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용하는 승리팀 3점 패자팀 0점 비길 경우 1점의 방식은 지키는 축구 지지 않을려는 축구로 가뜩이나 질적으로 떨어지는 축구를 더욱 더 흥미없게 만든다. 변칙적이긴 하지만 골득실에 의한 승점을 얻는 방식으로의 제도 도입이 필요하다고 본다. 이는 지키는 게임보다는 공격적인 축구를 유도해 보는 이로 하여금 축구장을 찾게 하는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된다. 좀 더 승점을 챙기기 위해 한골 넣고 지키려는 축구가 아닌 공격적인 축구로 나갈 것이고 골도 많이 나올 것이며 지루한 경기가 아닌 공격적인 측면으로 자연스레 관중은 운동장을 찾을 것이다.
예를 들어 부천과 포항의 경기가 3:2로 종료되었다고 가정하면 현재의 승점제로는 부천 승
점3 포항 승점0이다.
골득실에 의한 산정법에 의하면 부천 승점 3, 포항 승점 2. 승리팀에 대한 불합리함을 불식
시키기 위해 여기서 이긴 팀에 어드벤티지 1점을 더 부과해야 한다.
그러므로 승점은 부천 4점, 포항 2점
이기고 있는 팀은 더 많은 승점을 챙길려고 더욱 공격적일테고 지고 있는 팀은 전세를 역전시켜 이기려할테고 진다면 그나마 승점을 더 챙겨야 하기 때문에 더 더욱 공격적일 것이다.이렇게까지라도 해서 공격적으로 바꿔야 한다. 더 나은 채점 방식이 있다면 그렇게 해야 한다. 좋은 의견이 있다면 그렇게 해야 한다.
현재 리그에서 채점하는 방식은 축구 인프라 구축 및 업다운제가 도입된 여러 리그에서 산정하는 방식으로 이는 우리 여건에 안 맞는 방식이라 보여진다. 프리미어리그나 세리A, 분데스리가, 프리메라리가는 업다운제를 실시하기 때문에 승점을 위해 죽기 아니면 까무라치기로 경기한다. 일주일을 벌어 운동장의 티켓을 구입해서 들어온 관중에게 승패를 떠나 최선을 다하는, 가장 멋진 모습으로 그들에게 보상해야 한다는 것이 리그에 소속된 선수들의 마인드다.
우리나라 K리그는 이기는 축구보다는 지지 않을려는 축구로 변질되어졌다.
경기 시작하고 탐색전으로 일관한다. 무리한 공격보다는 안정적인 플레이, 창조적인 패스보다는 안전하고 지루한 패스로 일관하다 한방을 노린다. 그나마 어느 한쪽이든 골이 들어가면 그 때부터 경기는 조금 나아진다. 뺏긴 점수를 만회코자 공격적으로 변한다. 승점 챙기기 위해. 그러나 골을 넣은 팀은 골을 지켜 승점을 챙기기 위해 수비위주의 축구를 지향한다. 그러니까 재미없는 축구일 수 밖에 없다.
요즘 너나 할 것 없이 쉽게 접할 수 있는 프리미어리그 보면 골을 넣은 팀 골을 먹은 팀 상관없이 쉴새없이 농구처럼 한번 공격 한번 수비 정신없이 90분이 지나간다. 약한 팀이 강팀과 만났다고 주눅드는게 아니고 비기기 작전을 쓰는 것도 아니고 자신의 색깔의 축구로 90분을 즐긴다.
어느 정도 K리그가 정착되고 관중의 흥미가 충분해질 때 까지 이 방법의 도입을 모색함이 좋을 듯 하다.
2.어린이. 청소년 무료 입장화
숨이 멈출듯한 박진감 넘치는 경기, 운동장을 가득 메운 관중 그리고 폭발적인 응원 모두가 바라는 것이다. 월드컵을 즈음하여 완공된 k리그 소속 팀이 사용하고 있는 현재의 경기장들,
아랫줄 하단 3분의 1도 찰까 말까 그것도 어느 팀은 서포터스 밖에 눈에 띄지 않는다.
경기를 하는 선수나 그것을 TV로 시청하는 시청자나 맥이 빠지기 일수다.
