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코니아(부조)를 집사로 오역하였다. 부조는 집사가 아니다. 종교인들이 건물 교회를 세워놓고 운영을 위해서 신도들에게 장로, 집사, 직분을 주는 것을 말한다. 성경에서 말씀하는 장로 집사로 오해할 소지가 있다. 흉내 낸다고 같을 수 없는 것이다. 이는 성경 말씀과 무관하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디아코니아)을 주셨으니(고후 5:18)
성도를 섬기는 일(디아코니아)에 대하여 내가 너희에게 쓸 필요가 없나니(고후 9:1)
이와 같이 집사(디아코니아)들도 단정하고 일구이언을 하지 아니하고 술에 인박히지 아니하고 더러운 이를 탐하지 아니하고(딤전 3:8)
그리스도 예수의 종 바울과 디모데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빌립보에 사는 모든 성도와 또는 감독들과 집사(디아코니아)들에게 편지하노니(빌 1:1)
‘종’으로 오역한 ‘둘로스’는 헌신함, 귀의함, 붙들림 바 됨이다. 종이 아니다. 사도 바울과 디모데는 근본 하나님과 하나를 이룬 데오스다. 하나님과 하나 된 이들은 마음을 초월한 자유인이다. 대상이 아니므로 근본 하나님의 종이 아니다.
이에 이 사람들을 먼저 시험하여 보고 그 후에 책망할 것이 없으면 집사의 직분을(디아코니아) 하게 할 것이요(딤전 3:10)
집사(디아코니아)들은 한 아내의 남편이 되어 자녀와 자기 집을 다스리는 자일지니 집사의 직분을(디아코니아) 잘한 자들은 아름다운 지위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에 큰 담력을 얻느니라(딤전 3:12-13).
그 생명의 그 빛(근본)!
첫댓글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