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학원 광고 차~ 오신분도 계실테고..구인 차~ 오신분도 계실겁니다만,
그래도 대부분의 회원님들은 웹디자인 웹디자이너 라는 것에 무언가 남다른 관심 또는 애정이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자~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이야긴..
이곳 웹디자이너 모임이라는 카페에서는 몇가지 추구 하고싶은것들이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것 들을 추구할수 있겠지만..
우선, 웹디자이너는 외롭다?
인터넷직업군에서 웹디자이너가 겪는 고충,자아 발전을 위한 웹디자이너가 겪는 고충 등을....온라인이라는 장점을 살려서 언제든 넋두리할수 있었으면 합니다. 온라인이 이래서 좋다는 거 아닙니까?
그리고 웹디자이너 만큼이나 본인의 실력을 가시화 할수 있는 직종이 또 있을까요?
최선을 다한 작업의 결과물이라면 언제든지 카페에 오시는 많은 분들에게 보여 주세요.
쪼 파 려 할 것 없습니다.
점점 더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면 되잖아요..그쵸?
이렇게 허물 없이 카페 활동을 하다 보면 정말 속에 있는 말도 쉽게 나오고 진지한 상대방의 의견도 들을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곳에서 여러분이 뜻을 펼칠 수도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너무 일반적이거나 설득력 떨어지는 뜻(?)이라면 곤란하겠지만,
여럿이 힘을 모아 한다면..이룰수 있는 것들...
무엇이 있을까요?
그야~ 지금 갑자기 떠올리려하니 퍼뜩 생각이 않나지만..
예를 들어 ....
웹디자인 관련 책을 쓰더라도 ...이런 저런 분야별로...나눠 쓴다면..정말 좋은책이 되겠다..등등...
잠 자리에 들기 전~ 마지막으로 카페에 왔다가..
칼있으마님의 글을 읽고나니...
손가락이 간지러워서...
이런 저런 생각들을 적어 보았습니다.
근디...글을 쓰고 보니...
저야말로, 너무 일반적인 이야기를 쭈~욱 늘어 놓은거 같아 보이네요.
ㅡ.,ㅡ
좋은 하루 되세요~
--------------------- [원본 메세지] ---------------------
올만임다..글쓰는거..요새는 꽤 자주 웹디모임에 들어왔었는데..글은 올만에 쓰네여..
임프레스 정기 구독건에 대한 메일 받았습니다.
일단...계속 오프라인으로 알아보시느라고 수고하신 마루님께..한번더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머 솔직히 동호회에서 딱히 활동을 열심히하는것도 아니라..주제 넘는거같기는 한데여..
우리 모임은 정말 웹디하는걸 좋아해서 모이는 사람들 아니었나여?
회원이 2000명이 넘었고...
그렇게 웹을 사랑하는 아니..웹보다는 웹디자인하는것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2000명이 모인 동호횐데...각자 정말 중요한것을 놓치고잇는것은 아닌지..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기구독...7명 신청이라....
전 목돈 들어가는거 싫어해서 카드 긁어쓰는 사람이긴하지만...책이라는것이..쉽게 사서 봐지는것도 아니고.일을 저질러야 본다는 생각에..이번에 정기구독할려고 했습니다...근데...너무 적은 사람이 신청해서 취소라니...
요새 참 힘듭니다..한가지 정보 더얻을려고 하고..하나의기술이나 하나의 감각을 잡을려고 바둥대고있져...
먼가 해봐야 할때가 아닌가....책으로 그런것을 시작한다는것은...암것도 아닌것이라 생각하지만.. 그냥..기분은 쩜 그렇네여...
웹디모임도 사랑하고..웹디자인도 사랑하는 모임의 회원들이 됩시다..
아궁....별~ 머같은넘이...심기 불편한 얘기를 써서 짜증이 나신다면 용서해 주시고..머.다 잘해보자고, 다 잘 먹고 살자는거 아니겠습니까?
^^
다들....열심히 삽시다.(<-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