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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0 삶의 길목에서
 
 
 
카페 게시글
▣골치 아파, 행시(방장:푸른꽃님) 옥씨부인전/오늘은 쾌청
비몽사몽 추천 0 조회 111 25.01.13 09:54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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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1.13 10:07

    첫댓글 저도 함께 생활해 보았는데, 마음이 깊고
    자기일에 충실하고 거짓이 없더군요.

  • 작성자 25.01.13 11:10

    저는 대구 토박이 4촌처형도 같이 살아라하면
    뭐랄까? 다분스러워서 못살거 같았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5.01.13 11:11

    글보면 전형적인 부산경남여인 같았어요^^

  • 25.01.13 10:43

    경상도 남자나 여자나
    자기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느낌을 그대로 표현하는 공통점이 있는 것 같아요.

    한 마디로 화끈하다고나 할까요?

  • 작성자 25.01.13 11:13

    근데 속마음을 좀 감추기도 해야 하는데
    실속이 쫌 없기도 해요^^

  • 25.01.13 10:45

    남남북녀..
    표준말 나긋나긋 하게 쓰는
    여성분이 좋고..반대로는..흠!

  • 작성자 25.01.13 11:14

    갈비탕 좋아하는 사람
    육개장 좋아하는 사람
    도가니탕 좋아하는 사람
    메뉴도 다양 식성도 다양^^

  • 25.01.13 13:17

    몽님! 궁금한거 질문하나
    해도 돼요?

    그쪽 사람들은 불타는 사랑고백을
    어케 하죠

    함박눈 내리듯
    아무도 몰래, 사박사박 얘기해야 할텐데...ㅎㅎ

  • 25.01.13 15:33

    나는 부산 여자인데 평소에는 사근사근 합니다.
    성질나면 목소리가 높아지지만....

    우리 조카들 만 발 비슷하게 부산 사투리 억세게 쓰는 것
    왜 그렇게 듣기 싫은지.....

    내 꼬라지 같은데....

  • 25.01.13 16:23

    이곳에서 글을 읽다보면 디기 재밌어요 ㅎㅎㅎㅎ
    꼬리글 까지 더 했어 한참을 웃을때가 많아요 ~^^*
    경상도 여성들이 아무레도 약간은 어리숙한 구석이 많은것 같긴 해요 ( 사람마다 다~다르겠지만 )

    그러니 지방색 ~~요런것이 묻어나지요~ㅎㅎㅎ

    제 주위에 지인들은 만나보면 , 서울여성들이 제일 실속은 있는것 같아~~

    말의 속도에서 조분~조분~ 억양에서 매력 넘치고 ~..ㅎㅎㅎ

    예전에 집안에 총각들 서울로 올라보낼때 " 니는 우짜던둥 서울 여씨한테 홀리면 안된데이~" 요카면서 보냈는데

    한 총각은 전라도 처녀와 캠퍼스 커플로 내려 왔어요 ㅋㅎㅋㅎㅋㅎ

    아이고~~~니가 와카노~요카니 총각왈~" 서울 처녀는 안된다고 했지 전라도 처녀 안된다고 하지는 안했지 안냐고 " ㅋㅎㅎㅋㅋㅎ

    그나~저나~ 집집이 구둘목 장사 처럼 엄마 ,, 아버지 , 식구들 앞에서는 찢고 까불어 쌓아도 남들 앞에 나서면 혹여 집안에 누 끼칠까봐

    반 벙어리 행사를 했는데 ㅋㅎㅎㅋㅎㅋ 세월속에 목소리도 커지고 말씨도 빨라지고 ~갱상도 토종이 어딜가나요~~~~~ㅋㅎㅎㅋ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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