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에 티라면
씨부려대는게 거침없고 목소리가 크서
부산여자들은 쫌 빡세고 무식하다고 오해를 받는다
인간적으로 볼땐 착하고 솔직하고 인정도 많은데..
전부다는 아니고 뺄 ㄴ은 빼고
첫댓글 저도 함께 생활해 보았는데, 마음이 깊고자기일에 충실하고 거짓이 없더군요.
저는 대구 토박이 4촌처형도 같이 살아라하면뭐랄까? 다분스러워서 못살거 같았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글보면 전형적인 부산경남여인 같았어요^^
경상도 남자나 여자나자기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느낌을 그대로 표현하는 공통점이 있는 것 같아요.한 마디로 화끈하다고나 할까요?
근데 속마음을 좀 감추기도 해야 하는데실속이 쫌 없기도 해요^^
남남북녀..표준말 나긋나긋 하게 쓰는여성분이 좋고..반대로는..흠!
갈비탕 좋아하는 사람육개장 좋아하는 사람도가니탕 좋아하는 사람메뉴도 다양 식성도 다양^^
몽님! 궁금한거 질문하나해도 돼요?그쪽 사람들은 불타는 사랑고백을 어케 하죠함박눈 내리듯 아무도 몰래, 사박사박 얘기해야 할텐데...ㅎㅎ
나는 부산 여자인데 평소에는 사근사근 합니다.성질나면 목소리가 높아지지만....우리 조카들 만 발 비슷하게 부산 사투리 억세게 쓰는 것 왜 그렇게 듣기 싫은지.....내 꼬라지 같은데....
이곳에서 글을 읽다보면 디기 재밌어요 ㅎㅎㅎㅎ꼬리글 까지 더 했어 한참을 웃을때가 많아요 ~^^* 경상도 여성들이 아무레도 약간은 어리숙한 구석이 많은것 같긴 해요 ( 사람마다 다~다르겠지만 )그러니 지방색 ~~요런것이 묻어나지요~ㅎㅎㅎ제 주위에 지인들은 만나보면 , 서울여성들이 제일 실속은 있는것 같아~~말의 속도에서 조분~조분~ 억양에서 매력 넘치고 ~..ㅎㅎㅎ예전에 집안에 총각들 서울로 올라보낼때 " 니는 우짜던둥 서울 여씨한테 홀리면 안된데이~" 요카면서 보냈는데 한 총각은 전라도 처녀와 캠퍼스 커플로 내려 왔어요 ㅋㅎㅋㅎㅋㅎ아이고~~~니가 와카노~요카니 총각왈~" 서울 처녀는 안된다고 했지 전라도 처녀 안된다고 하지는 안했지 안냐고 " ㅋㅎㅎㅋㅋㅎ그나~저나~ 집집이 구둘목 장사 처럼 엄마 ,, 아버지 , 식구들 앞에서는 찢고 까불어 쌓아도 남들 앞에 나서면 혹여 집안에 누 끼칠까봐 반 벙어리 행사를 했는데 ㅋㅎㅎㅋㅎㅋ 세월속에 목소리도 커지고 말씨도 빨라지고 ~갱상도 토종이 어딜가나요~~~~~ㅋㅎㅎㅋㅋㅎ
첫댓글 저도 함께 생활해 보았는데, 마음이 깊고
자기일에 충실하고 거짓이 없더군요.
저는 대구 토박이 4촌처형도 같이 살아라하면
뭐랄까? 다분스러워서 못살거 같았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글보면 전형적인 부산경남여인 같았어요^^
경상도 남자나 여자나
자기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느낌을 그대로 표현하는 공통점이 있는 것 같아요.
한 마디로 화끈하다고나 할까요?
근데 속마음을 좀 감추기도 해야 하는데
실속이 쫌 없기도 해요^^
남남북녀..
표준말 나긋나긋 하게 쓰는
여성분이 좋고..반대로는..흠!
갈비탕 좋아하는 사람
육개장 좋아하는 사람
도가니탕 좋아하는 사람
메뉴도 다양 식성도 다양^^
몽님! 궁금한거 질문하나
해도 돼요?
그쪽 사람들은 불타는 사랑고백을
어케 하죠
함박눈 내리듯
아무도 몰래, 사박사박 얘기해야 할텐데...ㅎㅎ
나는 부산 여자인데 평소에는 사근사근 합니다.
성질나면 목소리가 높아지지만....
우리 조카들 만 발 비슷하게 부산 사투리 억세게 쓰는 것
왜 그렇게 듣기 싫은지.....
내 꼬라지 같은데....
이곳에서 글을 읽다보면 디기 재밌어요 ㅎㅎㅎㅎ
꼬리글 까지 더 했어 한참을 웃을때가 많아요 ~^^*
경상도 여성들이 아무레도 약간은 어리숙한 구석이 많은것 같긴 해요 ( 사람마다 다~다르겠지만 )
그러니 지방색 ~~요런것이 묻어나지요~ㅎㅎㅎ
제 주위에 지인들은 만나보면 , 서울여성들이 제일 실속은 있는것 같아~~
말의 속도에서 조분~조분~ 억양에서 매력 넘치고 ~..ㅎㅎㅎ
예전에 집안에 총각들 서울로 올라보낼때 " 니는 우짜던둥 서울 여씨한테 홀리면 안된데이~" 요카면서 보냈는데
한 총각은 전라도 처녀와 캠퍼스 커플로 내려 왔어요 ㅋㅎㅋㅎㅋㅎ
아이고~~~니가 와카노~요카니 총각왈~" 서울 처녀는 안된다고 했지 전라도 처녀 안된다고 하지는 안했지 안냐고 " ㅋㅎㅎㅋㅋㅎ
그나~저나~ 집집이 구둘목 장사 처럼 엄마 ,, 아버지 , 식구들 앞에서는 찢고 까불어 쌓아도 남들 앞에 나서면 혹여 집안에 누 끼칠까봐
반 벙어리 행사를 했는데 ㅋㅎㅎㅋㅎㅋ 세월속에 목소리도 커지고 말씨도 빨라지고 ~갱상도 토종이 어딜가나요~~~~~ㅋㅎㅎㅋㅋ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