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21623599
2025.03.13 06:19:01
가짜뉴스 원조는 조선일보 아닌가요? 박통 사기탄핵 주범. 양상훈은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사악하고...
회원21623599
2025.03.13 06:19:01
소위 조중동이란 레거시미디어가 계엄사태 초기 쏟아내던 그 많은 '아니면 말고'는 괜찮은가? 웃기지도 않는 '롯데리아 반역모의'기사는 사실이었나? '최순실 태블릿'보도는 사실이었었나?박근혜 탄핵광란에서의 수많은 레거시미디어의 '가짜뉴스'는 아직까지 한번도 인정한적도 사과한적도 없으면서 저 보도 하나로 유투브매체를 폄하하는건
127
[양상훈 칼럼] '중국 간첩 99명 체포' 괴담과 언론
사실 보도 언론은
백안시되고
사실로 위장한 거짓들은
대박을 터뜨린다
사실과 다른 길 갈 때
맞을 결과는 명백해
언론의 사명과 숙명을
다시 생각한다
양상훈 기자
입력 2025.03.13. 00:15
지난 1월 어느 자리에서 놀라운 얘기를 들었다. 선관위 선거연수원에서 중국 간첩 99명을 체포해 주일 미군 기지로 압송했다는 것이었다. 그 말을 한 사람은 전문직에 계신 분이었다. 그분께 뉴스의 출처를 물었더니 무슨 유튜브라고 했다. 그러면서 “요새 진짜 뉴스는 신문·방송에 안 나오고 유튜브에 나온다”고 덧붙였다. 그 ‘뉴스’가 너무 놀라워서 ‘그 유튜브에서 사실 확인 과정을 밝히고 있느냐’고 했더니 그분은 “그 유튜브를 하는 사람은 정의롭고 옳은 말만 하기 때문에 다 사실일 것”이라고 했다.
그 유튜브를 보니 이름을 처음 들어보는 어떤 매체의 기사를 그대로 옮기면서 자신의 추측을 덧붙여 자극적으로 선동하고 있었다. 초보적인 사실 확인 과정도 없었다. 주한 미군은 물론, 미 국방부와 우리 국방부 모두가 허위라고 공표했지만 이 밑도 끝도 없는 ‘중국인 99명 체포설’은 마치 ‘은폐된 진실’인 양 퍼져나갔다.
그 후 필자는 이 괴담을 사실로 믿고 있는 많은 사람을 만났다. 그중에는 이름을 들으면 모두가 깜짝 놀랄 만한 사람들도 있다. 이분들은 ‘관계 당국이 모두 허위라고 발표했고, 조선일보 취재진의 현장 사실 확인에서도 아무런 근거를 찾지 못했다’는 필자 설명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상당수는 필자의 설명을 믿지 않는 듯했다. 믿고 싶어 하지 않았다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일 것 같다.
최근 KBS ‘추적 60분’이 언론으로서 높은 평가를 받아야 할 보도를 했다. KBS는 계엄 사태 직후 선관위 관련 인터넷 댓글들이 이리저리 짜깁기 돼 ‘중국 해커부대 90명 체포’라는 소설로 만들어지고, 한 매체가 이를 첫 보도하는 과정을 보여주었다. 뭔가 ‘꺼리’를 찾고 있던 유튜버들과 정치인들이 확성기 역할을 시작했다. 이들 중 아무도 사실 여부를 알아보려 하지도, 의심하지도 않았다. 광우병, 천안함, 세월호, 사드 전자파, 후쿠시마 등 모두가 비슷했다.
그러자 스스로 미 CIA ‘블랙 요원’ 마이클 피터스 대위라고 주장하는 안모씨가 그 매체에 자신이 ‘중국인 99명 체포에 관여했다’고 ‘제보’했다. 영화 캡틴 아메리카 복장으로 다니는 안씨는 중국 대사관에 진입하려다 최근 구속됐다. 조사 결과 그는 한국군 병장 출신으로 미국에는 가 본 적도 없었다.
구속 전 안씨는 KBS에 나와 매체 관계자와의 통화 녹취를 공개했다. 이 매체는 안씨와 연락하며 ‘국내 체포 중국 간첩 99명 한·미 부정선거 개입’ ‘중국 부정선거 간첩단 일부 미 본토 압송’ ‘미 압송 중국 간첩, 한국 실업급여 받았다’ ‘하나님이 한국에 (중국인 체포) 영웅을 보냈다’는 등 허무맹랑한 기사를 ‘특종’이라며 계속 내보냈다. 결국 안씨는 KBS에 자신이 “다 속인 것”이라고 털어놓았다.
그런데도 그 매체의 송년회에 전직 국무총리가 나와 “지금 남아 있는 거의 유일한 언론”이라고 칭송했다. 이 매체 대표는 “우리가 옳았고, 우리가 이겼다”고 했다. 헌재에서 대통령 측 변호인이 ‘중국인 99명 체포’를 확인하기 위해 계엄을 했다고 변론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안씨는 사람들을 속인 이유에 대해 탄핵 반대 세력에게 ‘희망’을 주고 싶었다고 했다. 지금 양분된 우리 사회에서 사람들은 듣고 싶은 얘기만 들으려 한다. 이런 사회에서 ‘불편한 사실’은 분노를 주고, ‘솔깃한 거짓’은 희망을 준다. 사실을 검증하고 보도하는 언론은 백안시되고, 거짓과 과장으로 선동하는 유튜브는 인기를 끈다.
많은 사람이 필자에게도 유튜브식 ‘희망’을 구하고자 한다. 이재명 대표에 대한 반감이 너무 큰 탓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분들께 “조선일보가 결과적으로 누구의 편을 들거나 반대하는 것처럼 보일 수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신문은 사실을 확인하고 전달하는 곳”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그분들 상당수는 당혹스러운 표정을 짓는다.
필자는 2020년 조선일보 창간 100주년 때 ‘사실(fact)만을 붙들고 독자 여러분 곁을 지키겠다’는 글을 썼다. 그 글에서 ‘지금도 조선일보 기자 수백 명이 매일 찾으러 다니는 것, 왜 찾아다니느냐고 욕먹는 것, 찾아내 보니 대중의 요구와 달라 증오를 사는 그것은 사실(事實)이라는 것’이라고 썼다.
하지만 사실을 찾는 언론이 ‘사실로 위장한 거짓’과 싸우는 일은 점점 더 힘들어지고 있다. 거짓이 더 그럴듯해지고, 더 대담해지고 있고, 거짓이라도 믿고 싶어 하는 군중의 규모가 더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의 매체는 언론윤리위에서 중징계를 받았지만 정정 보도조차 하지 않고 있다. 오히려 탄핵 반대층에 인기를 끌며 ‘대박’을 터뜨렸다고 한다.
아무리 홀대받고 무시당해도 결국 역사와 나라를 움직이는 것은 ‘사실’이다. ‘사실’과 다른 길을 가는 나라나 집단이 맞을 결과는 명백하다. 조선일보 105년은 한마디로 ‘사실을 찾다가 성공하고 실패한 기록’이다. 사실을 찾는 일엔 보상도 없기 때문에 언론이 없으면 사실도 없다. 언론의 사명이자 숙명이다.
△매일 조선일보에 실린 칼럼 5개가 담긴 뉴스레터를 받아보세요. 세상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 ☞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91170
#양상훈 칼럼
양상훈 칼럼
양상훈
양상훈 기자
양상훈 기자
주필
구독
구독수
293
조선일보 이벤트
많이 본 뉴스
[양상훈 칼럼] ‘중국 간첩 99명 체포’ 괴담과 언론
[양상훈 칼럼] '중국 간첩 99명 체포' 괴담과 언론
[전문기자의 窓] 윤석열 구속 취소는 ‘튀는 판결’?
[전문기자의 窓] 윤석열 구속 취소는 '튀는 판결'?
[사설] 헌재 주변 풍경이 보여주는 한국 정치 저질 수준
[사설] 헌재 주변 풍경이 보여주는 한국 정치 저질 수준
100자평127
도움말삭제기준
100자평을 입력해주세요.
