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쉬지를 못하고
낮시간 죙일 나가 노느라 후기도 못올리고 인제사 올립니다
죄송요!
코로나 시대라 캐싸도
삶방을 아끼고 사랑하시는 분들의
만남의 잔치 만은 아무도 못 말린다는거~
역대 최다 인원 참여로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심해지기님 식전행사로 경복궁도 함께 해주시고 행사까지 함께 해주심에 감사해요
날씨가 화창한 오월의 마지막 금욜
화사한 모습으로
쏘옥쏙
입장하시는 우리 님들
반갑구 말구요!
댓글 정으로 보고 팠던
연누리님 쵸코릿님 피케티님
가족처럼 반가왔죠?
종이등불님은
고속도로서 차가 넘 마니 밀려서
늦게 도착하시는 바람에 고궁엔 못나왔지만
행사장에는 일찍 나오셨더라고요
아이고나
소녀풍의 아이보리 원피스에다
긴생머리!
수수하지만 고상한 모습이 우아해시다
반가움에
사알짝 포옹도 하고
지적성숙님은 뽀대나게 이뿌구 단정하게 해
나타나시더만
고운자수 하이얀 손수건을 선물로 가져와서는
몃몃분들께 고마움의 인사를 나누더라고요
인정스러움과 예의가 바른 모습이
짱!
쵸코릿님 삼척에서 오셨어도
밝은 모습
아주 젊은 새댁같은 모습이 너무좋았습니다
인천서 오신 피케티님은 아주 순수한 자연스런 모습이 퍽
인상적 이었습니다
연누리님은 세련된 용모와 몸매로
고운심성이 드러나는 미소와 매너가
아주 여성스러운 모습이 만찬모임의 분위기를
업 시키는 분이었습니다
싸랑해요 그대를~
선량한 선비 같은 인상의 유곡가인님,
멋진 집시별님과 인사를 나누고
호위무사대령출신 담담님
땐싱맨 오리진님,정의의 사자 라이파이 정노식님,맘따슨 옵빠 청의시대님,통큰상남자 이웃남님,고상한신사 드뫼님 ,온유하신 모렌도님, 팝싱어유해준님, 노래방장호가정님, 마산서 오신 기라성님, 웰빙남 부밍런님, 순정남 산자락님, 봉사방 둘둘이님,가빈이 할배 등애거사님,서예방장 이동행님,산행방 허만수님, 자연인 살그머니님, 멋진댓글왕 봉봉님,잔나비방장
남기남님, 봉사 산행대장 알마니님, 글방신사혜전1님, 노래와 사진하면 큐큐님 등등 반가운 인사를 나누었고요
바이얼리스트여정님, 피아니스트리즈향님, 산행총무 에밀리에님, 엄마솜씨 영영님,
살가운연꽃사랑님, 시니어모델 문이님, 삶방총무 멜라니아님, 도마소리님, 김정윤님 ,렛잇고님,
동영상 봉사왕 이화에 월백님 과도요
입장할때 주신 손톱깍기셋트 요긴히 쓰겠습니다
까페생활이란
황혼에
함께 가는 거이기에
넘 튀지 말고 나서지 말고 즉 과시할려들지말고 스며들듯이 가자는 말씀이
와 닿습디다
언행일치가 안되거나
잘난체 할때 반감은 살수 있겠으나
우리의 적은 우리가 아니라
밀폐된 사고력이 난제입니다요
이번 정모는 푸짐한 선물이 주어진
선물 정모라고 해도 과언이 아이라예!
마산서 오신 기라성님은
까페에
하루에 게시글을 18개씩 올리시는 장한
일꾼이십니다
당근 상 받으셨지요?
또 삶방에 게시글을 젤 마니 올린 이는 두구 두구 두구 누구일까요?
내 재미로 내 좋아서 올리다 본까
자동으로 되어버린 최다 게시글의 주인공은
바로 라아라입니다 ㅎ
앞으로는 댓글상이 참으로 귀한 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생색 내지 않으시고 정스런 즐거움을 주는 아름다운 댓글이야말로
글방의 양귀비꽃 이지요?
용띠가 젤 마니 참석했다고 상받았고요
키가 젤 커다고 상받고
삶방의 최다 게시글상으로
도자기 커피잔셋트를 받아 푸짐한 살림살이가
생겨서 좋기도 하지만
쑥스럽기도 하더만요
공짜로 잘 놀아놓고선 뭔 상을 수상한당가요?
거기다가 성숙님이 영양크림과 스카프를
종이등불님이 12가지 재료로발효한 효소한병과 각종마른 나물들을 손수 맹글어 멀리서 가져온 정성에 감동이었습니다
사강이가 호텔꺼정 가서 정리해서 선물들을 가져오느라 수고 했구요
친화력이 좋고
뭐든지 모임의 결산처리는 일사천리 해결사 똑띠이
사강이는 암만 봐도 능력자야!
식후 여흥을 즐길때는
모두 스테이지로 나가서 땐싱으로 뜨거운
고조된 분위기로 쭈욱 9시 반까지
난리부루스 났다요
저도 방방 뛰고 굴리고 퐁퐁막춤으로 놀았으니
놀땐 모르지라요
집에 가면 아고고야!