사실 어린이와 청소년이 입장권 수입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다고 공짜라고 K리그가 활성화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런데 어린이에게 부담을 없게 해주고 청소년에게 부담을 없게 해준다면 미래의 장기적 투자를 위해 현재 텅빈 운동장은 현재보다 관중수가 늘어나 비쥬얼적인 면에서도 오히려 실보다는 득이 많지 않을까 싶다.
대학생이상 성인이 입장권 수입의 주라고 본다. 학생증을 지참하거나 주민등록증을 지참한 청소년 고등학교3학년 이하의 관중은 무료로 함이 좋을 것이다. 이는 또한 청소년의 건전한 볼거리 제공 나아가서는 꿈과 희망을 더 나아가서는 갈 곳 없어 재미없어 하는 청소년의 쉼터를 마련해 주는 것이라 본다.
3.구단의 실질적인 개인 소유화
현재 인센티브를 주는 식으로 해서 궁여지책으로 기업의 축구 구단 소유를 유도하고 있다.이는 축구 구단의 숫자를 늘리는 일시적인 수단은 될 수 있으나 기업구단은 관중 수입에는 관심이 아예 없다. 그것은 관중이 많이 들어오던 안 오던 그들에게 그리 큰 문제는 아니라는 것이다. 관중 수의 증가로 증가되는 매출이 구단을 꾸려 나가는데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으며 관심 밖이다. 이는 모기업이 책정해 놓은 기업구단 예산을 구단이 예산에 맞춰 운영하는 것이며 그 구단 예산을 기업 홍보비라는 개념으로의 이해로 보고 운영하다 보니 관중이 많건 적건 그들에게 흥미거리가 안되는 것이다.
적절한 세제 및 지원 등 구단에 인센티브를 주고 말 그대로 시장논리에 맞게 매출(이적료, 광고수입, 스폰서 수입, 관중 수입, 이벤트 수입 등등), 지출(선수 연봉, 선수 영입, 마케팅 등등)에 위한 이익을 얻게끔 시장논리로 가야한다.
4.업다운제 실시
현재 논의중으로 알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시행되어야 한다. 축구협회의 맹목적 이해타산 속에 늦춰진다면 K리그는 점점 흥미를 잃을 것이다.
5.경기 시간대 조절
일반인들이 퇴근하는 시간은 평균적으로 7시경이다. 현재의 경기시간은 우리나라 형편상 문제가 있다. 우리나라 직장인 및 노동자의 퇴근시간을 고려해볼 때 경기시작은 7시반 이후에서 8시가 적절하다. 7시는 너무 빠르다.
6.구단 육성프로그램 선수는 일정 기간 구단 소유다
현재 무명의 선수들을 육성시키는 프로그램을 갖고 있는 구단이 울산과 포항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현행 프로축구연맹에서는 그 선수들의 연고 문제를 구 구단의 몫으로 하지 않고 드래프트 해버린다. 이는 굉장한 모순을 갖고 있다. 어느 구단이 선수를 육성시킬려 하겠는가?
구단에서 육성시킨 선수는 제도적으로 우선적으로 그 팀의 소속으로 몇 년간 뛰게 할 수 있는 제도개선이 시급하다. 현행 제도의 보완 없이는 어느 구단도 돈들여 무명 선수를 육성시키는 일을 하지 않은 것이다. 당연히 구단 소속으로 육성시킨 선수는 그 팀 소속으로 옵션을 걸어 뛰게 해야 하고 이적시킬 수 있는 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
7.학원 드래프트제도
프로 구단의 드래프트보다 정작 필요한 곳은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진학시의 드래프트 실시다.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4강 성적 우선 진학의 악습이 선수와 한국축구발전의 저해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재능있는, 가능있는 선수가 본의 아니게 도태되고 4강에 안착한 선수들이 엘리트 코스를 밟는 악습이 이어져 재능있고 미래 발전 가능한 선수가 소리없이 사라지는 현상을 낳고 있다. 초등학교 때부터 학교감독은 4강을 가야 선수들을 진학시킬 수 있기에 즐기고 재미있는 축구가 아닌 기초부터 착실히 교육하는 것이 아닌 4강의 스트레스 이기는 축구를 위해 경기력만 끌어 올린다. 어떡하든 이기는 축구를 위해 존재하는 현 지도자 및 어린 선수들이 불쌍할 따름이다. 우리나라 선수들은 청소년까지는 어느 나라에 뒤지지 않는 경기력을 보여준다. 그러나 성인이 되서는 어느 나라보다 못한 경기력을 보인다. 이는 기초는 건너뛰고 이기기 위해 도식화된 전술운영과 어릴적부터 이기기에만 급급한 축구에 매달린 결과라 생각된다. 기초없이 응용력도 없으며 그 미진한 기초력은 날이 갈수록 고급의 단계에 갈수록 격차는 점점 더 벌어진다. 이번 월드컵 32강중 우리나라 패스 성공률은 극히 하위권에 형성됐다. 우리의 가장 큰 약점과 가장 시급히 고쳐야할 부분은 감독도 아니고 포메이션도 아니고 바로 기초이다. 기초 없이는 우린 절대로 다신 4강에 갈 수 없다.
