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합정역으로
나가니까
지하상가
세군데 붙어있는 큰 여성의류매장에 물량도 많이
갖다 놓고 활발하게 영업을
하고
있는거라!
아
이때다 하고
바로 걸려있는
폭신한 셰터하나
덜렁
사서 베낭에 넣고
시간약속이 바빠서 찬찬히 쇼핑하기는
담 기회로 하기로 하고
길을
나섰다
팔당댐으로 해서 퇴촌으로 가서
전주한정식집에서 코다리 정식을 맛나게 먹고
다산 정약용 생가 유원지로
가니까
주차장이
만땅이라 못들어가고 물의정원도 차량이
만땅꼬 라
사진하나도 못건지고
밀리는
차량들로
인해 차안에서 이동하는
거리만 쭈욱
댕기다가
봉화산역에서 단감사고
곳감사서 집에 오니까
어제는
차에
떠밀려 다니다가
온
날이더라고요
하지만
큰 단감을
7개 만원주고 사고
곳감도 열개드리 스무개 샀는데
곳감이 우찌나 말랑하고 달든지 어제 전철안에서
마스크안으로 한개를 우물 우물 먹으며 왔네요
단감도
방금
반개만
깍아
먹어본까 굳!
컵과 과도 자기쟁반도
응암동 다이소에서 귀가길에 사온거죠
코다리정식 먹을만 합니다
음식점 앞에서 한장만 샷한
유일한 얄궂은
사진입니다
카페 게시글
세상사는이야기
어제는 모처럼!
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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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5
22.01.02 07:12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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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첫날부터 행복여행이시니 1년내내 행복하실 겁니다
차량이
어제는
마니 밀려서 계획대로 움직일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바람 쏘이고 오니 조으네요
코다리정식이 수라상 같습니다...ㅋ
새해 첫날... 행복하게 시작하셨네요.
비록 차는 막혔지만....ㅎ
연근조림과 된장찌게가
제 입맛에 따악 이더군요
먹고싶네요 밥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