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 속에 내가 원하는 배치와 정리상황을 계속 생각하면서 유지하려고 노력해야함.. 뭐든지 살 때 어디에 둘지 생각부터 해야함 어항 하나 들이고 싶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미 내 계획에 맞게 물건들이 제자리 잡고 있었고 부수적인 물품, 시간, 노동이 들길래 안들이기로함 (이 과정에서 남자란건 어항같은거네 싶어서 무릎 탁치는 경험도 했으니 정리는 여러모로 좋습니다. 마음에도 머리에도 집에도 불필요한건 두지 말길..애초에 사지 않는게 제일 좋고 꼭 필요한것들만 채우기)
가족이랑 사는 여시면 안 입는 옷,신발 모아서 헌옷 방문수거업체 불러봐! 집까지 직접 와서 kg당으로 사가시더라! 대신 최소 20kg 이상은 되어야 와주심 ㅠ 4인 기준으로 모아도 몇천원에서 만원 정도는 벌어..엄청 헐값이지만 돈 보다도 내가 산 옷들이 폐기될 땐 이 정도 값어치밖에 안된다는 사실에 옷 신중히 사야겠다는 다짐이 생김!
첫댓글 다버려!!!!!!!!!! 글고 아 이건 좀 아까운데.. 싶으면 당근에 욕심 안부리고 싸게올리면 다 사가ㅋㅋㅋㅋㅋㅋ
버리거나 친구들 불러서 나눠줌…
1년동안 안 입은건 무조건 버리거나 티종류는 잠옷행
몇번 안 입고 멀쩡한건 친구들한테 물어보고 줌
당근마켓에 팔았으
아까서워 못 버리는 새옷은 당근에 헐값에 팔아야 그나마 처리하기 수월함..
옷은 무조건 한 벌 버려야 한 벌 산다!! 로 생각하면 예쁜 옷 사고 싶으면 손 안가는 옷부터 버리게 되더라,,
정리정돈은 그때그때 제자리에 입은옷은 꼭 다시 걸어두거나 바로 세탁바구니 넣거나 개어놓기 던져놓지말기
머릿 속에 내가 원하는 배치와 정리상황을 계속 생각하면서 유지하려고 노력해야함..
뭐든지 살 때 어디에 둘지 생각부터 해야함
어항 하나 들이고 싶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미 내 계획에 맞게 물건들이 제자리 잡고 있었고 부수적인 물품, 시간, 노동이 들길래 안들이기로함
(이 과정에서 남자란건 어항같은거네 싶어서 무릎 탁치는 경험도 했으니 정리는 여러모로 좋습니다. 마음에도 머리에도 집에도 불필요한건 두지 말길..애초에 사지 않는게 제일 좋고 꼭 필요한것들만 채우기)
한번 아까운거 참고 싹 다 버렸더니 그 후로는 작은 물건도 엄청 고민하고 사게되더라
애초에 안입을 옷을 산적이 없음;; 속옷 양말말고 겉옷은 한 30벌 정도 되나?? 그래도 잘만 살아요
옷 버릴때 되면 그 옷 대체할 수 있는 옷만 딱 삼
버리는 게 답이야 ㅋㅋㅋ 친구 주거나 주변에 주거나 당근마켓에 판다?
것도 한두개더라고...ㅋ 팔리는 것도 한두개, 친구가 가질 거냐고 하는 것도 한두개
그냥 버리는 게 답 ㅠ
222 옷은 당근해도 잘 안팔려..
일단 안입는옷, 안쓰는물건 한번 싹 버리고나면 정신차려지더라...
쇼핑하다가도 어차피 이것도 몇번 안쓰다 버리겠지...하고 안사게됨.. 일단 사질 말아야돼
언젠가는 입을거 같다=버리기 이것만 해도 옷장은 싹 비어짐
물건 위치가 항상 정해져야함 머릿속으로 테트리스 쌓듯이 그려봄 갑자기 어떤 물건을 찾을 때 어디 있는지 바로 생각나야함 규칙이 정해지면 정리하는데 시간이 딱히 안 들어 안 쓰는 건 가감없이 버리기
나 진짜 못버리는 사람이라 .. 그래서 하루에 한개 버리기 했어! 그러니 좀 비워지더라 ㅎㅎ
애초에 쓸데없는 물건 안사는게 우선임 이미 산 쓸데없는 물건은 과감히 버리거나 팔고
살핑계로 안입은 옷들 ㄹㅇ 가져다 내놔야지 3번입었는데..
갖고싶은걸 살게 아니라 필요한 걸 사면 댐
근데 버리면 나중에 또 필요해지던데...ㅜ
새로운 물건을 잘 안사 생활 패턴자체가 확립돼서.. 글고 물건을 오래써.. 글고 필요없어지면 분리수거 바로 해
난 이번에 걍다 굿윌스토어랑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함
나 9년전에 입던 옷.. 이번에 꺼내서 진짜 잘입음... 8년동안 내 서랍에 있었단게 문제긴 하지만.. 입긴 입네 싶어서 신기했음... 근데 이것뿐...ㅠ 나머진 버려야지 ㅜ
오.. 나도 깔끔히 살고 싶다... 오늘 집 다시 둘러 보고 버릴거 버리고 정리해봐야지
맞아 미련을 버려야함
가족이랑 사는 여시면 안 입는 옷,신발 모아서 헌옷 방문수거업체 불러봐! 집까지 직접 와서 kg당으로 사가시더라! 대신 최소 20kg 이상은 되어야 와주심 ㅠ 4인 기준으로 모아도 몇천원에서 만원 정도는 벌어..엄청 헐값이지만 돈 보다도 내가 산 옷들이 폐기될 땐 이 정도 값어치밖에 안된다는 사실에 옷 신중히 사야겠다는 다짐이 생김!
난 진짜 정리정돈을 못해.. 어떤 기준으로 정리를 해야될지도 모르겠엌ㅋㅋㅋ
버리지 말고 당근해요… 자원낭비..
걍 존나게 사댔으니 물건이 너무 많아서 정리가 안되는거 아녀...? 택도 안 뗀 옷이 왜있어...
애초에 덜 사야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