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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u>#J-3356 면누빔</u></b> 원단으로 만든 자켓입니다 ^^ 하지만 안감도 없이 울바인딩만 두른거라서... 만드는건 거의 가디건에 가까웠어요 </p><p><b><u>#J-2177 면직기</u></b> 원단으로 만든 셔츠를 이너로 입었습니다. </p><p><br></p><p>이전에 고주파 누빔지로 깔깔이겸 자켓을 만들었는데 ^^;;; 작은딸이 너무 사랑해서 거의 일주일에 두세번을 입을 정도였어요. 빨기가 무섭게 바로 입어버리는..... 그래서 이번에도 비슷한 옷을 만들어 주기로 했습니다. </p><p><br></p><p>원단이 탄탄하고 쫀쫀해요. 누빔이라 약간의 두께감도 있어서... 점퍼 안에 입을 얇은 자켓으로 완성했습니다. </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5FED43585891952B"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640" width="640" exif="{}" data-filename="DSCF3289.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45FED43585891952B21FC"/></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50D2435858919736"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640" width="640" exif="{}" data-filename="DSCF3290.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350D24358589197367C43"/></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58F543585891992F"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640" width="640" exif="{}" data-filename="DSCF3291.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558F543585891992F5D96"/></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673E435858919B25"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640" width="640" exif="{}" data-filename="DSCF3292.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1673E435858919B2515E4"/></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1993435858919D02"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640" width="640" exif="{}" data-filename="DSCF3293.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41993435858919D02DADE"/></p><p><br></p><p>주머니도 만들어 주었어요. 은근 주머니가 포인트가 되더라구요 ^^</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524B435858919E35"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640" width="640" exif="{}" data-filename="DSCF3294.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4524B435858919E356B08"/></p><p><br></p><p style="text-align: center;">밑단을 울바인딩으로 툴러주었구요... 옆선부분에 트임처럼 해주었습니다.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56B343585891A031"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640" width="640" exif="{}" data-filename="DSCF3295.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456B343585891A0311F43"/></p><p><br></p><p style="text-align: center;">손목에도 약간의 트임이 있습니다. 트임방법은 그냥 내맘대로~~</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647E44585891A234"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640" width="640" exif="{}" data-filename="DSCF3296.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2647E44585891A234685D"/></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630244585891A435"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640" width="640" exif="{}" data-filename="DSCF3297.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6630244585891A435C933"/></p><p><br></p><p style="text-align: center;">요런 카라가... 카라를 따로 재단하지 않아서~ 안단을 넣지 않을경우에 참 편하더라구요 </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6CA644585891A52F"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640" width="640" exif="{}" data-filename="DSCF3298.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46CA644585891A52FB199"/></p><p><br></p><p><br></p><p>가족들이 다들 맘에 들어 해서 다행이에요 ^^</p><p><br></p><p>안감없이 만들었지만 옷이 각이 잘 잡히네요 ^^ 요건 134 사이즈의 옷이지만, 남자옷을 만들어도 참 이쁠거 같아요. 원단이 쫀쫀하면서도 각도 잘 잡혀서 바느질 하기에도 참 편했구요. </p><p><br></p><p>이제 또 다음 옷을 만들러 슝~</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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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꼬빌마을
#샘플# 면누빔 자켓??? 가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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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와아~~
완전 멋져요..
전 남자옷인줄 알았어요ㅎㅎ
코디한것처럼 남자들 셔츠에 입어줘도
좋겠어요..
양복입는 저희 신랑도 좋아할듯요~♡♡
남자옷에도 딱인 원단이죠 ^^
우와 겉옷 만들어도 멋잇네요~~
원단이 힘이 있어서 겉옷도 충분해요 ^^
아니, 이걸로 자켓이 되는군요~ 근사해요
원피스 치마 다 가능하겠더라구요 ^^
남자옷 너무 예뻐요.. 이런 원단 어찌 만드실까햇는데.역시 솜씨 짱이시네요
울 작은딸 옷이에요 ^^;;; 아직 착샷은 안찍었는데 요런 핏이 된답니다 여아용 자켓이에용
음~~~고주파네요..예쁘네요..정장느낌 나요..
정말 고급스럽고 이쁩니다.. 잣은따님에게 정말 잘어울리는 맞춤옷이네요♥
자기가 젤로 좋아하는 요일에는 꼭 입고가야 하는 옷이에요 ㅋㅋㅋ
흐흐 저두 남편분 옷인줄 알았어여^^;;
셔츠도 자켓도 너무 깔끔하네요
위사진 보니깐 마네킹과 다른 여성스러운 핏이네요
아동용 마네킹은 남녀 구분이 없다보니 ^^ 하지만 입으면 여성스러워요 ㅋㅋ 남자 옷으로도 딱인 원단이지요 ^^
교복 자켓느낌이예요
따님이 빨기 무섭게 입을만하네요
자꾸만 손이 가는옷~
초딩 2학년인데... 시키지도 않았는데 주머니에 손넣고 걸어다니는걸 보면 중딩을 보는듯한... ㅋㅋㅋㅋ 중딩들의 자켓 주머니에 손넣고 걷기는 인간의 본능인가.. 싶어요 ㅎㅎㅎ
고주파가 저런느낌 좋네요
얇은 누빔자켓! 요즘같은 겨울에 넘 좋더라구요 ^^ 안감을 따로 대지 않아도 되구...
옷이 너무 이뻐요.. 제 맘에 쏙~드는데..이 패턴을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 이런패턴으로 남편 자켓만들어 주고프네요~~^^
여아 134 사이즈라... 저두 신랑 만들어 주고 싶은데 패턴걱정이 앞서네요. 남자 패턴은 흔하지 않아서 ㅠㅠ 척척 패턴을 그려내는 사람이면 좋을텐데요 ㅠㅠㅠ 하지만 요 원단으로 다른 남자옷을 만들어도 이쁠거 같긴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