최신순찬성순반대순관심순
회원21623599
2025.03.13 06:19:01
소위 조중동이란 레거시미디어가 계엄사태 초기 쏟아내던 그 많은 '아니면 말고'는 괜찮은가? 웃기지도 않는 '롯데리아 반역모의'기사는 사실이었나? '최순실 태블릿'보도는 사실이었었나?박근혜 탄핵광란에서의 수많은 레거시미디어의 '가짜뉴스'는 아직까지 한번도 인정한적도 사과한적도 없으면서 저 보도 하나로 유투브매체를 폄하하는건지.. 저 보도도 주변몇명이 믿었다고 모든사람이 믿었다고 모든 윤석렬 탄핵에 반대하는 모든 사람이 믿는다고 확신하는 근거가 있나?제발 레거시 언론은 혼자 잘난척하며 자신들의 어젠더 대로 국가를 주무를 수 있단 착각은 더이상 하지말기를..
답글
2
116
6
답글을 입력해주세요.
백곰
2025.03.13 07:13:35
극우가 문제
gilbut123
2025.03.13 06:19:49
그래서 언론과방송이 공정하게 집필하고 방송을하였는가? 너무나도 편파적으로 방송을하여 그것을 국민들은 언젠가부터 언론과 방송을 신뢰하지 않게 된것이다! 그 언론과 방송을보는 무지몽매한 반쪽의 어리석은 국민들만 현혹되여 언론과방송의 노예가 된것이다 . 그렇게만든 장본인들이 현재의 언론과 방송이 아니였던가? 그걸 누가 믿으라고? 그러니 안볼수밖에 없고 다른매체에 관심을 갖는것이다 오늘날 우리 인터넷 문화는 전 세게의 top이요. 교육으로 계몽된 국민들은 이미 언론과 방송이 무슨짓을 하는지 모두 알고 있는데 편파적으로 뒤덮인 오보와 현실 왜곡으로 점철된 언론과 방송을 믿겠는가? 아직도 가재와 붕어들을 가지고 현혹시키려는 저질한 언론과 방송은 퇴출이 되어야만하고 어느정도까지가 괴담인지 진실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런것을 믿도록 만들게된 범인이 펜은 칼보다 강하다는 언론임을 직시하고 정론 정필로서 언론인의 양심을가지고 그 사명을 다해 주기 바랄뿐이다! 국민들은 언론과 방송의 개가 아니다!
으어오어아
2025.03.13 00:46:23
그래도 당신이 얼마 전에 썼던 대통령 6개월내에 즉시 사퇴선언하라는 협박 사설보다는 나은 듯. 사실상 대통령 협박한 건데 그런 얘기 하고 싶으면 독자들 보는 지면에 쓰지 말고, 뒷구멍으로 니들끼리 얘기 해라. 김어준식 가짜뉴스보다 더 해로운게 당신 칼럼이다.
답글작성
97
7
우티스
2025.03.13 01:29:30
우파진영에선 애초에 캡틴아메리카 복장의 그 사람을 아무도 신뢰하지 않았다.그가 커뮤니티 게시판에 글 올리면,리플리증후군 환자라고 모두가 지적했다.그가 올린 미국여권표지가 가짜라고 이미 폭로가 끝난 상태였다. 이후, 스카이데일리 체포 보도가 나간 이후, 캡틴이는 자기가 공작원이었다고 헛소리를 했고,아무도 그를 믿지 않았다.하지만,그는 kbs에 갑자기 나오더니, 곧 대부분 레거시 미디어가 거짓보도의 증거로 그를 거명하기 시작했다.전후관계를 대부분 아는 자유우파 네티즌들은 그 상황을 보며,어떻게 좌파들이 거짓선전으로 캡틴이를 이용하는지 쓴웃음으로 지켜봤다.그리고 오늘,조선일보가 얼마나 정보에 늦는지도 다시 확인한다.애초에 우파 대부분에게 알려진 리플리 증후군 환자 캡틴이를 조선일보가 진지하게 다루는 것이 얼마다 코미디인지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있는 것이 그 증거다.
답글작성
84
5
회원21623599
2025.03.13 06:19:01
가짜뉴스 원조는 조선일보 아닌가요? 박통 사기탄핵 주범. 양상훈은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사악하고...
답글작성
69
5
pusseagull
2025.03.13 06:16:03
한겨레로 이직을 권합니다.
답글작성
68
5
해결사
2025.03.13 06:15:57
이회창아들 병역, 광우병, 세월호, 후쿠시마, 천안함, 사드를 떠들어서 정치적 이익을 본 세력과 이에 동조한 언론이 통렬한 자기비판을 먼저 해야 한다
답글작성
65
1
Black List
2025.03.13 06:25:52
탄핵이 각하되면, 조선일보를 나락으로 떨어트린 양상훈도 이재명과 함께 사라져야 한다. 이재명이 사라지면 대한민국에 법치가 돌아오고 양상훈이 사라지면 독자가 돌아온다.
답글
1
63
6
답글을 입력해주세요.
회원90995790
2025.03.13 06:54:21
와우,명언입니다.
문재인이재명 구속
2025.03.13 06:00:54
너도 여론 호도하고 정권 흔들어대다가 조선일보 절독운동 하게 한 주범이라 생각함.
답글작성
60
5
회원65919834
2025.03.13 06:35:03
이런 것도 칼럼이라구... 글 그만 쓰세요. 부정선가 의혹 있으면, 그런지 아닌지 밝힐 생각은 전혀 없고
답글
1
59
4
답글을 입력해주세요.
딸피아웃
2025.03.13 06:43:37
대법원에서 100회이상 밝혔으면 된거아님?? 망상에서 좀 벗어날때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
uncletour
2025.03.13 06:25:35
자기반성이 먼저다
답글작성
58
2
aksam
2025.03.13 01:53:23
양상훈 아직도 글쓰냐? 웬만하면 절필하고 집에서 애나봐라...
답글작성
54
4
과학기술이나라살린다
2025.03.13 05:57:13
대만의 '당일 투표' 및 '현장 수개표' 방식으로 투표제도 바꿔야 한다........ 국민들의 투표권 도둑질 당할 우려 있는 기존 투표방식은 이제 더 이상 안된다.
답글작성
48
1
ricky
2025.03.13 06:36:58
조선일보 지금까지 정론만 밝혔다고 생각하는가 민주당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는 또한 국민이 의구심을 갖는 2020년 총선 부정투표는 일체 보도도 않하고 탄찬보도에 대해서는 참가인원 을 작게 보이도록 사진마져 조작하지 않았나 중국인 99명 긴첩은 사실이라고 여겨지고 추후 보도되어 질것이다라고 믿어진다 내가생각하는 신문이란 그저 조작질에 권력에 알아서 기는 .. 그런 존재로 전락한 창녀신분과 다를게 없다 . 예전에 동아일보 박통에 찍혀서 광고가 않나가건 시절의 신문은 이제는 사라진곳이고 .. 그저 돈벌이 에 혈안 그자체 사회적지표는 개나 물어갈 뼈다귀 같은 존재가 되었고 조선일보가 사는 방법은 진정보수로서 보수의 입잡을 충실히 대변 할구 있는 자기만의 색깔을 갖는것이다
답글
3
47
4
답글을 입력해주세요.
ricky
2025.03.13 07:45:53
애비내미도 읍냐 .. 어디 반말이냐 뻘겋게 물들어가지고 .. 위아래 도 사라진지 오래 .. 다 뻘건것들이 전교조 가 평등 세뇌교육을 잘시킨덕에 교육질 저하 싸가지 상실 ...
잠수교워커
2025.03.13 06:49:10
웃기지좀 마. 오늘 아침자에도 민주당 조지는 기사가 얼마나 많은데 헛소리냐.
딸피아웃
2025.03.13 06:42:45
부정선거론자 = 조현병 환자
아나타
2025.03.13 05:27:55
9년 전 조선일보는 우병우 죽이기에 올인하여 가따뉴스와 괴담만 쏟아냈다. 물론 모두 거짓으로 드러나서 법원은 정정보도를 요구했다. 이번에도 그 때 그 못된 버릇을 또 보이다가 최근에 양다리 걸치고 있다. 독자들은 그 사실을 잊지 않는다.
