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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고수익 보장’…강남 대형교회 집사 537억 사기 혐의
‘하나님이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종교를 앞세워 500억원 넘게 투자금을 편취한 혐의로 서울 강남의 한 대형교회 집사가 재판에 넘겨졌다. 14일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부장 구태연)는 신아무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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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나가 정말 돈이 필요하겠냐고 ㅠ
장난하나 진짜
미친
평범한 주부나 직장인 한테 인당 10억이상씩 어떻게 뜯었지..?
강남이면 집에 숨겨둔 골드바나 현금 십억씩은 기본일듯 ㅋㅋ;
이야~~ 대~~단한 신 나셨다~
사기치라고 신이 시켰냐고요
와... 하늘이 무섭지도 않나 어떻게 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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