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생정에서 맛집후기로 게시글 옮깁니다.
근무중이라 확인이 늦어서, 피드백이 늦었어요
수마카롱이 정릉이라고 하길래 신나서 알려줘야지 했는데
홍보라고 생각하신 분들 많아서 죄송해요..ㅜㅜ
일단 블로그 글은 제 블로그라, 앨범에 있는 사진이 똑같아요...ㅠㅠ
영수증은 친구랑 뿜빠이 한거라 친구한테 이체내역 받아서 올릴게요
그리고 가격적인 부분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체감하기에 저렴해서
저렴하다고 한거구요
그리고 사진 무단으로 퍼왔다고 해서, 내 블로그라 사진이랑 내용은 똑같을 수 밖에 없어서..
내 블로그 인증할게!!
그리고 제 블로그에 오셔서...음 글 남기시는 분 있어서 해당 게시글은
잠시 비공개 돌렸어요!!ㅜㅜ
*댓글에 제품 받았는데, 본인이 샀다고 올렸다고 하신것은 억측아닌가요?
블로그에 제공받은 내역은 제공받았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해당 글이 사라져 버리면 홍보글이라 오해하실까봐 여기라도 글 남길게요
다시 한번 늦은 피드백과 성의 없는 글 죄송합니다.
위치는171버스 차고지!!
국민대 학생들도 자주가고 성북동 사는 내 친구도
자주 간다고해서 추천받았어!!
걍 뭐 중국같고 그래,
내 친구말로는 사장님 중국분이시라던데
그래서 그런지 현지 맛이랑 흡사해
엄청 강하다 근데...
근데 서빙 해주시는 남자분 한글패치가 잘 못 되셨는데
엄청 공손하게 반말을 하는데 그것도 나름대로 재미있었어
가격
양꼬치 800원
닭꼬치 800원
꿔바로우 13,000원
개인적으로 중국집에서 이과두주/연태고량주 많이 시켜 먹었는데
여기는 작게도 팔아서 학생들 시켜먹기도 좋을 것 같아
연태고량주 대 3만원/중 1.6만원 소 팔천원
(이 정도면 진짜 싼 거 아닌가?
아닌가?
이것보다 더 싸려면 도축 배워야 되는거 아닌가?
아님말고)
주문을 하면 약간 시간은 오래 걸리더라.
주방은 매장이 일자형인데 제일 안쪽에 있어
테이블이 많지 않고 매장도 좁아서 약간 합석하는 듯한?
옆 사람 목소리 들리는 그런 느낌이 들기도 해
손님 나가고 나면 테이블 정리를 바로 해주긴하는데
엄청 깨끗하거나 그렇진 않아
그렇다고 그렇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구
(굽굽이거 돌리는 짤 만들었는데작게 밖에 못 올리겠네..ㅠㅠ알려주면 올려보께...)저 양꼬치가 돌아가면 주인 아주머니가 이건 올려야지이러면서 봐주시긴 하는데, 우리가 쫌 한가할 때 가서 그런거 같아상대적으로 뭔가 욕쟁이 할머니 느낌?친절과 불친절이 공존하시더라 맛은 사실 내가 그동안 먹었던 양꼬치 보다는 쫌 간이 쎄다고해야하나?혀 아린 기분?근데 또 잡내도 별로 없고(향신료가 많으니까) 가격에 비하면 부담없이 먹기 좋다고 생각했어!!
이건 그냥 내가 먹고 싶어서 시킨 꿔바로우자극적임, 사실 꿔바로우 먹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약간 많이 먹지는 못하는 맛인데(뭔가 전체적으로 맛이 강해서?)
>> 정릉 혹시 가는 사람들 여기 한번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