한 예로 청소년시절 경기 중 헛다리짚기 했다고 경기 끝나고 선수를 나무라는 감독이 있었다하니 웃지못할 해프닝이다. 현 한국축구의 안타까움을 말해주는 일예라 하겠다.
감독의 자질도 중요하지만 감독에게 부여하는 현 축구 진학시스템이 한국축구를 짊어질 선수들의 미래를 막아서고 있다고 본다.
학원 드래프트제도는 비리(감독과 학부모의 뇌물로 인한 스카우트, 학연, 지연, 혈연등에 의한 스카우트)를 막을만한 제도의 마련이 선행된 후 실시한다면 선수들이 즐겁게 축구를 할 수 있고 장기적인 시간 속에 자신을 보여줄 수 있고 감독 또한 장기적으로 자기가 꾸려갈 선수를 발굴하고 육성하려는 노력을 할 것이라 생각한다.
8.축구선수 학원교육의 문제
과거 국가대표팀 또는 프로 리그팀 감독을 맡았던, 현재 몸담고 있는 지도자(히딩크,니폼니시,파리야스,등) 인터뷰 내용을 보면 과거부터 현재까지 한국축구 지도자의 지도방식과 선수들의 이해력에 대한 지적이 공통적이다. 대다수 현 지도자들도 이렇다 할 지도자 육성프로그램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선수생활을 하는 중에 선배 감독들의 지도방법을 보면서 성장하여 자신이 감독이 되고 난후 그 전 지도자가 걸어왔던 길을 단순히 답습하는 형태의 지도자 길을 걸어 왔다고 봐도 과언을 아닐것이다.
지도자도 노력하지 않고선, 선진축구의 이해를 등한 시 하여선 축구발전이란 있을 수 없다고 본다. 선수들도 초등학교시절부터 공부는 안하고 공만 찬다는 생각(그렇다고 오전수업 마치고 공 열심히 찬다고 공 잘차지 않음)을 바꾸지 않으면 이 악습은 반복된다. 단지 공부라는 것은 지식을 얻는 수단만은 아니다. 전반적인 머리회전과 응용력, 다양한 경험 그것을 얻게 해주는 것이다. 머리가 깨어있지 않으면 시야와 응용력은 없다. 많이 변했겠지만 아직도 공만 잘차면 된다는 식의 마인드, 학우들과 자신은 다른 길을 걷는다는 생각, 공부는 뒷전이고 수업 빠지고 공차도 진학하고 대학교에서는 학점도 후하게 주는 식의 이런 병폐는 없어져야 한다.
9.방송사의 축구중계 카메라 앵글 조절
물론 현재 우리나라 축구장이 전용보다는 종합운동장 개념으로써의 구장이 많다. 구장이 크기 때문에 관람하기에도 시청하기에도 썰렁하다는 느낌이 든다. 그것이 축구발전에 저해 요인이 되기도 한다. 또한 예전에 카메라를 만지던 직업에 종사했던 본인으로 서는 현재 방송사가 중계하는 카메라 웍이 보는 이로 하여금 흥미를 잃게 하는 요인으로 한몫 한다고 보여진다.
그러니까 카메라의 대수도 중요하겠지만 메인 카메라의 위치나 샷의 종류에 따라 축구중계에 몰입하는 질이 현격히 차이난다 생각한다.
