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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스 슈즈를 좋아하는 저는 이번에는 빨간 탐스를 살까해요 >.<
친구한테 요 아래 사진 보여주고 이거 사고 싶다고 했더니 같이 주문하라며...... 흑
이 사진을 보고 정말 반했더랬죠.... 공효진 탐스슈즈 ㅎㅎ
공효진과 류승범의 참 편한하면서도 멋스러운 코디 ㅠㅠ 정말 따라하고 싶어요.
탐스 슈즈 기다리는 순간은 정말 즐거워요~!!
해외 구매 대행 쇼핑몰 품바이에서 할인하고 있더라고요. ㅎㅎ
88,600원인데 82,400원에 샀어요. 전 해외 구매 대행 꽤 만족스럽더라고요.
빨간 탐스 슈즈는 이렇게 코디해도 정말 예쁘죠.
신경 쓴 듯 안 쓴 듯한 코디에 탐스 슈즈로 마무리~~ ㅋㅋ
그리고 여성스럽고 귀여운 원피스에 구두가 아닌 편한 탐스 슈즈~
전 항상 이런 코디를 좋아한답니다.ㅋㅋㅋ
제가 그 밖에도 탐내도 있는 탐스 슈즈 소개할게요!
이 아이들은 조금 뒤에 구매해야겠어요~~ ㅎㅎ 아님 선물해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톡톡 튀는 탐스 슈즈의 매력!
약간 부담스러운 반짝반짝 탐스 슈즈... 근데 너무 탐나요 >.<
빨간 탐스랑 고민고민 하다가 요 아이 소화할 자신이 없어서..
좀 더 연구한 뒤에 구매해야겠어요.
이 아인 품바이에서 91,000원에 봤어요. ㅋ
아, 이 탐스 슈즈 가지고 계신 분 코디 제안 좀 해주세요. ㅎㅎ
탐스 슈즈의 또 다른 매력, 시크 시크 ㅎㅎ
제가 너무 튀는 탐스 슈즈를 좋아하는지... 사실 이런 회색이나 검은색의 탐스는 눈에 잘 안들어와요.
하지만, 오른쪽 여자의 올검 코디를 보니... 탐스 슈즈의 또 다른 매력에 빠져드네요ㅠㅠㅎㅎ
그리고 남자친구랑 이런 시크 컨셉으로 코디하고
그냥 길거리만 걸어다녀도 눈에 띄고 행복할 듯... ㅋㅋㅋ
아! 시크한 탐스 슈즈에 빠질 수 없는 것이 있는 듯 해요!
바로 검은 선글라스!!!
남자친구에게 선물하시면 어떨까요~~? ㅎㅎ
이 아인 품바이에서 69,800원으로 봤답니다.
탐스 슈즈는 신발 한 켤레를 구입하면 한 켤레가 자동으로 기부되는 신발 브랜드인데요!ㅋ
'내일을 위한 신발(SHOES FOR TOMORROW)'이라는 뜻을 담고있는 탐스슈즈.
정말 멋진 기업인 것 같아요 ^.^
2006년 블레이크 마이코스키라는 미국 청년이 처음 선보인 이 신발은
아르헨티나의 민속화 알파르가타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것으로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인데요.
마이코스키는 이 신발의 제작을 위해 아르헨티나를 여행하며 그곳의 많은 아이들이
맨발로 다니는 것을 목격하고 한 켤레가 팔릴때 마다 한 켤레를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에게 돌려주기로 했다고 하더라고요.
이러니 탐스 슈즈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겠죠... ^^ㅎㅎ
제가 본 탐스 슈즈 해외 구매 대행 품바이에요!
http://www.poombuy.com/shop/goodalign/event1/event_toms.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