 동안은 함께 하는 거!
우리 손잡자! 넘어지지 않게. 무너지지 않게.
2024.9.3
| 내 미래의 시간을 되돌린 지금!
김옥춘
미래의 내가 시간을 되돌려 온 시각 지금! 지금이 매우 중요해!
미래의 내가 내 삶에 보람을 가득 담기 위해 행복한 삶으로 바로잡기 위해 시간을 되돌려 온 시각 지금! 지금이 절호의 기회야!
미래의 내가 내 삶에서 후회를 빼기 위해 시간을 되돌려 온 시각 지금! 지금이 매우 중요해!
나 지금 뭐든 해야 해! 반드시 도전해야 해!
나 지금 뭐든 해야 해! 반드시 사랑하고 화해해야 해.
지금? 내 어린 시절의 꿈! 내 어린 시절의 희망! 내 어린 시절의 소망! 내 어린 시절의 기도!
지금! 내 미래를 바꿀 기회! 내가 행복해질 기회! 내 삶에서 후회를 뺄 기회! 도전할 절호의 기회! 사랑할 절호의 기회!
202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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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김옥춘
걸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설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들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말할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볼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살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놀랍게도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나는 다 이루고 살았습니다. 놀랍게도 누군가가 간절히 기다리는 기적이 내게는 날마다 일어나고 있습니다.
부자 되지 못해도 빼어난 외모 아니어도 지혜롭지 못해도 내 삶에 날마다 감사하겠습니다.
날마다 누군가의 소원을 이루고 날마다 기적이 일어나는 나의 하루를 나의 삶을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내 삶 내 인생 나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지 고민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날마다 깨닫겠습니다.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2010.9.2
이 글을 잉태한 곳: 쥬네브상가 29-811 버스정류장 이 글이 태어난 곳: 대한민국 용인시
| 오늘 내 친구는 너였다.
김옥춘
손잡는다고 넘어지지 않는 건 아니지만 손 내미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응원한다고 힘든 산이 쉬워지는 건 아니지만 힘내라는 말 잘한다는 말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일으켜준다고 상처가 아무는 건 아니지만 흙 털어주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물 모자란다고 당장 숨넘어가는 건 아니지만 생명수를 건네주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혼자 간다고 다 길 잃는 건 아니지만 기다려준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말 한마디 안 한다고 우울해지는 건 아니지만 말 건네준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이름도 모르는 네가 나이도 모르는 네가 친구 하나 없는 내게 오늘 가장 소중한 친구였다.
고맙다.
2004.9.19 월악산에 다녀와서
이 글을 잉태한 곳: 월악산국립공원 이 글이 태어난 곳: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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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형 글 공유 동참 매우 고맙습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김옥춘. 2010.9.2
오늘 내 친구는 너였다. 김옥춘. 2004.9.19
https://blog.naver.com/mindkeyi/221692072057
좋은 글 중에서, 언더우드의 기도, 해바라기 연가 중에서, 고마운 당신, 모 출마선언문, 당신의 고마움, 인생이란 가만히 스스로를 안아 주는 것 책 중 일부,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노래 따라 부르기와 공유 중 글 훼손 뺏기 누명 씌우기 바로잡기.
글 변형과 글 뺏기가 네티즌집단괴롭힘과 네티즌집단가해로 느껴져 일상생활(먹고 사는 일)이 어려울 만큼 공포감이 매우 컸습니다. 절망과 테러의 느낌으로 모든 걸 포기하고 싶을 때 원문형 글 공유에 동참해 주신 수많은 네티즌 여러분! 여러분이 한 생명 살리셨습니다. 살아갈 용기를 주셨습니다. 생명 사랑이 된 글 사랑 정말 고맙습니다!
댓글과 메일로 제발 게시물을 바로잡아 달라고 부탁드린 일이 모두 마음의 상처가 되었을 것이니 백배사죄 드립니다. 용서를 빕니다. 부디 마음의 상처 씻으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용인에서 김옥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