특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의 앵글의 위치는 그리 높지 않고 샷의 경우 미들 샷 정도로 진행된다. 우리나라의 경우 운동장을 반정도 볼 수 있는 위치에서 샷을 잡거나 그 카메라도 롱샷으로 잡는다. 그러다 보니까 큰 운동장이 더 커보이고 선수는 더 작아 보이고 집중이 안될 뿐 아니고 흥미도 떨어진다. 이는 TV에 집중하는 것을 떨어뜨리는 요인일 뿐만 아니라 선수의 역동성도 떨어진다. 프리미어리그 중계 타입은 미들샷 그러니까 운동장을 4분의 1정도씩 쪼개서 보여준다. 카메라도 줌아웃해서 롱샷으로 찍는 것이 아니고 줌인해서 찍는다. 그러다 보니까 선수의 움직임이 역동적이고 화면이 꽉찬 느낌을 받고 더 파이팅 넘치고 활기차 보인다.
경기장도 큰데 카메라 웍 때문에 운동장도 커 보이고 선수는 더 작아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역동성은 더 떨어진다.
10.2~3만대 입장의 소규모 전용구장 건설과 구단위 개념의 구단 도입
지금의 리그가 활성화되어 지역주민이 아끼는 리그가 되면 소규모의 전용구장으로 변해야 한다. 이것은 지금의 광역적(서울, 부산, 대전, 울산, 제주 등등 시) 개념의 리그에서 기초 단체(구단위를 묶어) 개념으로 전환이 필요하다. 예를들어 시에 4~5개 팀(강남, 상암동, 잠실동, 일산, 분당, 평촌 등등)이 존재하여 자기가 좋아하는 팀을 만들어야 한다. 수익성에도 전혀 문제될 것이 없을 것이다. 상암구장의 수익사업 예를 들더라도 충분하다. 작은 전용구장에서 창출할 수 있는 수익은 많다. 대형 할인점, 예식장, 뷔페, 축구교실, 등등
5만 10만씩 되는 큰 운동장에서 몇백명도 안되는 관중이 들어가 경기하는 중계.. 썰렁하다.
관리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고 운동장만 크게 짓고 수익을 낼만한 공간을 마련하지 않는 구시대적 구장은 쓸모가 없는 시대이다. 작은 전용구장에서 수익도 내고 또한 꽉찬 관중 속에서 활기 넘치는 경기가 이루어지는 것이 절실히 필요하다.
소규모 경기장 건설하는데 그렇게 큰 돈이 드는건 아니라고 알아요,. 뭐 물론 싸다는건 아니지만. . -_-;; 듣기로, 국내 경기장들이 죄다 큰것이, 우리나란 경기장을 개인이 소유하지 못하도록 되어있다고 암.. 국가,지자체로 건설하다보니, 큰걸로 지역당 한개씩만. . -_-
울산과 포항에 유소년 클럽 없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 유소년 클럽을 가지고 있는 팀은 없습니다. 때문에 한시적으로 그러한 드래프트제를 감행하여도 반발할 사람이 없었던 것이지요. 울산과 포항에 있는것은 각각 지역 고등학교와 연결되는 커넥션을 구성한거 뿐이지 클럽 산하의 유소년 학교가 아닙니다. 그러나 내년에 모 팀에서 본격적인 유소년 (초등)학교를 지을 예정입니다.(아직 알려드릴 수 는 없으나 충분히 어딘지 알 것으로 사료 ㅋㅋㅋ)
첫댓글 음. 좋은것 같네요
모두 좋은얘기지만.. 중요한거 빼먹엇네요.. 가장중요한 선수들의 의식.. 선수들의식도 바꿔야합니다.. 타 리그선수들보면.. 죽어라 싸웁니다.. 돈이라던지 명예라던지.. 팀을위해서라던지.. 보너스를 많이준다는식으로 해서라도.. 선수들의 의식을 싸그라 바꿔야합니다!!!
흠--....근데 구단을 개인이소유하는데... 청소년,어린이 무료입장이가능해질까요..? 흠 저런..방안을 실천하기위해서는... 정부도 적극적으로 개입해야하고.....
와 좋아 저대로좀 제발
일단 구단위개념도입하기전에 도단위부터 없애고, 좀더 많은 시에 프로팀이 창단되어야 할듯 . =ㅅ=
다른건 몰라도 무료입장은 절대 찬성입니다. 어차피 몇명 안오는거 돈도 안될텐데 무료로해서 경기장찾아오게하고 선수나 팀관련상품을 파는게 훨씬 이득이 커지지 않을까요..