답글작성
45
1
옳은말
2025.03.13 04:35:17
기가 막히네...주필이란 자가 저렇게 양심이 없다니...니들 신문이 홍장원 곽종근의 거짓말을 확대 재생산하며 내란수괴, 내란행위로 몰고간 건 어떻구? 25만명 독자가 떨어져 나가는데도 여전히 뻔뻔하게 진실만 보도했다고? 양심불량자. 조신일보 논설위원실이야말로 물갈이해야....
답글작성
45
7
푸른하늘을
2025.03.13 06:24:33
양가 이자는 확실히 이찢보 뒤에 줄섰네! ㅡ 아직 미국측의 공식 입장도 나오지 않았는데, 당신이 뭐라고 괴담 딱지를 붙이는가? 좌파리떼의 극성맞은 괴담선동에 당신은 어떤 스탠스를 보여줬나?
답글작성
44
2
CS06
2025.03.13 05:52:09
양상훈 주필칼럼은 양비론을 말하며 상 윤정권 에 불편함을 내포하고 있는 기우러진 칼럼 이다.
답글작성
44
2
철새는 날아가고
2025.03.13 06:24:55
점점 찌라시만도 못해져가는 조선일보 사설이 안타깝기 짝이 없습니다 이런 내용보다 수백가지 부정선거가 증거들에 대해 철저한 조사와 취재가 필요합니다
답글
2
43
2
답글을 입력해주세요.
철새는 날아가고
2025.03.13 07:14:28
하~~~또 두 눈알을 X구멍에 붙이고 다니는 종자가 붙었네
딸피아웃
2025.03.13 06:41:21
어떤 조사가 필요함? 허언증 환자가 지껄이는 망상을 옳다구나 하고 써주는게 조사임??
우티스
2025.03.13 01:45:49
전체영상에는 체포된 간첩들이 버스에 타는 장면들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한겨레가 공개한 영상에는 그 부분이 편집되어 짤려있다.정차한 버스가 이동하는 순간장면만 나오는데,문제없다고 생각해서 배포한 그 짧은 영상에, 검은 두건을 쓰고 이송되는 사람들이 버스에 실려있는 모습이 담겨있다.간첩체포보도 이전에 한겨레가 보도한 영상이라서,그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 좌파들도 몰랐던 것으로 추정된다.사진과 영상이 궁금하면 구글에 찾아보라.여기저기 퍼져있다.휴머니스트라는 유튜브에 짧은 영상이 있고,이봉규tv에서 박순혁이 설명하는 선관위 작전에도 나온다.디씨갤러리 국민의 힘,미국정치,국힘 비대위 갤러리에 이미 그 캡쳐 사진이 다 올라가 있고,일베에도 많이 올라와 있다.사진과 cctv 영상이라는 명확한 증거가 있는데,좌파 그리고 조선일보가 부정하는 현실은 그로테스크하다.현실 진도를 좀 따라가라고 알려준다.이미 자유우파 시민 상당수가 알고 있는 내용이고,레거시 미디어는 따라가지도 못하고 알아도 보도안한다
답글작성
43
4
회원07240574
2025.03.13 06:22:22
사돈 남말하고 있네... 사표써라.
답글작성
42
4
easygod
2025.03.13 06:14:15
필리핀에서 중국 간첩 나온 걸 보면 우리나라는 더 나와야지 정상인데 그렇지 않니 양상훈아.
답글작성
40
2
PS2
2025.03.13 01:23:46
나는 양상훈 이 자가 조선일보 사설을 쓰는 동안에는 절대로 구독하지 않을 것 같다. 어떻게 쓰는 사설마다 이 모양인지 모르겠다. 양상훈 이 자 때문에 구독자 10만명은 떨어져 나갔을듯.
답글작성
40
3
Earlybird
2025.03.13 06:51:48
조선일보는 양심있으면 말해 봐라.사실대로 보도했느냐.
답글작성
38
1
westlake
2025.03.13 05:57:26
사실과 공정을 취사선택하여 여론을 오도하고 왜곡한다는 것을 지난 수십년 보도에서 확인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만을 추구했다는 거짓말과 변명을 늘어놓는군요. 선관위는 심도있게 추적하지 않으면서 그를 지적하고 비난하는 일단의 무리를 새삼스레 드러내어 공격하고 우파의 분열을 유도하다니 역시 좌파군요. 현재 시점에서 우파가 뭐하러 주국인 체포설을 공격하나요? 설령 그 주장이 과격하고 사실과 부합하지 않더라도 그 나름대로 일정 역할을 하는데 뭐하러 우파끼리 싸우나요? 좌파가 거짓 선동으로 국정을 유린하고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했던 것은 잊었나요? 이번 칼럼도 당신 생각의 편향성과 위선을 드러낼 뿐입니다. 조선일보는 좌파로 변절해가고 있고 당신이 그 리더중 하나임을 드러낼 뿐이죠. 절필하는 것이 애국애족 하는 길임을 정말로 모르시나요?
답글작성
38
1
과학기술이나라살린다
2025.03.13 05:42:10
대한민국 선관위가 그 동안 왜 '외국인 숙소' 가지고 있었나?.... 그 동안 중국인 포함하여 국적별 연도별 사용인원을 밝혀라.
답글작성
38
1
상전
2025.03.13 02:56:34
조선일보는 가슴에 손을 대고 과연 진실만 보도 했는가를 생각해 보시고, 이젠 양주필님께서는 절필하시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여행도 하면서 손주들 이나 돌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답글작성
38
2
회원12913647
2025.03.13 06:09:27
Kbs 추적 60분이 옳은 보도를 했다고? 양상훈 이 Se gi 화성에서 왔나? 편파 왜곡으로 가득채운 그 방송 보기나 했나? 어디서 이런 멍청한 게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하고 있어...
답글작성
37
2
bora
2025.03.13 06:59:03
가짜뉴스, 음모론은 종북좌파에도 있고 보수우파에도 있다. 신문이 제대로 보도를 하려면, 양쪽을 다 얘기하고 조선은 그런것에 부화뇌동하지않았는지 돌아보라. 광우병 소고기, 후쿠시마 방수오염, 지금은 다 거짓으로 밝혀진 선동에 넘어가 사실인듯 보도하지않았는가?
답글작성
36
1
과학기술이나라살린다
2025.03.13 06:52:21
서울대는 교내 '시진핑 자료실' 철거, 언제 할 계획인가?...... 전 국민이 분노하는 '큰봉우리 작은봉우리 매국행위' 언제까지 계속할 수작인가?
답글작성
36
0
아가씨와 건달들
2025.03.13 06:12:24
양상훈 기자도 중국자본??
답글작성
36
2
정신일도 하사불성
2025.03.13 06:10:59
옆차기 하네 ㅋㅋ 절독 했다 이미 ㅋ
답글작성
35
2
대영
2025.03.13 02:51:20
뱀은 대가리가 잘려나가도 꿈틀거린다 양가 하는짓이 이와 같다 생각한다.구정물을 얼마나 먹었는지 몰라도 댓가를 치를거로 생각한다.
답글작성
34
5
先進韓國
2025.03.13 00:54:35
양상훈 기자는 탄핵정국에서 매번 국민 여론과 동떨어진 헛소리만 늘어놓는다. 중국 간첩설은 아직 완전히 해명되지 않았다. 그리고 더 중요한 건 왜 그런 유언비어가 국민들에게 신빙성 있게 받아들여지느냐이다. 선관위의 부정선거가 분명한데도 선관위가 공개 검증을 거부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정선거 의혹이 해소되지 못하여, 그런 이야기들이 설득력 있게 국민들에게 받아들여지는 것이다. 이런 현상을 양상훈 은 비난만 한다. 그건 올바른 언론인의 태도가 아니다. 올바른 언론인이라면 문제의 근원을 파고들어야 한다. 의혹이 있다면 선관위가 공개 검증을 받으라고 해야 한다. 그래서 아무 문제가 없음을 밝히면 부정선거 의혹은 완전히 사라질 것 아닌가? 왜 그렇게 쉬운 일을 검증을 안 받으려고 죽어라고 감추려고만 하는가 말이다. 그리고 양상훈은 그런 의혹이 많은 선관위를 무조건 감싸는가 말이다. 어제 같은 조선일보 강경희 기자는 선관위가 부정선거했을 가능성 있다고 했다. 양상훈은 강 기자에게 배워야 한다.
