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유전자 조작으로 아이가 탄생했다는 소식을 들으며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가 되었다는 것을 다시금 실감 합니다 .
유전자 조작과 예수님의 재림이 무슨 관계가 있는지 궁금하실 것입니다 .
그래서 전에 올렸던 아래의 게시글을 Update 해서 다시 올립니다 .
물론, 말세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에 대해서는 저도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말세에 전혀 예기치 못한 생물체들이 등장하게 될 경우,
여러분들의 믿음을 지키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함입니다.
만일에 유전자 조작으로 이상한 생물체들이 등장하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성경의 신빙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믿음을 포기 하겠지요.......
하지만 이 글을 읽으신 분들은,
"아, 그것이 성경에 다 예견된 일이구나"하며 오히려 믿음에 더욱 굳게 서게 되실 것입니다.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으면 그만이구요?10~20분까지 공상과학 소설 하나 보신 것이지요.....
그래서 이 글을 읽으신 분들의 믿음에 혹 보탬이 되지 않을까 싶어 이 글을 올립니다.
위에 사진을 보라 바로 왕을 섬기는 그들은 사실 뱀은 섬기고 있었다
좁은 땅 이집트에서 그들은 어둠을 섬기고 있다
바로의 머리 위에는 코브라가 자리 잡고 있다
머리의 덮게도 코브라이고 바로의 수염은 바로 코브라의 몸체이다.
그들이 바로를 바라보면 곧 코브라를 바라보게 된다
윗 글의 출처는 “ http://cafe.daum.net/bride23/IxGg/158 ” 입니다 .
그런데 ........
바로왕 (Pharaoh) 을 비롯한 이집트의 지배 계층들은 순수한 혈통의 인간이 아니었습니다 .
아래의 동영상 (9 분 18 초 ) 을 보시기 바랍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omm8Ey8vwbg
VIDEO
바로왕 (Pharaoh) 을 비롯한 이집트의 지배 계층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창세기 초반에 나오는 네피림 (Nephilim) 에 대해 이해 해야 할 것입니다 .
대부분의 성경 번역본들은 네피림에 대해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 간에 탄생한 존재들이라고 합니다 .
일반적으로
하나님의 아들들을 셋의 아들들로 ,
사람의 딸들을 가인의 딸들로 이해하는데 ......
...... 그래서 네피림이 사람들 사이에서 탄생한 존재 들이라면 ,
궂이 그 사람들에 대해 성경에서 “ 네피림 ” 이라는 구별된 칭호를 쓸 필요가 있는지 ?
궂이 그 사람들이 “X-Men 영화에 등장하는 뮤턴 (Mutant) 들 ” 과 같이 특별난 데가 있게 될 수 있는지 ?
일반적으로 “ 하나님의 아들들 ” 로 번역된 성경의 원어는 “ 신들 ( 엘로힘 ) 의 아들들 ” 이지요 .
신들이라면 ..... 타락한 천사들 ?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
실제 고대 유대인 석학들에 의해 헬라어로 번역된 성경인 칠십인역에는
엘로힘의 아들들이 ( 타락한 ) 천사들의 아들들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
천사들은 영적인 존재 들인데 ……
그럼 , “ 어떻게 영적 존재가 인간과 성적인 관계를 가질 수 있는가 ?” 하는 질문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이에 대해 여러 가지 설들이 있지만 .......
가능한 이야기는 “ 유전자 조작 ”(Mutanization) 이지요 .
그러니까 , X-Men 영화에서 나오는 뮤턴 만들기라고 할까요 .....
타락한 천사들이 유전자 조작은 얼마든지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그러므로 네피림은 타락한 천사들의 유전자 조작으로 탄생한 존재들임을 알 수 있습니다 .
그럼 , “ 타락한 천사들이 궂이 유전자 조작을 할 필요가 있느냐 ?” 는 질문을 하실 수 있습니다 .
그럴 만한 충분한 이유도 있습니다 :
첫째 는 , 사람 ( 여인의 후손 ) 으로 오실 메시야의 길을 막아버리기 위한 것입니다 .
유전자 조작으로 사람이 없어 진다면 메시야가 올 길도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
성경은 노아가 의롭고 완전했다고 하는데 ,
이 때 완전으로 번역된 원어는 “ 탐밈 ” 으로 ,
엉뚱하게도 육적으로 완전함을 뜻할 때 주로 쓰인다고 합니다 .
그러니까 ......
노아가 의롭고 완전한 ( 순수한 ) 인간의 DNA 를 가졌던 것이지요 ;
네피림의 DNA 로 오염이 안되었던 것입니다 ;
의롭기도 했지만 순수한 “ 사람 ” 으로서의 DNA 를 지니고 있었던 것입니다 .
그러므로 ,
당시 사람으로서의 순수한 DNA 를 지녔던 사람들 중에
의로왔던 노아를 하나님께서 택하셨던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
둘째 는 , “ 사람 ” 이라는 순수한 혈통을 없애고자 함입니다 .
하나님께서는 " 사람 " 만을 구원 하시기 때문입니다 .
