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다음은 이동국선수가 욕 안먹는 방법에 대한 것입니다. 신뢰도 확실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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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즐감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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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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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가대표 그만두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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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우리나라에서 안먹힌적이 거의 없었음.(그래도 욕먹는 몇몇선수들은 적용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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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예 -->박재홍, 이민성 등등 이부류는 불쌍함 안나와도 아쉬워하는 목소리는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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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오히려 이제는 경기도 안나오는데 여전히 한마디씩 던질때 많음.. 단단히 찍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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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라 그런지 어떤지...안나와서 미화되는 선수들과의 차이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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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찾자면 그를 응원하는 팬층은 얇은데 평소에는 관심도 없다가 국대때 일시적으로 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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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순격으로 생겨난 두터운 안티들 덕분인것으로 사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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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얼마나 강력한 거냐면 선수 뿐 아니라 감독에게도 거의 100%적용됨 신뢰도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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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적용사례(선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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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엘류호 시절 욕많이 먹던 조재진도 요즘 각광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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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시절, 리그에서의 저조한 모습+국대=욕왕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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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현재, 리그에서의 활약한 모습+안국대= 성인국대시절의 모습은 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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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대시절의 모습을 운운하며 그리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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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엘류호 시절 욕많이 먹던 을용타도 요즘 각광 받음.(특히 그 당시 그렇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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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먹던 을용타 마저도 이전보다는 현재가 그리고 현재보다는 앞으로 더 미화되어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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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이와 함께 얼마전까지 욕이란 욕은 환상적으로 먹어대던 안정환은 최근 몇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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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오고, 클럽에서 좋은 모습 보이면서 최강 욕먹는 투톱체제에서 빠져 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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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전형적인 예로서 가장 적합한 선수는 바로 최용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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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컵 미국전 슛때문에 98월컵 예선때의 그의 포스는 깡그리 잊고 02때만 기억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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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욕먹다 그의 은퇴뒤 최근 최용수를 그리워하면서 이제는 02때에 대한 언급은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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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고 98때의 예선전 포스를 다시 하나둘 기억하기 시작함. 비슷한 케이스 김도훈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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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국, 최성국 등등 암튼 지금 국대에서 안보이면 모두 괜찮은 선수들로 취급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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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에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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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적용사례(감독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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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엘류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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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그리워함. 오만, 베트남, 몰디브 쇼크 연이어 터졌을때는 옹호하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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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없고 선수기용 및 전술(예를들어 포백은 히딩크도 포기했던거다 뭐다 하면서 비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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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가)에 대한 비난 꽤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프레레 선수기용 및 특히 전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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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에서 코엘류를 내세우면서 그를 그리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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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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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때 본선에서 최용수의 알수 없는 기용, 뻥축구다 어쩌다 하면서 비난해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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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감독에서 멀어진 지금 그때의 그 기억들은 다 잊고 미워도 다시한번론이 고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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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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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이동국이 국대 그만뒀을때의 파급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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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두기전(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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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욕이란 욕은 다 듣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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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컵 조별예선때의 활약과 독일전 등등의 모습은 잊었음 or 잊을려고 노력함 or 잊혀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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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을시에는 골들을 모두 뽀록으로 기억하기를 노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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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좋았던 모습은 그 이전이라도 언제든지 모두 생생히 기억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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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둔후(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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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이 생각나거나 그리워하 시점이 발생하면 비로소 본프 발탁이후 이어져왔던 연속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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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해낼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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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그러나 약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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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지지하는 팬층은 얇지가 않으나.. 안티층이 너무 두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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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될지는 잘모르겠으나 코엘류 시절 이동국을 그리워하는 맨트들이 있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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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는 미화될 것으로 추측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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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맴버들+히딩크 신격화... 비집고 들어갈 틈이 별로 없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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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트라우마와 비슷함. 위에서 말한 안티들이 내세우는 것 중 절대 빠지지 않는것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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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가 한국축구의신 히딩크가 팽했다는 것을 근거로 내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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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박주영을 거론하면서 빠지지 않는것이 유럽에서 빅클럽이 안되면 아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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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벤이라도...라는 구절....그 많고 많은 유럽클럽팀들중 왜 유독 아인트호벤인가?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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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나 아인트호벤이 친숙해서 등등은 핑계이고, 히딩크로부터 선택받기를 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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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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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특히 축구판에서 절대신인 히딩크에게 선택받는다는 것은 절대적인 것이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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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팬들은 02년 이후로 누가 감독이 되던 원하는 것은 단 하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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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천국 불신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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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히딩크 천국 코엘류지옥 이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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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는 히딩크 천국 봉푸 지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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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누가 한국을 월컵4강으로 데리고 가기전까지는 누가 감독이 되던 마찬가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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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도 1년 가까이 월컵 전까지 우리나라에서 지내면서 언론, 여론에 누구보다도 많이 당했으니까 안오는것으로 추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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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다음 감독이 누구든 추후 히딩크와 비교하면서 경질이야기가 안나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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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에는.. 아파서 무리고... 내키보드에다 장지지겠음(정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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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아...오래사는거 말고 선수생활 오래하는거 하고 싶으면 이쯤에서 그만두는게 장기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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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생활에 도움이 될듯 하다. 어차피 오래사는건 전혀 지장 없을 듯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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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먹은데로 산다면 넌 5000살 에이션트 드래곤급으로 살테니 걱정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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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찬스때 골다넣어줘야 함 반니나 쉐바같은돌파력도 지녀야 함
이운재 다음 물려받을 골키퍼는 차기석이라고 생각합니다. 히딩크의 선택을 받았으니까요. 용대나 영광이는 끝까지 서브로 만족하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이동국선수.. 슬럼프를 다시한번 털고 일어나지 않으시렵니까? 사자왕의 포효를 한번 보고싶군요. 생명연장했구나 세레모니는 절대 사절입니다. 하!지!만! 이런글은 맘에 안드는군요
영원히 그만두라는 이야기는 아니죠.. 미화될때쯤 컴백하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히딩크 천국 봉푸 지옥ㅋㅋㅋㅋ센스가 넘치는 글입니당~^^
조병국이 빠졌넹~~~
유상철,박동혁,남궁도.....나오면 욕먹고 안나와도 안아쉬워하는 사람에 추가~ㅋㅋ
에어조는 진짜좀해요!처음에 자살골몇번넣어서 그렇지....제가 젤루좋아하는수비수인데
해석 차기석싫어요영광이가좋아요
이 글쓴 의도가 뭐니?
진짜 자기들이 예전에 욕 드럽게 해놓고 없으니까 찾는거 정말 어이가없죠 ㅋㅋ 많이 동감가네요
솔찍히 이동국선수 영아니에요 뒤질않는거 같아요~!!
존내 못한다고 욕해요.기냥..뛰지않는다는 2002년버전욕하지말고...
문제를 보는 통찰력이 죽이는군요!! 쎈쓰가 철철 흐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