답글작성
34
5
전라도
2025.03.13 05:55:32
어디 진짜인지 가짜인지 좀 더 지켜 봅시다!
답글작성
33
2
정하늘
2025.03.13 07:01:57
박근혜 대통령 탄핵 때 했던 수많은 짓거리에 대해 먼저 반성이나 하지.
답글작성
32
1
회원08892870
2025.03.13 05:59:56
관리 규정 위반으로 삭제한 100자평입니다
상사화 1
2025.03.13 00:32:02
조선은 언론이 없으면 사실도 없다는 말과 사명이자 숙명이라 말하면서 어찌 이를 거스르고 좌편향된 길을 걷는 것인가?
답글
1
32
0
답글을 입력해주세요.
상사화 1
2025.03.13 00:34:11
내 어릴 적 아버님께서 항상 이른 아침 조간 신문-조선일보-을 보시는 모습을 보면서 성장하였기에 정말 애착이 많고 가까이 했었건만 요근래 조선은 그런 설레임과 즐거움을 빼앗아 버렸다.
Blue
2025.03.13 07:05:31
뉘들 조선일보라도 정신차려 사실 보도에 힘쓰라..사실이 확인안된 혹은 무슨 관계자가 말했다는 둥..소설도 그렇게는 안쓴다.박통탄핵때 생각해봐라..그게 언론이었나?? 소설,찌라시를 마치 사실마냥 기사화안했나???
답글작성
31
1
PUNGTAJUK
2025.03.13 06:57:49
언론이 언론 같아야 언론을 믿지. 그런 불신이 유언비어가 자랄 토양을 마련 해 주는 것이다. 언론인은 제발 언론 종사자 다운 자존심을 배양 해라.
답글작성
30
1
Khan
2025.03.13 06:56:11
조선일보가 사실만 보도했다고? 소가 웃을 일이다. 이 사람의 사설이 실릴수록 조선일보는 망하는 쪽으로 갈 것이다. 퇴출돼야 할 인물이다.
답글작성
30
1
이원종
2025.03.13 06:03:59
관리 규정 위반으로 삭제한 100자평입니다
멀밤마
2025.03.13 05:46:15
죽을 때가 되면 사람이 변한다던데 양상군자 어디 아파요?
답글작성
30
1
sagong05
2025.03.13 05:26:30
옛날에는 주류언론을 절대적으로 믿고 인정하는 형국이었다.아직도 막대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으나 많이 떨어졌다고 본다.많은 매체에 특히 유튜버들이 그 역할을 대신한다.동영상에 해설을 덧붙히니 확실히 뇌리에 박히는 소식이 된다.대조하는 매체들이 많으니 주류언론의 치부들이 드러나고 있다.특징이 정치적 색채가 짙고 특정정당의 눈치를 보며 주요내용인데도 일체 보도하지 않는 내용도 숱하다. 그 중 하나가 부정선거 보도이다.의도적인게 눈에 보인다.사시가 부정선거를 믿지 않는다면 수천명이 삭발하고 데모하는 사실은 보도해야 마땅한게 아닌가.그런 형태를 계속한다면 독자들이 외면하는 것은 당연한 일.사세바 추락할 것으로 본다
답글작성
30
1
loginhood
2025.03.13 06:45:31
조선을 북조선으로 만드는데 큰 공을 세우는 양상훈 강천석.... 우리 같은 하층 서민도 아는 부정선거를 정말 모르는 것인가? 눈을 감는 것인가? 덮으려는 것인가? 조선일보가 망하는 날이 자유대한의 자유민주가 만개하는 날이 될 것이다.
답글
1
28
4
답글을 입력해주세요.
잠수교워커
2025.03.13 06:48:05
정신 차려
oke
2025.03.13 06:12:33
그러니까, 제대로 바르게 해라이~
답글작성
27
2
Enlighte98
2025.03.13 05:10:50
하고 싶은 말이 티가 난다. 그냥 누군가 싫어해 하고 싶은데 그렇지 못하고 있다. 뭔가 사실 아니고 뭔가 사실라고 하는데, 조선일보내 아마 양심 있는 기자들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사실대로 기사 그대로 보도할 수 있나? 그 유명한 (대통령을 탄핵시킨) 태블릿 피씨 어는 것이 사실이고 어디까지 진실인지 그당시 기준으로 제대로 보도 했나? 더 오래전에 황우석 사태가 있을 때 조선일보 주필이 처음에는 옹호논평 있었는데 나중에 삭제한 것 같다. 이상 두가지 사례만 볼 때도 조선일보가 할 말이 있나? 이번 사태도 어디까지나 사실이고 진실인지 누가 더 잘 알겠어, 그러나 분명한 것은 양주필의 논평은 고상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분을 그냥 싫어 한다는 얘기다.
답글작성
27
1
아우렐리우스
2025.03.13 07:02:17
조선일보 105년의 역사는 사실 찾기에서 성공 실패한 기록의 역사라고 설명에 덧 붙여 결론에서 보상이 없기 때문에 사실 찾기에 실패한 언론의 책임을 살짝 희석해 버렸다. 주필의 이런 판단은 올바른 태도는 아니라고 본다. 언론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어떻게 유투브와 비교할 수 있겠는가!!
답글작성
26
1
rdkgopoy
2025.03.13 06:57:46
그래 사실관계는 좀더 지켜봅시다 조선일보 양상훈 당신 때문에 친구는 절독했단다
답글작성
26
1
까스티요
2025.03.13 06:09:03
사실을 알리는 양주필은 OOO 공산주의자라고 매도되더라구요. 제 주변에도 99명설 믿는 사람 많아요.
답글작성
26
2
수녀를꼬신스님
2025.03.13 02:27:22
이거봐, 기자양반. 특정 사실을,당신들 레거시 미디어가 당신들 이익에 맞게 왜곡 편집해서 기사화하니까 그러는 거지.당신들이 언제 진실 보도했나? 아직도 석열이형이 내란수괴라고 생각하나?
답글작성
26
1
돌바람
2025.03.13 06:50:39
stop the steal, stop the false. 부정선거 의혹 진상규명에 앞장서라. 명백한 증거를 기각 묵살시킨 공범자들 판결을 어찌 믿느냐? 선관위 법원 헌재가 한통속 패거리 노릇 했다. 신성한 내 표가 도둑맞았다고 합리적 의심해보라. 엉터리 주방에서 맛있는 식단이 나올수 없다.
답글작성
25
0
Topgun52
2025.03.13 06:40:28
제발 한쪽으로 기울지 말고 공정하게 사실만을 발도뛰며 취재하며 기사화 해야 하는것 아닌가 늘 어느쪽 입맛에다 맞추려고 책상에 앉아 쉽게 공상만화만 그려대니 이런 사태가 오는것 이지요. 시류에만 따르지 말고 어렵고 힘들어도 무엇이 이 나라와 국민에 이로운지 그리고 우리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부터 확고히 하며 험한 국제사회의 싸움에서 이겨나가는 지혜를 갖도록 모두가 열심히 지력과 분별력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답글작성
25
0
국화여인
2025.03.13 07:13:33
그래서 조선이 정론지라 말하고 싶으신거요? 언제 사실만 보도 하셨는지.. 박통때 거짓뉴스 도배하던 조선이 할 말 아니지. 이번엔 롯데리아, 다이소계엄 보도도 했더만. 억울할거 없어요 자업자득이지. 부정선거 파헤쳐서 심층보도 하면 인정 해드리지. 주말마다 광화문집회도 제대로 보도한 적 없으면서 억울한 척 하시나.
답글작성
24
1
信望愛
2025.03.13 06:57:48
이런 가짜뉴스가 떠돌아다니게 하는데 일조를 한 것이 보수 유튜브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사실은 민주당과 이재명의 중국도 세세 대만도 세세하는 사대주의가 이런 가짜뉴스를 만들게 한 원인이 아니겠는가! 국정원에 데공업부를 환원시키고 가짜뉴스를 노래처럼 불러대는 저질 유튜브를 강력하게 제지할 수 있는 법률을 제정 시행해야한다.