세째 는 , 타락한 천사들을이 그들의 후손들인 네피림을 통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어진 인간을 지배하고자 함입니다 .
“ 사람 ” 이라는 순수한 혈통이 남아 있을 경우
그들의 후손들인 네피림을 통해 “ 사람 ” 들을 지배하고자 함입니다 .
이쯤이면 , 어떻게 여러 “ 인종 ” 들이 생겨나게 되었는지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
어느 정도 네피림의 DNA 가 섞인 것이지요 .
노아의 손자 중에 피부색이 검은 아이가 태어 난 것부터 해서 .......
노란색 피부 ( 백색 피부가 정상이라면 ),
파란색 눈동자 ,
납작한 코 ( 뽀족한 코가 정상이라면 ),
곱슬 머리 (Straight 헤어가 정상이라면 ),
금발과 백발 ( 검은색 머리카락이 정상이가면 ),
툭 튀어나온 광대뼈 ,
등등 ......
이쯤이면 , 왜 하나님께서 궂이 아브라함이라는 사람을 택하셨는지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
그 중에 분명한 이유는 ,
그의 DNA 가 네피림의 DNA 로 오염이 안되었기 때문입니다 ;
노아 처럼 DNA 가 순수했기 때문입니다 .
따라서 , 최소한 아브라함의 자손들만은 DNA 가 순수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물론 , AD 70 년에 예루살렘이 초토화 되고 유대인들이 전 세계로 흩어지기 전까지는요 ......
이쯤이면 , 왜 하나님께서 에서를 선택하지 않으셨는지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
온 몸에 덥수룩하게 난 붉은 털 ......
네피림의 DNA 가 섞였던 것이겠지요 .
이삭의 DNA 는 순수 했지만 , 그의 아내 리브가의 DNA 에는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
그래서 , 하나님께서는 에서을 택하실 수 없으셨던 것 같습니다 .
이쯤이면 , 왜 하나님께서 이방인들과의 결혼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 하셨는지 이해가 가실 것입니다 .
물론 , 첫째 이유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이 신앙의 순수성을 지키기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
그들이 우상 숭배로 오염되는 것을 원치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
하지만 , 다른 이유도 있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당신 백성들의 DNA 가 네피림의 것과 섞이는 것을 원하지 않으셨던 것이지요 .
그렇게 그들의 DNA 의 순수성을 보존하고 싶으셨던 것입니다 .
이쯤이면 , 어떻게 거인들이 가나안에 존재 했었는지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 네피림들인 것이지요 .
가나안 정탐꾼들의 보고 ! 기억 나시지요 ?
“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 ……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거기서 네피림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 ( 민 13:31 ? 33)
물론 , 그 네피림들이 노아 홍수 전에 존재했던 네피림들의 후손들은 아니라고 봅니다 .
노아 홍수 전 네피림들은 노아 홍수때 다 전멸 했었기 때문입니다 .
그러므로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을 정복할 때 거기에 있었던 거인들은
노아 홍수 이후 탄생한 네피림들의 후손이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 민 13:33).
노아 홍수 전에 죄악이 관영했던 것 기억하실 것입니다 . 그 때 네피림이 탄생 했습니다 .
그런데 , 바벨탑 이야기 기억 나시지요 ? 그렇게 노아 홍수 이후에도 죄악이 관영 했던 것입니다 .
그 결과 타락한 천사들이 접근할 수 있는 길이 노아 홍수 이전처럼 다시 열었던 것입니다 .
그리고 그들은 똑같은 일 ? 유전자 조작 ”(Mutanization) ? 을 저질렀던 것입니다 .
그래서 네피림들이 다시 탄생했던 것입니다 .
그렇다면 , 고고학적으로 , 역사적으로 , 고대 문헌적으로 노아 홍수 이후에
네피림이 탄생했었다는 것을 보여 주는 증거들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
많 습니다 . 이집트 , 수메르 , 잉카 , 인더스 , 이스트 , 마야 , 아틀라스 ,
뮤대륙 등의 불가사의한 고대 문명들의 갑작스런 발생 , 그들의 발생 싯점이 거의 비슷하다는 점 ,
그 들의 문명 속에 공통적으로 거인들이 등장한다는 점 , 그들의 문명 속에 나타난
“ 거인의 힘으로만 건축이 가능한 ” 거대한 건축물들 ,
인간이 지어낸 것으로 보기에는 너무나도 신비한 그리스 신화 ,
그리스 신화에 나타나는 신들 역시 거인들이라는 점 , 한의학 , 점성술 , 고대 마술의 등장 등등 .....
결코 인간의 지능과 완력으로 나올 수 없는 것들이지요 .
이쯤이면 , 왜 하나님께서 특정 가나안 족속들에 대해서는 전멸시키라고 하셨는지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
인간이 아니었으니까요 ......
그들은 네피림으로 사탄의 자손들이었던 것입니다 .
그래서 , 그들을 전멸시키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
이쯤이면 , 왜 이집트는 온갖 우상으로 가득 찼었는지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
바로왕 (Pharaoh) 을 비롯한 이집트의 지배 계층들은 인간이 아니었으니까요 ......
