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 전부터 카카오로 통합하라는 성화에 5월에 통합해 놓고 보니 뭐가 쫌 이상하다 싶지만
그런대로 지내 오다 여름 들어 더욱 이상하기만 합디다.
통합하면 각종 이멜이나 청구서, 주소록 등은 어찌 되나~~?
블로그는? 카페는??
젊은 시절 오토메이션이라고 진공관식 자동제어장치라는 것을 보긴 했어도
2 8 6인가 3 8 6인가를 순전히 어깨너머로 습득하고 남보다 먼저
카, 스는 물론 트위터 페북 요즘은 인스타그램까지 sns를 잘하고 있다 자부했는데
이거 뭬야~~
무식은 학벌 하고 상관없다지만~
다움의 두 개의 아이디 중 잘 못 선택한 아이디로 카카오 통합하고
앗차~ 잘못 발견하여 삭제하고 다움에 문의하고 수정하다 보니 꼬이기 시작~
다시 시작한 통합 계정이 네이버의 이멜로 하다 보니까
엉뚱한 계정이 생기고 카페 이멜 블로그 등이 안 보여
10월이 되어 다움이 죽으면 생성되겠지~하는 혼자만의 엉뚱한 착각이라~~ㅎ
웬일로 카, 스가 또 하나 생기고~ㅎ
며칠 전 홍사랑 님이나 청솔님의 덧글에
'티스토리'라는 생소한 단어에 어안이 벙벙~~~ㅎ
즉각 폰에 티스토리 어플을 깔았지만 하나마나라~
ㅈㅗㅅ도 모름서 불알 보고 탱자탱자 한다지만
딱 나를 두고 하는 말~~~ㅎ
머릿속에 쥐가 나기 시작하니 아무리 주그먼 늙는다지만
어찌 지금까지 살아왔는지 한심하기까지 합디다.ㅎㅎ
내 폰은 한정 데이터라 카, 스나 카, 뮤 톡도 p, c에서 주로 하기 때문에
밤새우기 시작~
낮에 운전할 때 졸리면 졸음 껌 씹으면 되니까~~ㅎ
결국은 네이버 계정이 아니라 다움 계정으로 통합해야 한다는 것을
세상에 이리 간단명료한 것을~바보 멍청이 따로 없습디다.
맥이 따악 풀리고 밥맛도 떨어지고 죽고 싶진 않지만~~~ㅎㅎㅎㅎㅎ
첫댓글 그럴수 있답니다.
그런가요~?ㅎㅎ
아이쿠, 네이버 메일로 카카오를 통합하셨군요.
그게 가능하다니 참 신통방통합니다.
네이버와 다음은 라이벌인데 적과의 동침, 물과 기름의 합방이 되겠습니까? ㅎㅎㅎ
그래도 원인을 발견하셨다니 지혜로우십니다.
졸지에 카카오계정이 두개가 생겼습니다.
먼저것 없에 버릴려면 또 찾아 다니면서 삭제해야 하고요.ㅎ
고생하셨습니다......에~효.....
정말 올 여름 힘들었습니다.ㅎ
이러다가 카페고 블러그고 모두 없에 버릴까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네이버만 놔 두고요.
다음 카카오 통합 때문에 다들 난리도 아니네요.
저는 카카오로 아이디 통합을 할 때도 큰 문제가 없었고
블로그를 티스토리로 이전하는 과정에서도 홍사랑님이 주신 정보대로 했더니 잘 되어서 다행입니다.
그래도 선배님은 인터넷의 바다에서 이리 저리 항해하는 과정이 능숙하신 것 같습니다.
저는 제가 늘 다니는 길 밖엔 모릅니다. ^^
수정님이야 한길만 걸으시니 좋지요.
나같이 뛰적뛰적거리니 죽도밥도 아니지요.ㅎ
자신이 늘 쓰던 아이디로
통합 했는대도 잘 안되어
자기 글방이나 사진보관 목적으로
만들어둔 개인 카페에도 들어 갈 수가 없다고 어느 지인이 말씀하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카카오 .다음통합이
이제 보름정도 밖에 남지 않았는데
안할 수도 없고 걱정이 됩니다.
다시 차근차근 해 보셔요. 알고 보면 간단하던데요.
자녀분한테 물어 보시던지요.
어차피 하셔야 될것이지요.ㅎ
저는 컴맹이고 어떻게 했는지 기억도 안 나지만 통합한지 오래되는 거 같은데요. 계정이라면 account밖에 아는 게 없건만 무슨 구글계정 카카오계정 해싸니 못 알아 먹습니다. 걍 하라는 대로만 합니다. 나이드니 비행기며 열차 티켓 예매도 오래 걸리고 친척 거소증 연장때문에 출입국 관리소 방문 예약하는 데도 죽을뻔했네요.
아무래도 순발력이 떨어짐은 어쩔수 없지만
그럴수록 많이 움직이고 생각함으로
인지기능과 신체기능 활성화가 중요하다 생각 합니다.
고생은 하셨지만 성공하셨으니 잘 하셨네요ᆢ
답~(행복)이 가까이 있는것을 예전엔 미처 몰랐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