답글작성
24
0
사과농부
2025.03.13 06:49:44
조선일보야 양상훈이를 안짤랐구만 언론이 어떻게 했는지 뒤돌아 봐라. 그 것이 괴담이라면 목숨을 걸고 취재를 해서 진실을 보도하는 것이 언호론의 책무이지 않나?
답글작성
24
1
Wicked_JJ
2025.03.13 06:05:12
양상훈 ㅋㅋㅋㅋㅋ
답글작성
24
1
과학기술이나라살린다
2025.03.13 05:11:47
대한민국 국가 전력망에 왜 중국계 회사가 접속되어 있는가?...... 괴이하게도, 중국계 발전회사 'CGN대산전력'이 현재 대산석유화학단지내로 전기를 공급하고 있다. 이래서는 안된다. 그들은 언제든 전기 차단기 내릴 수 있다.... 대한민국 전력망, 발전소, 통신, 도로, 철도, 항만, 공항, 상하수, 가스 등 우리 사회 인프라 시설은 우리의 핏줄 생명과 같은 것이다. 중국세력이나 중국자본의 침투 차단을 위한 엄격한 법 제정하여 시행해야 한다.
답글작성
24
1
둥이할머니
2025.03.13 02:32:53
양상훈님이 조선은 사실과진실만을 기사로쓴다 자부하시고 어떤유튜브인지 징계받고 어찌되었다 했지만 스카이데일리라는 매체가 그사실을 취급하는걸로 알고있지만 내가 즐겨보는 유튜브는 99명을 언급한적이없고 우린 사실이 들어날때까지 아직 믿지않고 있는데 싸잡아 조선이아닌 그런곳의말은 몽땅 거짓이라는 말을 하실수있는지 여쭈어본다.지금까지 공정하게 글 써셨나 윤정권비난글만 쓰시지 않으셨나 님은 정말 한점부끄러움이 없으신가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우매한 독자이고 늙은이지만 님께 말하고 싶은데.
답글작성
24
2
eldorado
2025.03.13 07:11:56
문제의 핵심은 99명 체포설의진위가 아니고, 조선일보가 지난 10여년간 자행된 사전선거 부정문제를 뻔히 알면서도 (이를 인정하면 조선일보의 이익에 부합이 안되는지 몰라도) 진실을 외면, 은폐하고 부정선거가 없었다는 거짓에 기초하여 논조를 펴기 때문에 글에 힘이 없고 독자의 호응을 받지 못하는 악순환을 거듭한다는 것이다...조선일보는 늦었지만 진실에 기초한 부정선거 문제를 다루어야 그나마 재생의 단초를 마련할 수 있음을 충고한다
답글작성
23
0
나도 한마디
2025.03.13 06:51:08
99명 체포설은 음모론 일수있다.. 그러나 수십명의 인원이 있었던건 선관위가 인정했다.. 명단 있으면 될텐데 감추고있으니 믿을수없다.. 한국은 언제부턴가 진실을 감추는일이 다반사다.. 그러니 음모론이 설친다.. 개인정보를 보자는건 문제가 있어보이나 그보단 실체규명이 더 중요하다.. 진짜 99명 헤커가 진실이라면? 조선이 언론사로서 치명타가 될수있는데 허위라고 단정짓지말라.. 그허위정보에 대통령이 계엄군을 연수원에 뭐하려고 보냈을까? 양주필이 괜히나서다 뒷감당은 어찌하려시나?
답글작성
23
0
손연주
2025.03.13 03:58:20
주필 사진이나 좀 바꿔라. 남들 다 요즘 사진인데, 옛날 사진 올려놓고 뭐하나? 양주필 칼럼은 늘 읽지도 않는 편이고 타이틀만 보는데, 99명 체포설? 난 잘 모르는 얘긴다만, 이런 내용을 주필이 쓸 일인가? 이런 건 젊은 기자가 쓰면 족하다. 조선일보는 사실보도도 많이 했지만 정치칼럼, 정치보도에서는 거의 20년간 기회주의적이고 야비했다. 그러니 딴소리 마라.
답글작성
23
2
milne98
2025.03.13 02:35:40
결론적으로 말하면 양주필이 말하는 안씨 얘기는 금시초문이다. 나도 물론 유튜브도 보면서 진실에 접근해 보려고 노력한다. 계엄사태이후 생긴 버릇이다. 그래도 댓글 다는 것은 아직은 조선일보가 몇년만에 유일하다. 그런데 조선일보을 보면 나무는 보이는데 숲이 보이지 않는다. 숲을 보려면 여기저기 숲이 보일 때까지 기웃거리게 된다. 여러 제약조건이 있어 보도의 한계가 있어 보이는데 어쨌던 수고가 많으시다. 그렇지만 이것 하나 만큼은 확실하다. 자유대한민국 국민은 어리석지 않다는 사실이다.
답글작성
23
2
Henry
2025.03.13 07:14:26
완전 거짓인 광우병 선동 보도에 대한 법원의 판단이 어땠나? 법원까지 일방적으로 좌파가 장악한 언론 매체의 조작과 선동에 편들었다. 그러니 천안함 괴담, 사드 괴당 등 말도 안되는 괴담들이 언론이라는 곳들에 의해 보도되고 국민을 선동했다. 언론들이 체제 전쟁에 나선 것이겠지. 그런 와중에 정통 보수언론이라는 조선일보는 체제 전쟁을 인지하기나 했나? 조선일보의 몇몇 유명 칼럼니스트들조차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는 커녕 의도가 뻔히 드러나는 칼럼을 쓰더라고. 개인적으로 양주필 칼럼 좋아해 왔지만, 상황 인식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더라. 조선일보도 뼈아픈 반성 하기 바란다.
답글작성
22
0
미래현자
2025.03.13 07:12:19
국가 근본을 파괴하는 북한소행 5.18폭동 민주화 조작 부정선거 덮는 매국반역 신문 조선일보 이름부터 북조선 기관지 이고 중국 간첩도 겸한다. 폐간해라
답글작성
22
1
북한산 산신령
2025.03.13 07:07:24
아직도 양상훈 수준이하의 이런자의 글을 올리나요 조선일보 절독 원인입니다 영원히 조선일보 떠나서 민주당 입당해요
답글작성
22
3
휘동
2025.03.13 06:51:34
서울 안가본 놈이 이긴다, 가만 있으면 2등이라도 한다, 조중동 절독이 답!
답글작성
22
1
지리산인
2025.03.13 04:35:15
양상훈 주필이 그동안 귀사의 신문지가 거짓 뉴스와 증오의 기사를 퍼트린것을 물타기 하려고 기사 작성와 상도의를 이야기 하는데, 겉모양만 그럴듯하고 실제는 변하지 않은 온상이였지.. 산신령의 생각이다.
답글작성
22
2
청룡6602
2025.03.13 04:31:42
그런 논평은 경솔하다,미국이 한국을 민감국가로 분류검토한단다,친중반미 세력이 판치는 대한민국을 미국은 예의주시할것이다,아직 그런식으로 선관위 잠복 중공해커 간첩 99명의 체포 기사를 괴담이라고 폄하하는건 경솔한 판단이라고 본다,미국은 지금 중공과 전쟁중이라고 본다,
답글작성
22
2
터프가이99
2025.03.13 04:25:21
양상훈씨 아직 조선일보에 있구나. 나간 줄 알았네.
