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시황. 이틀 주기로 달라지는 상승 종목
해외 요인 보다 국내 업종별 수급에 움직이는 모습
해외 재료는 긍 부정 요인이 계속 겹치는
은행 이슈는 일단 진정
지난 주말 공매도 감시 보도 이 후 주가는 진정
오늘도 지역 은행 중 문제되었던 곳은 상승
상승 자체 보다 등락폭이 크지 않았다는 점
변동성이 줄어든 점은 양호한 요인
중국 4월 수출 전년 대비 8.5% 증가. 예상 상회
글로벌 수요가 견조하다는 점 확인
외신은 한국, 대만 기술주 부진과 다른 결과라고
CPI 앞두고 경계 요인도
뉴욕 연은 기대인플레이션 3, 5년은 상승
1년은 낮아졌지만 여전히 4.4% 수준
물가가 쉽게 안 꺾인다는 점은 부담
부채 한도 협상 역시 매수 유입 제한
옐런의 6월초 자금 고갈 발언
내년 대선 앞두고 정치적 이해가 복잡한 상태
직전에 임시 상향 형태로 전개되지 않을까?
일단은 신경 쓰이는 이슈로 작용
재료 보다는 업종별 등락 여파가 더 컸음
이차전지주가 하락하며 코스닥 발목 잡은
에코프로 20일선 연이어 이탈하며 부담으로
반도체주 역시 실적 우려에 매물
원익IPS 실적과 동진쎄미켐 보고서 영향
두 업종이 지수 밀면서 하락 종목수도 증가
다만 막판에는 외국인 매수로 낙폭은 축소
외국인은 전기전자, 금융 업종 매도
그 외 대부분 매수 우위
코스닥은 이차전지 일부, 금속 업종 매수
기관은 코스피 유통, 전기전자 제외 매수
코스닥은 셀트리온헬스케어. 일부 이차전지 매수
코스닥은 이차전지 변동성 영향이 커지는
이차전지는 세 번 정도의 계기가 있었음
천보 실적, 당국자 과열 경고, 매도 보고서
실적 대비 앞서간 주가라는 인식 계기로 작용
다만 종목별 수급은 서로 다르게 나타남
업종 내 선별적인 움직임이 나타날 것으로 보임
시장은 2~3일 주기로 상승 종목군이 달라지는 중
지난주 강세 엔터주가 이번주 주춤
제약 업종도 1~2일 간격으로 반응이 다름
당분간 추세 보다는 치고 받는 형태가 나타날 듯
외국인 매수 기조 유지. 예탁금도 유지
부담되던 신용과 CFD는 어느 정도 해소
연속 하락 보다 종목별 반등도 시도될 전망
실적 평가 대비 낙폭이 큰 종목들
기관 매수 누적되어 있던 종목들 관심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