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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루포 도그 (Calupoh Dog) – 멕시칸 울프독
► 이 명 : 칼루포 도그(Calupoh Dog), 멕시칸 울프독(Mexican Wolfdogs), 페로 로보 멕시카노(Perro Lobo Mexicano), 멕시간 블랙 울프독(Mexican Black Wolfdog), 멕시카나 페로 로보(Mexicana Perro Lobo), 칼루포 멕시칸 울프독(Calupoh Mexican Wolfdog), 칼루포 울프독(Calupoh Wolfdog)
► 외 관 : 칼루포(Calupoh)의 크기는 평균 체고가 수컷는 62~75㎝, 암컷은 58~70㎝ 정도이고, 평균 체중은 26 ~ 32kg 정도되는 중형견 내지는 대형견으로 수컷이 암컷보다는 확실하게 큰 편이다. 이 품종의 모색은 검은색을 띄고 있어야 대단히 바람직하고 선호된다.
칼루포는 멕시칸 울프독이라고 불리어지고 있는 견종으로 회색늑대와 멕시코의 개 품종 중 한가지와 교잡을 하여 만들어진 하이브리디(잡종)이지만 이미 종의 고정은 완료가 되어 형태의 변이가 일어나지는 않는다.
► 설 명 : 칼루포 도그(Calupoh Dogs)의 성격은 주인에게 매우 충성스럽고, 가족에게는 다정하고 친근하다. 수상쩍거나 낯선 사람들을 대할 때는 경계심을 보이고, 자기 영역을 침범하면 세력권 주장이 강하다. 어릴 때부터 사회화를 시켜주어 인간 친화적인 동물로 만들어 줄 필요가 있다. 어린 강아지 때부터 같이 지낸 사람이나 애완동물과는 친숙하다. 목축견, 수색 및 인명 구조견, 폭발물 탐지견, 마약 탐지견 또는 경찰견 및 군견으로도 활용된다. 각각의 개들의 기질은 개들마다 약간의 차이를 보이며, 개성은 서로 다를 수 있다. 대형견이고 활동량도 많으므로 아파트나 빌라 등 공동주택에서 기르기에는 부적절하다. 마당이 딸려 있는 단독주택이나 전원주택에서 기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칼루포의 활동 수준은 높은 편으로 매일 최대 1시간 정도의 운동을 시켜줘야 한다. 한배에 낳는 새끼 수는 5~10마리 정도이다. 평균 수명 13~16년 정도이다.
► 주 의 : 특별히 알려진 유전적 질환은 없으며, 질병에 대한 내성도 강한 편이어서 잔병치레도 거의 하지 않는다.개체에 따라서는 몇몇 개들이 퇴행성 골수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고관절 이형증이 나타난 개체도 일부가 있었다고도 한다.
반려견으로 키우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충분한 사회화 훈련을 시킬 필요가 있다. 훈련 내용에 일관성이 없거나 낯선 사람이 훈련시키면 절대 복종하지 않는다. 훈련방법이 잘못 된 경우에는 오히려 늑대의 성향이 나타나 주종관계가 뒤바뀔 수 있으므로 정신적으로 유대관계를 맺고 있는 전문가가 훈련해야 한다. 훈련은 일정한 프로그램 속에서 차근차근 진행을 시켜야 하며, 훈련 중 체벌을 가한다든지 일시에 많은 양의 훈련시키면 훈련에 거부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아주 영리해서 체계적으로 훈련만 시킨다면 훈련은 아주 잘 된다.
식탐은 비교적 많은 편이며, 특히 어린 개체들은 사료를 주면 주는 대로 다 먹는 경향이 있다. 비만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사료 량을 적절하게 조절할 필요가 있다. 운동량이 많고 활동 수준도 높은 편이므로 매일 최대 1시간 정도의 운동을 시켜줘야 한다. 목줄에 메여 있거나 좁은 견사에 갇혀있을 경우에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므로 가능하다면 마당에 풀어놓고 기르는 것이 이상적이다.
털 빠짐은 보통 정도여서 수시로 빗질만 해 주어도 털은 충분히 관리할 수 있다. 특별한 미용은 필요로 하지 않는다. 목욕도 꼭 필요한 경우에만 시켜주면 되며, 목욕 후에는 털을 완전히 말려 주어야 한다. 추위와 더위에도 비교적 잘 견딘다.
► 기 원 : 칼루포(Calupoh)는 멕시코가 원산지인 하이브리드 품종(잡종견)으로 다른 이름으로는 멕시칸 울프독(Mexican Wolfdog) 또는 멕시칸 블랙 울프독(Mexican Black Wolfdog)이라 불리며, 스페인어로는 페로 로보 멕시카노(Perro Lobo Mexicano)라고도 불린다. 이 하이브리드 품종은 1990년대부터 개와 늑대의 번식을 수반하는 유전적 사업계획에서 문화적 구조를 수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늑대개(Wolfdog)는 오랫동안 지역 문화의 일부였기 때문이다.