가무에 능한
삶방님들이 멋있었습니다
만찬상엔 무조껀 신나고 경쾌한 노래가
분위기 최고라예~
행사를 마친후
부산팀들을 대접하실려는 분들이 맘먹고 마련한 오비캐빈 라이브 로 가서
맥주도 마시며 라이브도 부르며
담소도 즐겼습니다
남정네들이 갹출해서 지불을 했구요
그담엔 치맥집으로 간
클라우드 생맥맛이
아주 좋터만요
이웃남님이 통크게 쏘셨습니다
멀리서 온 분들을
대접해 주실려는 마음들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늦은 귀가길 4보따리도 넘는 선물의 무게로
택시를 이용했지요
무거운거 경복궁에서도 내 들어주신 정노식님
복받으실껴~
우리네 인생살이 코로나 땜시
질적으로 불리한 고지에서 허덕이다가
모처럼 요런 삶방 모임만찬으로
화기애애 에너지를 가지게 되니까
즐거움가득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리즈향님과 산애방장님 수고 마니 마니 하셨습니다
새로 선임 되신 멜라니아총무님과 모랜도운영위원님 수고 부탁 드리겠습니다
보면 반갑고
만나면 더 반가운 얼굴들이 있어
글로서도 소통하면서 함께
가는 길이
손잡고 가는 정겨운 길이기에
아름다운 글벗으로
매김 되기도 합니다
정모에 오셨던 님들
반가왔고요
감사했습니다
진사님들의 사진을 쌔벼와 올려봅니다
라아라 종이등불님 사강이 지적성숙님
라아라 연누리님 쵸코릿님
라아라 큐큐님
지적성숙님 정노식님 연누리님
우웅님 우영님 문이 포시즌님 허만수님 렛잇고님 라아라
맨 우측은 영영이님
유곡가인님 담담님 드뫼님 사강이 등애거사님
맨 오른쪽이 피케티님
포시즌님 기라성님 라아라 산애님
부밍런님
이웃남님 라아라 등애거사님
유곡가인님 드뫼님
봉봉님 담담님
종이등불님 연누리님 여정님 지적성숙님
종이등불님 지적성숙님 라아라
게시글상으로 받은 도자기 찻잔
스커프와 영양크림 효소와 각종류의 나물들
최멜라니아님 도마소리님
그대와 함께 춤을 추어요?
종이등불님 오리진님
우영님 집시별님
알마니님 사강이 에밀리에님 둘둘이님
광란의 밤
지적성숙님 산애님 종이등불님
우영님 심해지기님
연누리님 ,피케티님
기라성님,영영이님,사강이,심해님,노식님,라아라,큰산지기님
청의시대님
유해준님, 오리진님,호가정님,?
지적성숙님
이동행님
윌리스님
노래면 노래 글이면글 멋저부러 0 형 라아라 ~~ㅎㅎ
무건 짐 들어 주신 귀한 마음에 감사합니다요
노식님 노래실력도 보통이 아니든데요?
우리가 이제는 따뜻한 마음으로 살아 가기만 하면 되는데 말입니다 ㅎ
라아라님
수고하셨습니다
모임에 일등공신이십니다
덕분에
많은 분들도 알게 되었고
고맙습니다 ~ㅎ
다음 기회에 뵐 것을 희망하면서
5월도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시간 되세요 ~^^
사랑벼리님
담 기회엔 뵈입시더!
늘 함께 해주시는 댓글과 게시글
고맙습니다
흐뭇한 후기 잘읽었습니다
기억력도 대단하시네요
저는 다음날 토끼방 정모에
참석했다가 술에 반죽음이
되었다가 세상에나 눈을
뜨니 고속도로를 달리늣
택시속에 내가 있지 뭡니까? 현직도 아닌 백수가 두달용돈을 다
털려 아내에게 수모를 당하고... ㅎ 수고하셨어요
담기회에 또...
아고나
우찌 그런일이?
모처럼 동갑내기 모임에 가셔서 주는잔 마다 다 기분좋게 받아 마셨는가 봅니다
술이 사람을 잡네요 ㅎ
이번 삶방 정모에 마산서 오셔주신 성의에
감사드립니다
선배님의 멋진 무대..
아직도 여운처럼 남습니다.
만나뵈서 참 기뻣습니다.
사강 언니가 주신 부로찌도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여정님
소란한 가운데 여흥시간에 불러서 제대로 전달이 안되더라고요
축가는 식순에 의해 조용할때 앞시간에 하는건데 이상시리 되어 뿌렸네요
만나 뵈어 반가왔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애공
여러가지로 수고만땅 이시네요
방장님 덕분에
모처럼 좋은 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나누게 되어서 감사드려요
열심히 활동을 하신만큼 상도 타시고 키도 크신데다 노래도 잘하시고 글이 시원시원해서 삶방의 보배이십니다.
아이고나
저가 사람을 마니 조아하고
노래하는거 글 쓰는거 취미라서죠
칭찬 넘 감사합니다
하지만 사실은 다르건 암것도 잘 못해요
칭찬 들을만큼 존사람도 못된답니다 ㅎㅎ
참석못해서 아쉽습니다 담에요...^^
나그네님
마음만은 모임에 이미 가 있으셨어요
괴안습니다
또 기회가 오겠지요 모~
추억의 시간 사진들이 그날의 기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네
멜라니아님
그 시절 그날의 추억은 아름다와라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