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나 텔레비전은 수신기능만 있기 때문에 전파를 방출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휴대폰은 휴대폰에서 기지국으로 전파를 발신합니다. 즉 통신탑의 중계기와 우리 손안의 휴대폰은 쌍방향 통신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통신탑의 중계기나 휴대폰이나 같은 기계인 것입니다.
3G는 문자와 통화를 800Mhz~ 1.2G였다면
4G는 인터넷을 2.4G 대역에서 사용합니다.
5G는 현재 3.8Ghz에서 통신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5G는 실시간 전송등으로 자율주행차등과 같은 기술을 지향하기 때문에 대용량데이타 전송을 해야합니다. 5G 휴대폰을 쓴다는 것은 그러한 중계를 눈앞에서 작동시키는 것입니다.
특히 데이타 전송이 많은 유트부를 사용하는 경우 측정값이 매우 높았습니다. 그리고 유트부 쇼츠와 같이 휴대폰에서 중계기로 보낼 정보가 반복되는 경우는 더 위험하다고 보여집니다.
피폭 증상으로는 졸음이 있습니다. 졸음은 그다지 큰 위험은 아니지만 운전중인 경우는 위험하고, 운전중이 아니더라도 전두엽에 어떤 피해가 발생할지는 두고 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글을 쓰는 저또한 유트부를 보고, 쇼츠를 보는 제 자신부터 중독에 자유롭지 못합니다. 줄여나가고 끊어야만 하는 것이며, 또한 내가 마음먹으면 가능한 일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5G 대역이 30Ghz이상 올라갈 것이기 때문에 지금부터 멀리하고 데이타모드는 사용하지 않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문자와 통화는 데이타통신없이 3G로 가능하지만 카카오톡때문에 데이타를 차단하는 것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정부가 카카오톡을 장려한 이유도 이런 이유때문일 수 있습니다.
유트부와 카카오톡을 자제하고 데이타통신을 최소한으로 사용하는 것이 우리의 전두엽을 지키는 일이 될 것입니다.
오늘도 누워서 유트부 쇼츠를 본다면 전자렌지에 머리를 넣고 돌리는 것과 다름 없다는 것을 잊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