공식 품종 기준은 다음과 같은 역사적 요약을 인용하자면, 멕시칸 울프독(Mexican Wolfdogs)들은 우리 시대의 초기부터 16세기까지 중남미에 대한 스페인의 정복 이전 시대의 히스패닉 멕시코(pre-Hispanic Mexico)에서 일어난 개와 회색 늑대(Gray Wolf)의 잡종성(Hybridity)으로 등장한다. 이러한 관행은 두 품종 사이의 막대한 유전적 유사성 때문에 가능했으며, 강도 높은 고고학적 연구 덕분에 1999년 최초 표본의 발견이 가능할 수 있었다.
이렇게 된 이유는 오래된 개(Old dogs)들과 늑대들이 한 지역을 공유하고, 번식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졌기 때문만은 아니었다. 특권층의 장식품으로서 케찰코아틀(Quetzalcoatl) 신전과 같은 특별한 장소에서 발견된 유해, 제물로써의 달의 피라미드 그리고 희생 제물과 관련된 멕시코-테노치티틀란 시(Mexico-Tenochtitlan)의 템플로 시장에서는 그것들이 매우 높은 영적 의미를 지닌 동물이었음을 암시한다.
늑대는 상징적으로 많은 동물들의 피를 부르는 희생양과 관련이 있다, 무리 지어 협력하여 공격하고, 야행성 공간을 이용하는 강력한 포식자로서의 상태, 그리고 대결에 대한 탁월한 능력, 사냥에 있어서 팀워크의 개체로 작동하는 사회적 동물, 그리고 야행성 생활을 위한 독립체인 반면에 개는 높은 생식력의 동물로 여겨졌으며, 생식 주기는 비가 내리는 것과 농업 주기의 그것과도 일맥상통한다.
또한, 물, 농업, 생식력 및 행운과 종교적인 연관성을 결부할 만한 가치가 있는 측면이다. 늑대와 개의 하이브리드(잡종)는 그 부모의 상징적 가치들의 통합을 소유하고 관리할 수 있는 표본이 될 것이다. 따라서, 그 이중적 상태가 근본적으로 전환하는 의식들, 예를 들면, 경제 활동에 더 중요한 것들, 즉 농업과 전쟁에 헌신하는 것들에서 사용될 것이다.
한때 우리 일상 생활의 일부였던 유전적 사업계획에 대한 공식적인 재시도는 지극히 중요했다. 왜냐하면, 그것이 완전하지 않았다면 대륙의 역사를 대표하는 개 유전자 풀은 완전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칼루포 도그(Calupoh Dogs)는 다른 이종교배종들과 마찬가지로 두 품종 사이의 성격이나 외모 등의 특정적인 특징들을 한 마리의 개에서 얻어내기 위해 이종교배하여 만들어진 하이브리드 도그(잡종견)로써 현존하는 두 가지의 개 품종으로 새로운 개 품종을 재창조하는 사람들에 의해 발명되었거나 설계되었기 때문에 디자이너 도그(Designer Dogs)라고 불린다.
► 비 고 : 칼루포(Calupoh)는 세계 애견 연맹(FCI)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현재 세계의 어떤 다른 주요 켄넬 클럽으로부터도 표준화 품종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칼루포 도그(Calupoh Dogs)는 멕시코 애견 연맹(Federación Canófila Mexicana, FCM)에서 인정하는 개 품종이다.
칼루포 도그(Calupoh Dogs)는 하이브리드 품종(잡종)으로 간주되며, 아메리칸 켄넬 클럽(AKC)으로부터 인정받지 못한다. 그러나 이 품종은 미국 캐닌 하이브리드 클럽(American Canine Hybrid Club, ACHC), 디자이너 도그 켄넬 클럽(Designer Dogs Kennel Club, DDKC), 미국 개 등록 회사(Dog Registry of America, Inc. DRA), 인터내셔널 디자이너 캐닌 레지스트리(International Designer Canine Registry, IDCR)에서 인정받고 있다.
□ 견종 표준
► 외형 : 칼루포의 크기는 체고 58~72㎝, 체중 26~32kg 정도되는 중형견 내지는 대형견으로 수컷이 암컷보다는 확실하게 큰 편이다. 일반적인 목양견 그룹인 허딩 그룹에 속하며, 목축견, 수색 및 인명 구조견, 폭발물 탐지견, 마약 탐지견, 경찰견 및 군견으로 활용되고 있다. 외모는 검은 늑대를 연상시키는 외형(형태, 걸음걸이, 털)으로 강인하고 균형 잡힌 골격을 갖추고 있다. 사지가 굉장히 길지만 다리가 지나치게 길다는 느낌은 없으며, 암수의 특성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신체 비율은 기갑이 체고보다 더 길고, 주둥이 길이와 두개골 길이의 비율은 1 : 1 정도이다.
► 머리 : 머리는 늑대의 머리를 연상케 하며, 머리 크기는 몸통과 조화로워 보인다. 머리는 위에서 보나 옆에서 보나 쐐기 모양을 하고 있으며, 주둥이에서 잘 발달된 광대활로 이어지는 선은 늑대와 비슷한 느낌을 준다.
