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초창기에는 너무 불안정해서 사용을 못하다가 최근 다시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고 있습니다..</p><p><br></p><p>그동안 설계환경이 많이 바뀐게 현실 입니다..</p><p><br></p><p>저는 벌써 10년전에 인벤터나 솔리드 웍스로 갈아 탔는데 </p><p><br></p><p>캐디안은 여전히 2D의 진행형이군요</p><p><br></p><p>캐디안 3D에 관심이 있어서 정보를 좀 알아보고 있으나 </p><p><br></p><p>인벤터를 대체할만한 프로그램은 아직은 안될것 같아 안타 깝네요~~</p><p><br></p><p>설계환경이 빠르게 3D로 전환이 되고 있습니다...</p><p><br></p><p>저는 기계설계분야다 보니 기계설계전용 케디안3D를 목마르게 기다리고 있네요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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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인벤터는 거의 1000만원 가까이 합니다. 캐디안3디는 35만원 짜리 입니다. 그리고 회사의 규모나 역사도 비교가 어렵고 불가 합니다. 앞으로는 좀더 발전하는 프로그램이 되리라고 믿으며 열심히 사용을 해주는 방법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30만원대 쓰리디 프로그램중에 이만한 프로그램도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Paul저는 솔리드웍스 인벤을 둘다 쓰는데 솔직히 솔리드웍스는 범용이라 기계설계에는 인벤이 더 잘 맞네요 물론 곡면이 많은 모델링에는 솔리드웍스에서 작업하여 불러오긴하지만 기계의 표준 부품이나 축의설계 기어설계 프레임설계 배관 등등은 인벤이 훨씬 능가하지요~~ 물론 개인의 취향에 따라 조금씩은 달라지겠지만요~~ 자기가 편한 툴을 쓰는게 좋겠지요~~
캐디안3D는 CAE 기능을 위한 용도로 개발한 것은 아니고, 3D프린팅을 위한 모델링 용도 위주로 개발된 경제적인 툴 입니다. 상업용은 35만원, 교육용은 15만원 입니다. 하나의 강의실에 30카피 설치 시에는 카피당 35,000원 입니다. 1년 버전이 아니라 영구 버전 입니다. 인벤터와 캐디안3D는 출발과 목적이 다르므로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캐디안3D는 오토데스크의 대응 제품이라면 123D 인데요. 123D 모델러에 비하면 CADian3D가 훨씬 좋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물론 123D는 오토데스크가 3D프린팅 시장을 위해 급히 M&A한 제품이지요)
캐다안 3D를 접하였을때는 3D프린터는 생각을 못했었고 인벤이나 솔리드웍스에 대응할 수 있는 툴이 나올거라 예상했는데 방향설정이 다른길로 가서 조금은 실망감이 들었네요~~ 아직은 인벤이나 솔리드웍스 솔리드엣지는 국산이 나올수가 없구나 하는생각입니다... 수요도 그만큼 없겠지만요~~ 어차피 3D를 이미 운용가능한 사용자라면 3d프린터나 3D CNC 조각기등 의 기계제작업체에서 제공하는 3D모델툴을 많이 접할것 입니다.. 교육역시 기계제작업체에서 실시하고 있으니 말이죠~~ 캐디안역시 이런 기계에 접목은 가능하리라고 예상은 합니다 그래서 관심이 있는것이고요~~ 3d프린팅 시장성이 실생활에 넓게 적용될 수 있을
@해마음지가 관건이긴하지만 3d프린터를 활용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 현재는 실생활에서는 제한적이긴하나 이미 산업장비에는 여러 경로로 접목되어지고 있네요~~ 3d조각장비 동영상을 봤는데 엄청 나더군요~~ 그런데 중국산 이였다는게 좀 충격이였네요~~ 소프트웨어 역시 중국산이더군요~~
첫댓글 인벤터는 거의 1000만원 가까이 합니다.
캐디안3디는 35만원 짜리 입니다.
그리고 회사의 규모나 역사도 비교가 어렵고 불가 합니다.
앞으로는 좀더 발전하는 프로그램이 되리라고 믿으며 열심히 사용을 해주는 방법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30만원대 쓰리디 프로그램중에 이만한 프로그램도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용도가 안맞으니 천만원짜리 쓸수밖에 없지요 시물레이션, 해석 용접물 판금전개 프레임 설계산까지 다되는게 인벤터라서 현재 천오백정도 하네요
@해마음 오토데스크가 원래 MDT로 3차원 시장을 진입했으나, 천하의 오토데스크도 참담한 실패를 인정하고
(돈은 많으니) 인벤터를 통째로 M&A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럼에더 불구하고, 인벤터는 솔리드웍스에 밀려서 시장에서 사용자가 많지는 않은 편이거든요.
3차원 사용자들이 솔리드웍스를 많이 사용하는 것은 참고해야 할 같습니다.
@Paul 저는 솔리드웍스 인벤을 둘다 쓰는데 솔직히 솔리드웍스는 범용이라 기계설계에는 인벤이 더 잘 맞네요
물론 곡면이 많은 모델링에는 솔리드웍스에서 작업하여 불러오긴하지만 기계의 표준 부품이나 축의설계 기어설계 프레임설계 배관 등등은 인벤이 훨씬 능가하지요~~ 물론 개인의 취향에 따라 조금씩은 달라지겠지만요~~ 자기가 편한 툴을 쓰는게 좋겠지요~~
캐디안3D는 CAE 기능을 위한 용도로 개발한 것은 아니고, 3D프린팅을 위한 모델링 용도 위주로 개발된 경제적인 툴 입니다.
상업용은 35만원, 교육용은 15만원 입니다. 하나의 강의실에 30카피 설치 시에는 카피당 35,000원 입니다. 1년 버전이 아니라 영구 버전 입니다. 인벤터와 캐디안3D는 출발과 목적이 다르므로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캐디안3D는 오토데스크의 대응 제품이라면 123D 인데요. 123D 모델러에 비하면 CADian3D가 훨씬 좋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물론 123D는 오토데스크가 3D프린팅 시장을 위해 급히 M&A한 제품이지요)
캐다안 3D를 접하였을때는 3D프린터는 생각을 못했었고 인벤이나 솔리드웍스에 대응할 수 있는 툴이 나올거라 예상했는데 방향설정이 다른길로 가서 조금은 실망감이 들었네요~~ 아직은 인벤이나 솔리드웍스 솔리드엣지는
국산이 나올수가 없구나 하는생각입니다... 수요도 그만큼 없겠지만요~~ 어차피 3D를 이미 운용가능한 사용자라면 3d프린터나 3D CNC 조각기등 의 기계제작업체에서 제공하는 3D모델툴을 많이 접할것 입니다.. 교육역시
기계제작업체에서 실시하고 있으니 말이죠~~ 캐디안역시 이런 기계에 접목은 가능하리라고 예상은 합니다
그래서 관심이 있는것이고요~~ 3d프린팅 시장성이 실생활에 넓게 적용될 수 있을
@해마음 지가 관건이긴하지만 3d프린터를 활용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 현재는 실생활에서는 제한적이긴하나 이미 산업장비에는 여러 경로로 접목되어지고 있네요~~ 3d조각장비 동영상을 봤는데 엄청 나더군요~~ 그런데 중국산 이였다는게 좀 충격이였네요~~ 소프트웨어 역시 중국산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