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자기의 패턴을 바꾸는것 이라는 말씀이 계속기억난다.
내가 하던대로
먹던대로
자던대로가 아니란말이다
오늘애찬으로 쌀국수가 나왔다
내가좋아하지않은 쌀국수가 나왔다
첫마음은 하던대로 하지않으리
였으나 결국 쌀국수를 먹다가 수저를 내려놨다
식사시간이 모두 끝나고
많은사람들이 어찌알고 내게먹었냐며 계속묻는다
난.
결국
먹던대로 하던대로 행동하여 부끄러움만 가득차게되었다
믿음으로 산다는것
작은것하나 순종하고 하나님앞에서 내 태도를 바꾸는것
쌀국수가 그냥 쌀국수가 아니었다
애찬이.성도들과 함께하는 음식을 대하는 태도가 나의 믿음의 어떠함을 보여준다는 사실이
아.
믿음은 먼데있지않다
부끄럽지않은 믿음의 모습을 세워나가겠습니다
첫댓글 {김진이|2014.10.27 12:21}
나는 흰우유 못먹는데., 먹다 쓰러질 수 있음.
은혜가 쌀국수 잘 못먹는걸 알기에~~^^
나도 식당에서 은혜의 어찌할 바를 모르는 얼굴 봤음~~ㅋㅋ
나는 또 원래 엄청 쌀국수 좋아하고, 어제 넘 맛있어서 두그릇 먹고,..,서로 다르지만, 좋아~^^
쌀국수에 대한 단상~~ 잘 읽었습니다.
{박소연|2014.10.29 16:25}
저 역시나 교회 공동체 안에서의 생활을 통해 예수님을 가르쳐주시고 배워 자라게 하시는 주님을 만날 때마다 참으로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멋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