답글작성
22
4
과학기술이나라살린다
2025.03.13 04:12:28
[헌법재판소 공무원 규칙 제7조의2 (외국인의 채용)]에 따르면, 헌법재판소는 중국인(외국인)을 전문경력관, 임기제 공무원 또는 특수경력직공무원으로 채용할 수 있도록 규정되어 있다...... 따라서, 국민들은 혹시라도 중국인이 헌법재판소에 임용되어 활동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하고 있다. 대한민국 선거에 난데없이 중국인이 개표사무원으로 활동하는 세상이 되었으니, 이런 우려는 당연한 것이다..... 따라서 헌법재판소와 사법부에 함께 묻겠다. 지금 대한민국 법관이나 법원직원 중에 중국 국적자가 있는지, 또 과거 중국 국적이었으나 한국 귀화자가 있는지 또는 한중 복수국적자가 있는지 여부를 밝혀서, 국민들의 의혹을 해소해주기 바란다.......... *** 만약, 이 단순한 질문에 대해 계속 답변을 미룬다면, 국민들은 중국인 법관이나 법원직원이 존재한다고 믿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조속한 답변을 촉구한다.***
답글작성
22
2
정론주필
2025.03.13 01:12:08
양상훈 주필의 칼럼은 교묘하게 양다리를 걸친다. 계엄시국에서 조선일보, 기자들이 잘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답글작성
22
1
정백수
2025.03.13 02:34:30
캡틴 어메리카 하나로 모든 정황증거를 다 부정하려 하는 이 사설은 왜곡을 통한 진실호도다. 양상훈 그렇게 살지 말아라. 그러나 또 한편 생각해보면 조선일보에서 바른 인간 어디 하나 있던가?
답글
1
21
2
답글을 입력해주세요.
잠수교워커
2025.03.13 04:35:51
이봐, 그 kbs 기사나 함 보고 얘기해. 그 캡틴아메리카가 중국인 99명 떠드는 걸 스카이데일리 기자가 받아적는 게 적나라하게 까발려져 있다. 황교안이 거기 속아넘어가는 거 보면 기가 막힐 거다.
회원33237620
2025.03.13 07:05:17
두고 봐야 할 일.... 사실만 보도해....조선도...당신들의 기울어진 생각 담지 말고 ...
답글작성
20
1
traveller
2025.03.13 07:15:10
우파언론 하나를 콕 찝어 얘기하는데 그런 의견을 말하려면 좌파언론의 수많은 거짓과 오류도 하나쯤은 얘기해야지요, 양상군자님?
답글작성
18
0
traveller
2025.03.13 07:10:37
다른 매체의 실수는 콕 찝어 지적하면서 자신과 조선일보의 수많은 실수와 오류는 사실이라고 결사옹호?
답글작성
18
0
한량이다
2025.03.13 06:26:19
궁금합니다. 칼럼에 나오는 "문제의 매체는 언론중재위원회에서 중징계를---" 이 매체가 "스-- --리" 인가요?
답글
1
17
1
답글을 입력해주세요.
잠수교워커
2025.03.13 06:50:01
맞소
다슬기1
2025.03.13 05:19:54
아직 펜 안꺽었나요? ㅋㅋ 키보드여?
답글작성
17
2
과학기술이나라살린다
2025.03.13 03:45:47
[중국 '신 인해전술'에 뻥 뚫린 대한민국] (②③④유의)......①중국인 체류자 1백만명(2%)(다수결 민주주의 리스크 현실화) ②자국에서는 제대로 된 선거권 없는 중국인이 한국 지방선거권 가져 -한국 3년이상 거주시(선거권) ③중국인이 선관위 개표사무원 활동(헌법기관) ④'헌법재판소 공무원 규칙 제7조의2'에 따라 중국인 '헌재 공무원' 채용가능(헌법기관) ⑤잠실 '동방명주'식당서 중국 비밀경찰서 운영 발각,, 국정원 청사/부산항내 미 군함 드론촬영 중국인에게 간첩죄 적용불가(안보) ⑥2024년 중국인의 건보재정 640억원 적자(복지) ⑦중국 텐센트가 jtbc에 1000억원 투자(언론방송) ⑧다주택/대출규제 허점으로 한국인 역차별(조세금융) ⑨중국어 간체 안내표지판,,광주시의 정율성음악제 개최(사회문화) ⑩중국계 발전회사 'CGN대산전력'이 대산석유화학단지내 전기 공급(국가 전력망) ⑪서울대가 '시진핑 자료실' 운영(교육) ⑫일대일로 1900억원 투자사기 당해(산업은행)
답글작성
17
1
흰구름
2025.03.13 01:00:48
은근히 탄핵 반대세력을 폄하려는 도그마요 패러독스같은 칼럼이다. 물론 '중국간첩 99명 체포'같은 유튜브상의 선정적인 뉴스는 신빙성이 매우 낮고 반탄을 노린 의도적인 것일 수도 있다는 사실은 인정한다.그러나 유튜브상의 뉴스들 중에 상당수는 사실인 경우가 많고 다소 과장됐다 하더라도 근거가 있는 얘기들이 많다.그런데 탄핵 찬성세력들을 엄호하는 듯한 조선 중앙 동아 등 레거시 언론들의 행태는 유튜브상의 반탄세력을 두둔하는 듯한 뉴스 유포자보다 훨씬 더 자극적이고 교활하다. 요즘 세상에 게엄은 무조건 위헌이라는 소아병적인 프레임에 갇혀 헌재의 인용을 기정 사실화 하려는 논조는 언론사 논객들의 확증편향식 사고를 그대로 반증해준다.그러난 요즘 기자들보다 더 통찰력이 있고 지적 수준이 뛰어난 유튜버들이 많다는 사실을 간과하지 마라. 양주필이 바라는 탄핵 인용은 한낱 한 여름밤의 꿈에 지나지 않았음이 곧 입증될 것이다.
답글작성
17
2
Control
2025.03.13 01:27:34
아무리 목적이 그럴싸해도 거짓은 언젠가 드러나기 마련이다. 좌파는 선한 척 하지만 위선이며, 거짓의 선동을 정당화한다. 우리는 그게 싫어서 우파가 된 것 아닌가? 거짓을 주장했다가 그것이 거짓으로 드러나면 그것은 우파 스스로가 무덤을 파는 것이 된다.
답글작성
16
0
mygrape
2025.03.13 01:15:12
3.1절 탄핵반대 집회 인파가 찬성의 10배가 넘어도 조선 조차도 간접 보도하지 정확히 사실 보도하지 않았읍니다. 3. 1이전에는 모든 언론이 탄반 관련 제대로 보도하지 않았습니다. 팩트를 알기 위해 유투브로 갔지요. 유투브 특성상 과장이 있더라고 감안해서 보면 여기에 제대로 된 팩트가 있습니다. 팩트 보도는 커녕 내란 특종 경쟁에 여념 없던 조선 비롯 중동 모두 반성해야 됩니다.
답글작성
16
2
으어오어아
2025.03.13 01:02:25
당신 칼럼에는 소설 같은 뇌피셜만 가득하던데? 그런 사람이 사실, 언론 윤리 운운하는 게 코미디네
답글작성
15
1
회원74505303
2025.03.13 07:16:50
사실인지 아닌지는 두고보면 알겠지. 그런데 조선아 니들은 유튜브 보다도 정보가없어 아니면 애써 진실을 외면하는거겠지.
답글작성
14
2
traveller
2025.03.13 07:08:46
역시 내로남불인가?
답글작성
14
1
그린필드
2025.03.13 07:05:32
이모두가 자업자득이며 어느누구도 자유로울수 없는 암울한 이시대의 자화상이 아닐까?
답글작성
14
1
56501609
2025.03.13 05:32:51
내란옹호집회사람들 수준입니다. 음모론 망상에 빠져서 선동에 놀아나고 있다는걸 몰라요.
답글작성
14
5
루돌푸
2025.03.13 00:40:46
참~ 노력한다, 애쓴다. 우파의 문제는 이런 노력이, 애씀이 부족한 것이다.
답글작성
12
0
Waitrose
2025.03.13 07:44:22
영원할거 같은 조선일보가 망하지 말라는게 헌법에 규정되어 있느냐? 게엄초만 하더라도 니들 조선일보의 논조는 가관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떠냐? 바람부니까 알아서 수그리는 모습과 뭐가 다르지? 필름의 대명사 코닥, 핸드폰의 절대강자 노키아 등등 시대의 변화를 감지하지 못하고, 현재 매출에 안주하다가 역사속으로 사라진 기업들 리스트에 조선 일보가 없으리란 법은 없다. 자만하고, 까불다가 어느날 조선일보가 유튜버한테 합병 당한다는 뉴스가 나와도 놀랄거 하나도 없다. 바로 그날 양상훈, 너도 쪼그만 박스안에 니 쓰던 물건 챙겨서 쫓겨 나는 수 도 있다. 건방떨지마. 독자들 무서운줄 알아라~~
답글작성
11
0
Freedom36
2025.03.13 07:27:57
언론이 홍장원의 체포명단설을 대대적으로 보도한 것도 사실이지요.
