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과 같이 코리아리그 성적을 반영하지않고 전국체전부대회를
운영했던 대회에서 채점기준표에 의해 종합점수로만
순위를 적용한것입니다.
오랜세월 족구를 하면서 아쉽게 느껴지는것은
대진표작성시 이러한 랭킹등 데이터에 의한 시드배정이라던지
지역의 안배라던지 어떠한 기준에 의해서 이루어져야하는데
그렇게 믿고싶지 않고 그럴리 없겠지만 인위적으로
극단적인 예선 조편성이 이루어진다면
집행부 주최측 참가하는 선수단이 서로 신뢰하는 관계가 될까요?
얘기 나온김에 작년 늦가을 예선대진표 작성시
가장 무엇을 우선하여 작성하는지 질문했었는데
랭킹1위를 1조1번에 고정하고 참가팀 모두에 무작위
추첨을 한다라고 답변을 들었습니다.
금번 세종대회 예를 들어보면 누가봐도 현재 랭킹1위는
생거진천런이라는것을 누구나 알고있는 사실입니다.
이렇게 운영되었나요? 3조 두팀이 예선경기할수있도록
대진이 작성되었지요
물론 진천팀 선수의 사정을 고려해서 주최측에서
융통성있게 운영한것으로 압니다만
정말 앞으로는 예선대진이 확실한 데이터에 의하고
그리고 규정이 있다면 규정을 잘적용하여
참가한선수들이 납득할수있는 예선대진표를
작성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2개조 이상의 조편성이 되는 예선경기는
본선대진표 양식 예선1위팀을 예전처럼 추첨방식을
고려해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잘못 비춰지면 가장 정정당당해야할 스포츠에서
예선리그부터 어린선수들이 본선강팀을 피하기위해
조작을 배울수있다고봅니다.
다른의견 있으시겠지만 오랜세월 족구한 저의 생각입니다
첫댓글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이럴거면 모든것을 처음부터 공개적으로 추첨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선전,본선 다 추첨을해야 공평하지 않을까요?
지역 관내대회에도 우수팀 시드배정과
같은소속a.b팀등 그리고 지역안배를
고려하고 우선해서 예선경기 조편성을 합니다.모든것이 원칙과 상식이 있는거죠~~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