전 카메라도 공감이 가네요. 국내방송사는 너무 앵글을 높게 잡아서 박진감이 떨어짐. 가뜩이나 템포도 느린디
구단의 실질 개인소유화는 힘들 것 같은데요.. 차라리.. 기업들을 구단을 하나의 기업으로 생각하도록 해서..; 수익을 창출하는 하나의.. 사업체로 생각하도록 하는게 더 낳을 듯 하네요.. 지금 처럼 - _- ; 홍보부나 홍보과 소속이 아닌..; 독자적으로.. - _- ;
한번은 서울 경기 중계할때 ESPN에서 나름대로 앵글 잘 잡아보려고 했지만 서울 측에서 협조해 주지 않아 제대로 할 수 없었죠. 경기 중계하면서도 임주완앵커께서도 계속 하신 말씀이고요..............
그게 그 때문이 아닙니다. 카메라를 사람들 지나다니는 길목에 놓겠다고 mbc측에서 그랬습니다. 구단에서 관중들에게 피해를 입힐 수 없다하여 만것입니다. tv에서 보는 사람들보다는 당연히 경기장을 찾는 사람들이 우선시 되어야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이렇게 외쳐봐야, 축협과 프로연맹은 X구녕으로 듣는다는거 --
축협...이런 방안은 대체 왜 한번도 안해보는거냐-_-
2번 되면 전 대전홈경기 매일갑니다 ㅎㅎ 불가피한 사정이 아니면 친구들과 함께 ㄱㄱ
근데 무료 입장해버리면.. 몇년 후에라도 선수들의 연봉등이 높아질 수 있는데.. 성인들의 입장료로만은 힘들지 않을까요; 게다가 무료입장하다가 돈내라그러면 반발도 심할것 같은데;
그래도 경기장 다니다보면 계속 가고싶고 그러다보면 돈내라고해도 다닐거같은데요...그냥 제생각일뿐인가요..?^^:;;
어느박물관이었는지 기억이안나는데 무료일때 몇만명이 오던사람이 1000원이가로 유료화하자 몇천명도안도더군요...
하지만.. 그 무료로 입장하는 청소년 어린이가 성인이 될때를 생각 해봐야죠. 청소년,어린이 들이 계속 축구장을 오다보면 그들이 어른이 되서도 축구장을 찾겠죠. 장기적으로 보고 해야할 프로젝트
무료로 입장하다가 유료로 다시 바꾸면 욕 무쟈게 먹을듯 -ㅁ-
승점제는 아니야...
10번은 될수가 없습니다 이미있는경기장을 놔두고 다시경기장을 짓자는 이야기인데 그돈은 어디서 나올까요??? 은행에서 빚을 져서라도 짓자는 이야기인가요??? 그럼 그빚은 어떻게갚죠?? 관중이 오질않는데 무작정 경기장을 새로짓는다면 그게더 손해아닌가요?
소규모 경기장 건설하는데 그렇게 큰 돈이 드는건 아니라고 알아요,. 뭐 물론 싸다는건 아니지만. . -_-;; 듣기로, 국내 경기장들이 죄다 큰것이, 우리나란 경기장을 개인이 소유하지 못하도록 되어있다고 암.. 국가,지자체로 건설하다보니, 큰걸로 지역당 한개씩만. . -_-
꼬리말이 길어질 것 같아서 글로 올립니다,
1번은 별로
딴거 다제치고 5번9번만이라도 ㄷㄷ
인천유나이티드~ '어린이'는 공짜라는거ㅋㅋㅋㅋ
이렇게됐음 좋겠네여ㅋㅋ괜찮은 방법인듯ㅋ
9번 캐공감..
연맹 윗대가리들부터 갈아엎어야할거 같은데..
1번은 별로.. 저런것보다는 득점보너스승점 같은게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득점10점당 승점1점 이렇게
몽준이부터
울산과 포항에 유소년 클럽 없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 유소년 클럽을 가지고 있는 팀은 없습니다. 때문에 한시적으로 그러한 드래프트제를 감행하여도 반발할 사람이 없었던 것이지요. 울산과 포항에 있는것은 각각 지역 고등학교와 연결되는 커넥션을 구성한거 뿐이지 클럽 산하의 유소년 학교가 아닙니다. 그러나 내년에 모 팀에서 본격적인 유소년 (초등)학교를 지을 예정입니다.(아직 알려드릴 수 는 없으나 충분히 어딘지 알 것으로 사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