답글작성
10
0
Seanone
2025.03.13 07:20:05
조선일보, 한동훈의 공통점는 '방구석 여포짓', 내부총질에 열정적. 그것은 곧 체제 전쟁 중엔 이적행위가 될 것을 알면서도.
답글작성
10
2
solpi
2025.03.13 07:36:37
괴담과 언론이라고 하면 바로 mbc가 떠오르는데 , 양상훈도 mbc로 가지 그러냐 !
답글작성
9
0
Henry
2025.03.13 07:33:15
앞의 글에 더해 짧게 한마디 더하자. 좌파 언론들까지 체제 전쟁에 총동원되어 포화를 퍼붓는데, 메이저 언론들 중 거의 유일하게 남은 정통 보수 언론이라는 조선일보는 체제 전쟁을 인지하지도 못하고 한가하게 양비론 펴며 선비질만 해댔다. '중국 간첩 99명 체포' 가짜 뉴스에 대해 조선일보도 분명 책임이 있다고 본다.
답글작성
9
0
black blue****
2025.03.13 07:27:30
몇일전 같은 조선일보 기사에 필리핀 에서 중국간첩들 대대적으로 검거 한다는 기사를 보았다! ... 미국도 마찬가지 이다 학생으로 위장한 산업스파이들이 설친다 ... mbc 에는 중국 아나운서 가 대한민국 에서 뉴스를 보도하고 있다! ... ?邈망ㅅ?강가에 있던 정체불명의 중국집이 중국간첩들의 접선장소 라는 뉴스도 작년에 나왔다! ... 코로나 초창기에 구정때 중국 관광객들이 때로 몰려와 대구 K2 비행장 근처에 숙소를 잡고 1주일간을 머물다 간일이 있었는데 ... 우리는 아무것도 모르는사이 미정부 에서는 중국이 코로나 보유자들을 의도적으로 한국에 보내서 미군에게 코로나를 전염 시키려 했고 ⇒ 문재인이 사전에 중국과 내통해서 이들의 입국을 허가했다고 문재인을 맹비난 한적이 있었다! ▶양씨에게 묻겠다 내가 나열한 이 모두가 조선일보에 기재된 기사였다 ...이것도 양씨 눈으로 보면 모두 가짜 기사네 !
답글작성
9
1
loginhood
2025.03.13 06:49:14
관리 규정 위반으로 삭제한 100자평입니다
이조우니
2025.03.13 04:22:09
대한민국 소멸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듯...그 소멸의 대가는 베네주엘라...우리의 난민들은 어데로 갈거나??
답글작성
9
2
우티스
2025.03.13 01:21:30
'관계당국이 허위라고 발표했고, 조선일보가 현장 사실 확인에서 근거를 찾지 못했다'는게 괴담의 근거라고 주장한다.하지만, 관계없는 곳에서 발표했고, 취재가 부실했다는게 사실에 가깝다.정보사 한미합동 비밀작전이라 국방부 대부분 부서는 모르고,발표할 주제도 되지 못한다.차라리, 노상원에게 가서 물어보라.그는 그 작전이 사실이었다고 말한다.변호인측은 재판을 앞두고, 아니라고 정정했을 뿐이다.한미합동계엄이라는 증거는 선관위 연수원 cctv 에 증거가 남아있다.검은 두건을 씌워서 체포해 버스로 이송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민주당이 제공하고 한겨레21이 보도한 cctv를 네티즌이 '80인치 tv로 보니 버스안에 사람이 보인다'라고 해서, 그 영상을 명암 대비를 뚜렷이 하고, 크게 스케일링한 부분영상이 이미 존재한다.전체 영상원본이 강력한 증거인데,한겨레는 안풀고 있고 어떤 언론도 확보하지 못했다.괴담이라면 좌파가 그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하지만 안하고 있다.그 영상에 체포된사람이 있는걸몰랐던거다
답글
1
9
2
호랑이샘
2025.03.13 07:32:05
옳은 칼럼이다. 모든 걸 팩트에 바탕을 둔 기사를 쓰는 것은 언론사의 본분이다. 그러나 조선일보는 과연 그렇게 했는가 반성해야 한다. 지금의 조선일보는 한겨레 2중대 [조겨례]로 전락했다. 절독했다.
답글작성
8
1
반탄돌이
2025.03.13 07:31:25
상식적으로 선관위가 부정선거를 자행한 것이 명백하다.
답글작성
8
0
무적
2025.03.13 07:30:17
광우병 홍장원 곽종근 관련한 기성 언론의 거짓뉴스 등은 어떻게 생각?
답글작성
8
0
기쁨 기도 감사
2025.03.13 07:29:01
조선일보! 귀사는 그때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나 ? 기러기들!
답글작성
8
0
잠수교워커
2025.03.13 04:49:37
그 캡틴아메리카 안뭐란 자가 중국인 99명 떠드는 걸 스카이데일리 기자가 받아적는 추적 60분 보도를 보면서 나도 기가 막혔다. 정말 있지도 않은 해커 조작하는 현장이 적나라하게 까발려져 있더라. 이 나라 총리를 지낸 황 모란 자가 그 해커 음모론에 거 속아넘어가 허우적대는 추한 꼴 보자니 기가 막히더라. 고작 음모론이나 퍼나르는 유튜브에 혹해서 휘둘리 것들, 한심하다.
답글
2
8
23
답글을 입력해주세요.
traveller
2025.03.13 07:27:30
박근혜 대통령 탄핵 때 온갖 괴담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심지어 앞장서던 사람들은 어떻고?
잠수교워커
2025.03.13 05:23:44
반대 누른 자들=진실을 보여줘도 눈감아버리고 오로지 부정선거론에 맹목이 되어버린 가련한 영혼들.
水月
2025.03.13 07:45:28
양주필의 반성문에는 진정성이 보이지 않는다. 조선일보가 정론직필의 언론사였다는 억지주장을 하니 가소롭고 끔찍하다. 주필의 칼럼 밑에도 음란만화광고를 노출시켜야하는 조선일보의 현실은 自招한 것 아닌가?
답글작성
7
0
폭스
2025.03.13 07:42:59
너때문에 구독자 몇십만명 구독 취소했을꺼다. 그러다가 조선일보두 먼지가된다
답글작성
7
0
국민들의 눈
2025.03.13 07:37:38
조선일보야!! 웃겨!! Fact만 찾아 기사를 찾는데.... 왜? 윤석열 대통령이 국가적 위기에 2시간 비상계엄 선포때, 부정선거 척결로 선관위 조사에 전산 전문 군인들을 보내겠냐?? 조선은 왜? 진실은 눈깜고 계엄령을 비난하고 매도했냐 ?? 지난날 광우병, 촛불난동, 박근혜 대통령 탄핵, 후쿠시마 괴담, 성주사드괴담, 조선은 어떤 역활을 했냐?? 국민의 主權 부정선거 증거가 넘치는데.... 선거제도는 선거인 명부조작, 사전투표 조작, 투표조작, 전자개표 프로그램조작, 투표함 이동시 부정!! 단1표도 부정은 절대 용납이 안된다. 그리고 부정선거로 가짜국회의원들이 만들어 졌다면 용납하겠냐?? 그들이 법을 만들고 예산을 삭감, 탄핵을 남발 한다며 용납을 하겠냐? 모든 사실은 섣부른 판단보다 "시간이 지나면 眞實"이 역사와 국민들 앞에 밝혀지는 것이다.
답글
1
7
0
Fides
2025.03.13 07:34:50
너 같은 자가 아직도 조선에 있으니 망하는거다. 조선 망하는 건 좋은데 질못과 거짓으로 쓴 네글이 종북 이재명의 내란 몰이에 나팔수가 된죄는 끝기지 물을 것이다. 먼저 펜을 꺽고 사죄하길 !
