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더우시죠?
입맛도 없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이 여름을 잘 보내려면 끼니를 잘 챙겨 먹어야 한답니다.
어제 저녁에 우리 집에서 해 먹은 별미를 소개합니다.
이름하야 '콩물 국수~'
만드는 법
1. 국수를 삶는다.
2. 그릇에 적당량 담는다
3. 콩물 전문집에서 사온 콩물을 붓는다.(콩물의 적당량 중요~)
4. 냉장고에서 얼음을 꺼내 넣는다.(2~3개 적당)
5. 원하는대로 양념한다.
(참고로 전라도는 설탕을 넣어 먹습니다. 설탕 넣어 먹는데는 여기밖에 없다더군요-.-)
에...또,, 열화와 같은 성화가 있다면 제 2탄 감자삶기도 나갑니다.
(근데,, 왠지 돌맞을 것 같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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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의 별미 제1탄-콩물국수
g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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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03 10:0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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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예상되는 3탄 계란삶아 먹기
스웁...스웁....
칼국수면을 사다가 삶으면 더 맛있더군요..^^ 그리고 땅콩을 갈아서 고명으로 얹으면 더 맛있어요 ^^
귀찮아서 요즘 거의 한끼도 먹을까 말까...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