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무지 오다 많은 날이었죠..
전 일산이 집이라 신사동 쪽에 있는데 주엽 24000 뜬거 그냥 잡았어요.
역시 로지는 싸구려 오다 천지죠..
술취해서 20분 지체.. 강선마을 15단지 왔습니다.
2만원 주네요..열받기 시작합니다.
24000원이라 얘기하니 "뭐라카노" 하면서 가라하네요.
다시 한번 돈 얘기하니 사무실에 전화한다 씨부렁 되네요..
제가 한마디 합니다."시발놈 진짜 짜증나게 하네"
손"뭐라고"
지하주차장서 실랑이 벌입니다.상상되세요?
저도 한성깔 할줄 압니다만 먼저 선빵은 안되겠죠..
그냥 서로 욕설과 가벼운 몸싸움으로 끝나고
"4000원 니 마누라 용돈 줘라" 로 제 얘기끝납니다.
양아 손놈 대리 사무실로 전화했는지 저한테 전화오는데
아가씨는 저를 이해한다듯이 얘기하며 제 전번 가르쳐준다 하네요.
얼른 가르쳐주라 했는데 여지껏 연락 없네요..ㅅㅂ 넘이
대화동 운동장서 패죽이고 싶네요..ㅋㅋ
반말에 빈정됨에
저는 앞으로도 이런 일은 절대 안참습니다. 맹세 합니다.
우리 대리기사는 직업인이지 술취한 넘들의 심심풀이가 아닙니다.
짜장면 먹고 천원 깍아달하나요? 주방장 한테 맞아 죽겠죠!! 우리도 싸구려 오다에 시달리며
굽신대며 살지 맙시다. 어디 ㅄ 입니까. 다른 일 찾으면 또 하면 됩니다.
제발 굽신 굽신 싸구려 오다에 혹하며 인간 이하 대접으로 일하지 맙시다!!
첫댓글 동감입니다.......ㅆㅂ 넘들이...우릴 넘 얍보는경향이 넘 마나.....쩝......술과 인간성의 조화...ㅋㅋㅋㅋ
나날히 힘들어지네요....캔슬 4개나먹고 들어옴..예상은햇지만.. 콜없는건....근데 오늘 똥콜에 양아손이 너무많앗음.....의욕이 자꾸 자꾸 요즘들어 떨어져요.........
내속이 다 후련합니다^^~잘하셧어요~
그런일로 실랑이가 생길땐 같이 무식하게 나가기보다 지금은 대리를 하지만 너보단 좀 잘나갔었다는 느낌이 들게끔(넘 어려운가 ㅋ) 약간의 위엄을 주니까 꼬랑지 내리던데...아~하튼 힘들어요....힘내세요!!
지금 대리요금은 서비스를 뺀 금액이라고 생각됩니다. 사고 없이 운행만 잘하면 된다는말이죠...절대 굽신거릴 필요 없습니다~~
이런 빌어먹을 놈도 가끔 있지요, 그러나 수고했다고 돈 더 주는 사람들은 더 많아요. 그런 사람 만나면 나보나 더 못사는 사람이므로 불쌍하구나 생각하고 싸우시지마시고, 나에게 돈을 더 주었던 사람들의 고마움을 생각하시고 기분전환해주시기 바랍니다.
손님이 양아치가 아니구요'''딱 , 답나오내요''발주처가 양아치''20K올려서 안빠지니''24K올려서 기사를유혹 처리유도'''문제 생기면''콜비 제외'''그럼 20K''고로 그 손넘은 당연히 20K 기사에게 지불''''''고로 지금까지 경험과 콜 단가가가 말해주내요'''''발주처가 개 생양아치요''' '''
맞아요 요즘 조심 하셔야 합니다 특히 피크시간에 콜금액 상황실에서 일방적 으로 올려 놓아 손님과 싸우게 만들어 나중에 항의 하면 그때가서 콜비 빼주는 회사들도 있습니다.
베리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구우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