답글작성
7
1
아나타
2025.03.13 07:35:14
양상훈 칼럼은 진부하다.
답글작성
5
1
터프가이99
2025.03.13 04:47:30
아이엠피터는 '오방낭'이라는 제목의 파일에 대해서도 최씨의 영향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오방낭은 건강과 복을 기원하는 부적 등을 넣는 주머니를 말한다. 그는 "박 대통령은 취임식이 끝난 후 광화문 광장에서 '희망복주머니'라는 행사를 가졌다. 이 희망복주머니의 다른 말이 '오방낭'이다"며 "최씨의 PC에 오방낭이라는 파일이 있다는 것은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식 행사에 최씨가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치지 않았느냐는 의구심을 들게 한다"고 주장했다. - 2016년10월25일자 조선일보 -
답글작성
5
4
삼장법사
2025.03.13 07:45:40
글쎄요, 양상훈 이 사람 무슨 소리를 씨부리는건지? 사실이 어쨌다는 거며 자기는 사실만을 씨부렸다는 건지 왠~~~
답글작성
4
1
traveller
2025.03.13 07:43:53
조선일보든 유튜브든 비판적으로 사유하며 관찰하고 있다. 조선일보도 고만고만한 매체 중 하나일 뿐이고 사실을 보도하고 싶어하지만 실패하는 경우도 당연히 있고 소소한 디테일에 얽매이다 큰그림을 놓치는 것은 자주 봐왔다. 유구한 역사와 영향력을 가진 매체에 종사한다는 이유만으로 능력 이상으로 지나치게 큰 발언권을 누리는 필자들도 많다. 이 칼럼이 얘기하는 보도도 수많은 보도 중 하나이고 비판적으로 판단하며 보고 있는데, 사실 그 기사보다 양상훈이 의견칼럼을 써서 끼쳐온 폐해가 훨씬 더 크다. 그가 조선일보라는공신력이 큰 언론의 스피커라는 이유 때문에.
답글작성
4
0
loginhood
2025.03.13 07:35:00
댓글 관리자... 양상훈이 좌파 같고, 양은경기자가 우파 같다는 댓글이 왜 댓글 관리 위반이라며 글을 지우나? 글을 쓰는 내가 공산독재주의자고, 댓글 관리자는 자유민주 주의자여서인가?
답글작성
4
1
Vision2025
2025.03.13 07:25:01
그게 사실로 드러나면 양상훈 주필은 언론계에서 떠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답글작성
4
2
오병이어
2025.03.13 04:00:11
좌.우파들의 신문을 읽어 보며 비교를 하자면 그래도 조선일보의 보도가 내게는 가장 적합하다. 빛과 소금 기능으로 사실을 정확하게 보도하고자 노력함을 인지하고 있다.
답글작성
4
16
지리산 반달곰
2025.03.13 01:14:58
상훈아, 도가 넘는 재명이 까기나 적당히 해라
답글작성
4
11
불휘기픈남간
2025.03.13 07:47:01
선관위의 백태에 대해 사실을 르뽀형태로 좀 파헤쳐 보면서 이런 소리를 좀 했으면 한다. 미리 투표한 사람은 선거인 명부에 표시되는 것 맞나? 2중 투표 가능성은 없나? 투표 안한 사람들이 유령으로 투표하는 사실은 전혀 없을까? 산관위의 평소 정신상태로 봐서는 신념에 의해 추가 투표를 해왔을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할 수 있을까?
답글작성
3
0
김효선
2025.03.13 07:43:39
조선일보는 읽을 가치가 없는 신문이다 작년만해도 누가 조선일보룰 욕하면 그나마 조선일보라도 있어서 이 사회를 바르게 볼수 있다고 적극 변호해왔다 근데 요즘 조선일보의 기류는 완전 바뀌었다 윤가부부 입맛에 맞게 논조가 바뀌고 민경욱 황교안 일파들의 주장에 한 면 전체를 검은 큰 글씨광고로 도배한다. 조선일보 퇴직기자 유근일이 이데일린가 뭔가하는 찌라시매체에서 연명하며 올리는 극우성 윤통비호 광고를 수시로 기사인양 올리고 있다 절독을 진작에 했어야 했는데 차일피일 미루다보니 갈수록 가관이다
답글작성
3
5
Kinhkong
2025.03.13 07:23:40
사주를 못바꾸면 주필을 바꿔야한다 보급소장들의 호소가 안들리나?
답글작성
3
1
불휘기픈남간
2025.03.13 07:48:35
박근혜 탄핵 때는 왜 사실을 밝혀내지 못했을까. 중앙은 동업자라서?
답글작성
2
0
불거리
2025.03.13 07:22:06
그런 가짜뉴스를 성경처럼 떠받들고 맹신하며 오늘도 광장에서 SNS상에서 꽥꽥거리며 발악을 해대는 것들이 대한민국 패륜보수와 극우세력 그리고 그들의 숙주 국짐내란당이다. 똑똑히 봐둬라 이게 바로 니들의 천박한 수준이란걸.
답글
2
2
10
답글을 입력해주세요.
traveller
2025.03.13 07:49:50
누가 그리 맹신했다고 맹신하는지? 당신의수준이 보인다.
딸피아웃
2025.03.13 07:28:37
관리 규정 위반으로 삭제한 100자평입니다
위대한나라한국
2025.03.13 07:53:46
양상훈은 변질되면서 사실 아닌 기사를 썼는데 양심적으로 하는 말인가. 이제 국민 기롱하는 행위는 그만 두시지. 거짓 선동 기사로 조선일보 구독자 떨어지는데 양주필이 기여했다는 걸 모르는가 아는가
답글작성
1
0
Black and ****
2025.03.13 07:53:42
사실로 위장한 거짓을 주도하는 게 조중동 아닌가? 중국몽에 빠진 얼빠진 조중동!
답글작성
1
0
천하무적혹등고래
2025.03.13 06:50:07
용기있게 잘 쓴 글이다...
답글작성
1
27
멀밤마
2025.03.13 05:39:50
동창이 밝았느냐 극우보수 우지진다 Have a good day somewhere else!
답글작성
1
15
심연식
2025.03.13 05:23:01
어떤 근거를 가지고 선거관리위원회와 연수에서 99명 중국인 간첩을 잡아다고 하니 다행인데 국가 기관 선거관리위원위원회에서 중국이인 간첩활동을 하였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선거관리는 행정부의 지원을 받아 선거시 선거관리 직접하고 있는데 어찌 중국인 그속에 들어서 간첩활동을 하였다며는 법조인 각지역 선거관리 위원장이요 선거 사무종사자들 모두 중국인의 국적을 가진 사람들 이라는 주장이 되데는데 이해도 선거 관리위한 법율 지침이 중국인들이 활동 한다는 주장인데 이는 가짜 뉴스가 발원지 안인지?의심스럽다
답글작성
1
19
sunam
2025.03.13 07:44:18
중국인 99명 체포 이야기는 멀쩡한 사람들도 채팅방에 올린 것을 보았다.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는 이야기. 그래서 이 칼럼이 또 너무 늦게 올라왔다.
답글작성
0
4
많이 본 뉴스
1
"헌재 결정 장담 못해" 초조한 野, 마은혁 임명 총력전
2
[양상훈 칼럼] '중국 간첩 99명 체포' 괴담과 언론
3
45분마다 이것 10번 하면 혈당 '뚝'… 30분 걷기보다 효과 2배
4
"美가 만든 기술 모방만… 한국 R&D엔 R 없고 D만 있다"
5
트럼프 홀린 밴스의 양말… "도대체 뭐지? 집중할 수가 없네"
6
진보 교육감도 못견딘 민노총 시위... "강력 대응" 무슨 일?
7
[전문기자의 窓] 윤석열 구속 취소는 '튀는 판결'?
8
충돌 없었지만... 아파트 횡단보도서 차량에 놀란 보행자 넘어져 사망
9
우상호 "심우정 총장 탄핵 사안 안된다… 공수처는 쓸모 없어"
10
오늘 밤 왕관의 주인은?… 생방송 국민투표에 '眞 탄생'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