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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농구게시판 이경희 선수의 임의탈퇴 기사를 본 후...
장고시원 추천 1 조회 1,126 14.05.04 00:21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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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5.04 00:56

    첫댓글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오랜만에 오셨네요
    자주자주 좋은글 남겨주세요

  • 14.05.04 15:09

    아쉬움이 많은 선수인듯ㅡ다른팀에 있었으면 충분히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을 수도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드내요 이런 선수들이 생겨나지 않게 7구단이 빨리 생겼으면 좋겠네요

  • 14.05.04 17:37

    역시~장고시원님글 잘읽었어요..마지막 글이 더 내용을 아름답게 하네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5.04 18:18

  • 14.05.04 18:49

    본인의 결정인듯 싶어요,..그래도 정덕화감독일때는 욕은 먹더라도 플레이시간이 어느정도 됐던걸로 기억되는데...지금은 뛰질 못하니 힘들었던거 같네요...감독입장도 이해가 안가는것도 아니고요...젊은 선수와 나이든 선수중에 누구에게 좀 더 기회를 줄지는 어느쪽을 선택하던 불만이 생길수 밖에 없는거고..그 와중에 감독은 좀 더 미래를 보고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준거 같고요..
    가끔 케이비 경기 보면 노장선수들과 다른선수들과 보이지 않는 벽같은것이 보일때가 있었죠..작탐시간에 떨어져 있는 다던지...그런것을 보면 선수들이 안쓰럽게 보였고...또 감독한테 아쉬운 점도 보였죠...뭐 감독님이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좀 더

  • 14.05.04 18:52

    세심한 배려를 해줬더라면 어땟을까 하고...프로라서 냉정하다는 말은 공감하지만...저 선수들은 퓨처스에도 못뛰고 교체로도 거의 못들어가니 본인들 역할이 없다고 밖에 생각이 안들었을거라는 점이 안타깝게 보이더군요..그래도 감독 교체이후에 거의 뛰질 못했으니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긴하네요

  • 14.05.04 20:50

    이경희 선수가 1년전인가 2년전에 fa였던걸로 알고있는데. 그 당시 저는 이경희 선수가 이적을 할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잔류하더라고요. 그 때가 본인의 농구인생에 중요한 포인트였는데 말이죠. 과감히 이적했더라면 지금보다는 결과가 좋았을거 같다는 아쉬움이 드네요.

  • 작성자 14.05.04 22:25

    저도 그때 그런 생각을 했는데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아쉬운 결론이 남네요.
    그때, 다른팀으로 이적을 했다면, 과연 어떤 현실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을지??
    우뱅의 임영희가 될 수도 있었고, 아니면 지금과 비슷한 결과를??
    참 인생의 선택이란? 정말 가혹하네요.

  • 14.05.04 22:09

    프로가 원래 그런곳입니다. 감독 잘만나는것도 부상 안당하는것도 다 자기 운인거죠. 부상 안당하기 위해 평소 체력단련 열심히 하고 그럴순 있겠지만... 결과가 우선되기에 프로 아닐까요?

  • 14.05.05 10:33

    글과는 다른이야긴데..여농선수중에 패션이 좋아보이던 선수던데요..안타깝네요

  • 14.05.05 23:39

    송구스럽다니요~~?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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