• 코 : 코는 검은 색이고, 콧마루는 곧다.
• 입 : 주둥이는 옆에서 보면 너무 내려오지 않았고 약간 쐐기 모양이며, 위에서 보면 끝으로 갈수록 약간 가늘어진다. 눈 아래 부위에는 조화롭게 살이 올라 있지만 너무 굵은 주둥이는 전형적인 늑대 주둥이의 형태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인정이 되지 않는다. 입술(머즐)은 알맞게 다물어지고, 피부는 팽팽해 보인다. 위턱과 아래턱이 잘 발달 해 있고, 두개골에 비해 위턱이 투박해 보여서는 안 되며, 아래턱은 확실하게 보이지 않는다. 이빨은 힘이 세고, 완벽한 협상교합(위턱의 앞니가 아래턱의 앞니보다 조금 앞에서 맞물리는 상태)이다. 다만 협상교합에 가까운 정도의 교합도 허용이 된다.
• 눈 : 눈은 검은색이고, 아몬드 모양으로 약간 비스듬하게 놓여 있으며, 튀어나오지도 동그랗지도 않다. 눈꺼풀은 눈을 잘 덮고 있다. 눈빛은 주의 깊고 수줍어 보이지만 두려워하는 기색은 아니다.
• 귀 : 귀는 중간 크기이고, 완전한 프릭 이어(꼿꼿이 선 귀)이며, 삼각형 모양에 끝이 둥그스름하다. 귀 안쪽에는 털이 있고, 귀는 눈높이에 달려 있다. 귀를 상당히 잘 움직이는데 이 움직임이 개의 기분과 감정을 표현하는 행위로 볼 수가 있을 것으로 추정이 된다.
► 목 : 목은 살집이 없고, 근육이 잘 발달 해 있다. 목선은 등과 목 밑에는 처진 피부가 아주 약간 있지만 그리 눈에 띄지 않으며, 트롯으로 움직일 때 머리와 목을 거의 수평으로 두는 특징이 있다.
► 몸통 : 등은 곧고 튼튼하며, 허리는 단단하고 근육이 잘 발달해 있으며 짧지도 좁지도 않게 보인다. 엉덩이는 넓고, 꽤 길어 보인다. 가슴은 아름다운 가슴 윤곽선이 최대한 앞다리 무릎에까지 닿으며, 앞에서 보면 가슴팍과 옆구리 사이가 살짝 넓어 보인다. 너무 우람한 흉곽은 바람직하지 않다.
► 꼬리 : 꼬리는 시작 부위가 넓고, 풍부한 털로 덮여 있다. 꼬리는 최소한 비절 높이까지 닿으며, 엉덩이에서 조금 낮게 달린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이렇게 보이는 이유는 꼬리 뿌리 근처가 살짝 들어가 있어서 그 부분이 때때로 더 강조되어 보이기 때문이다.
► 사지 : 앞다리의 전체적인 모습은 곧고 근육이 잘 발달 해 있으며, 뼈의 횡단면은 타원형이고 투박하지 않다. 두 다리는 몸으로 이어지면서 우아함을 보여준다. 어깨는 정상적인 길이이다. 다리는 어깨뼈와 같은 길이이고, 어깨뼈와 상완 사이의 각도는 과장되지 않고 올바르게 보인다.
뒷다리의 전체적인 모습은 살짝 파인 것이 강조된 부위에 꼬리가 종종 더 낮게 달려 있으므로 골반도 더 경사져 보이고, 뒷다리의 각은 앞다리 각과 균형을 이루고 있다. 허벅지는 길이와 넓이가 정상이며, 근육이 잘 발달해 있다. 무릎의 각도가 너무 커서는 안 되며, 허벅지 하부는 허벅지와 거의 같은 길이이고 근육이 잘 발달 해 있다. 뒷무릎 관절은 각도가 너무 커서는 안 되며, 뼈와 근육이 뒷무릎 관절을 알맞게 늘어나게 해준다. 뒷 발목은 중간 길이이며, 정지하고 있을 때 살짝 사선이 된다. 뒷발은 잘 발달해 있으며, 발가락은 알맞게 아치형으로 굽어 있다.
► 털과 색 : 털은 길이가 짧은 단모종이지만 털의 길이가 2~4㎝ 정도로 단모종으로서는 조금 긴 편에 속하며, 털은 거칠지도 않고 매끈하며 윤기가 흐른다.
모색은 검은색을 띄고 있어야 대단히 바람직하고 선호된다. 검은색 이외의 어떤 색상도 공식적으로는 인정을 해 주지 않는다.
► 걸음걸이 : 걸음걸이와 움직임은 전형적인 속보로 지칠 줄 모르고 달린다. 자연스러운 움직임 덕분에 전혀 지치지 않으며, 늑대의 걸음걸이를 연상시킨다. 경쾌한 보행은 칼루포를 다른 견종들과 확실하게 구분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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