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한번 돌아봐!
1.
새해가 들어서 다이어리를
아직까지는 열심히 활용 중입니다.
가장 중요하게 작성하는 것은
계획표이지만요.
그 외에도 다양한 일정이나
설교 말씀, 아이디어 등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2.
또, 교회 영적 가족들의 중보 제목을
따로 붙여 놓기도 했고요.
형제님들과 이야기하다가 중보해 드리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면 그것들도
기입해 놓습니다.
형제님들이 따로 기도 부탁하신 건 아니지만
신경 쓰이는 부분이나 해결되길
바라시는 것들인데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 안에서
벌써 응답을 받고 해결된 문제들이 있다는 것이 참으로 신기했습니다.
3.
가만 돌아보니까요.
그전에도 계속해서 응답을 주셨는데도
소소하다고 생각해서…
순간 감사하지만 따로 적지 않으니
어느 순간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넘어간 기도 제목이 많았습니다.
신명기 33장에서 모세는
이제 얼마 안 있으면
해어질 이스라엘 백성들 지파
하나하나 축복합니다.
그 축복 안에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그들 안에서 일하시고
함께 웃으셨는지 돌아보는 그림이 그려지네요.
4.
올 한 해, 작을지라도 하나님께 바라는 것,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일, 주신 마음 등을
기록하면서요.
하나님 사랑을 기억해야겠습니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신33:29
첫댓글 샬롬 전도사님^^♧
귀한 묵상 감사드립니다.
저도 하나님의 일하심을 철저히 믿고 나아가겠습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아멘♡
정말 기록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껴요.
응답해 주셔도 감사하지 않고 당연한 것처럼
넘어갈 때가 얼마나 많은지요.
저도 하나님 은혜를 기록하기에 힘쓰겠습니다.
♡♡♡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분들의 삶 가운데 보여주신 하나님 사랑을 잊지 않으시려고 기록하기를 힘쓰시는 전도사님의 모습에 큰 감동을 받습니다.
저도 저와 주변분들의 삶 가운데 보여주신 하나님 사랑 기록하기를 힘쓰겠습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샬롬 전도사님 ^^
멋있는 수첩에요.
촘촘히 세밀하게 계획표작성하시고 기도제목까지
써놓으시며 루틴하시고
영혼 돌보시는 모습에
큰 감동입니다^^
저도 본받아 더 계획표를
잘 작성하고 섬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