그들은 네피림으로 사탄의 자손들이었던 것입니다 .
그래서 , 그들의 신들 ( 우상들 ; 사탄과 타락한 천사들 ) 을 섬겼던 것입니다 .
이쯤이면 , 왜 하나님께서 바로왕 (Pharaoh) 을 진노의 그릇으로 삼으셨는지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
인간이 아니었으니까요 ......
그는 네피림으로 사탄의 자손이었던 것입니다 .
그래서 , 그를 진노의 그릇으로 삼으셨던 것입니다 .
물론 , 야곱이 축복했던 그 바로왕은 네피림이 아니었을 거예요 .
이집트 역사에 의하면 ,
훗날 이집트 에 외부의 침략이 있었는데 ,
그 침략자들이 왕위와 정권을 찬탈했지요 .
그 침략자들이 야곱의 후손들인 이스라엘 민족을 노예 삼았고요 .
그 침략자들이 네피림이었던 것입니다 .
그럼 .......
지금도 네피림의 후손들이 있을까요 ?
틀림 없이 있다고 봅니다 .
성경에 보면 말세는 노아 때와 같을 것이라고 했는데 ......
노아 때 죄가 관영했고 네피림이 있었지요 .
그래서 말세가 되면 그때 처럼 죄가 관영하고 네피림이 등장할 것입니다 .
그 때 네피림이 등장 하려면 지금 그들의 후손들이 있야 합니다 .
그러므로 , 네피림의 후손들은 틀림 없이 존재 합니다 .
물론, 그들이 자신들이 네피림의 후손인지는 모르겠지요 .
그렇다고 그들이 네피림의 후손들이라는 정체성이 바뀌는 것은 아니니까요 .
그러므로 지금도 네피림의 자손은 있다고 봅니다 .
침례 요한과 예수님께서 “ 독사의 자식들아 !” 라고 매섭게 표현한 사람들 기억 나시지요 ?
그들이 진짜로 독사의 자식들이었을 수도 있겠지요 ? 그러니까 , 네피림의 후손들이요 .
실제 요세푸스의 기록에 의하면 당시 유대의 지도자들 중 많은 사람들이
더 이상 유대인들이 아니었다고 하더군요 .
그렇게 본다면 요한 계시록에 나오는
“ 자칭 유대인들이라고 하나 실상은 사단의 회에 속한 자들 ” ( 계 3:9) 이
실제 독사의 자식들이었을 수도 있겠지요 ? “ 사단의 회에 속한 자들 ” 이라는 표현이 비유가 아니라
말 그대로 실제 사단의 회에 속한 자들로 네피림의 후손들일 수가 있겠지요 ?
침례 요한과 예수님께서 “ 독사의 자식 ,” “ 사단의 회에 속한 자들 ” 이라고 단정하셨던 사람들이
네피림의 후손들이라면 인간이 타락하는 순간에 예언된 “ 씨들 간의 전쟁 ”
?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 창 3:15)
? 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
그러므로 생각컨데 , 적그리스도는 “ 단 ” 지파 중에서 나오든지
아니면 네피림의 후손 중에서 나올 것 같습니다 .
( 왜 “ 단 ” 지파 중에서인지에 대해서는 여기서 다루고자 하는 내용이 아니므로
생략하는 것 양해 바랍니다 . 죄송합니다 .)
그리고 , 한가지 다른 가능성은 ......
새로운 네피림이 등장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지요 .
요한 계시록에 보면 이상한 생물체들이 등장하는데 ,
DNA 조작으로 탄생한 생물학 병기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DNA 조작으로 탄생했으니 그것도 네피림이지요 .
그래서 그렇게 네피림의 등장으로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는 네피림이 등장했었던 노아의 때와 같을 것입니다 ( 마 24:37; 눅 17:26).
그래서 , 유전자 조작으로 아이가 탄생했다는 소식을 들으며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가 되었다는 것을 다시끔 실감 합니다 .
다시끔 말씀 드립니다.
말세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에 대해서는 저도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네피림에 대한 글을 올리는 이유는
말세에 전혀 예기치 못한 생물체들이 등장하게 될 경우,
여러분들의 믿음을 지키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함입니다.
만일에 그러한 생물체들이 등장하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성경의 신빙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믿음을 포기 하겠지요.......
하지만 이 글을 읽으신 분들은,
"아, 그것이 성경에 다 예견된 일이구나"하며 오히려 믿음에 더욱 굳게 서게 되실 것입니다.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으면 그만이구요?30분까지 공상과학 소설 하나 보신 것이지요.....
그래서 이 글을 읽으신 분들의 믿음에 혹 보탬이 되지 않을까 싶어 이 글을 올립니다.
참고로 , 아래는 네피림 관련 사진들입니다 .
Q & A
질문자 1: DNA 가 온전한 노아를 선택했다면 그 부인과 아들과 며느리도 온전해야 말이되는거 아닌가요 ?
노아를 통해 온전한 인류를 다시 시작하고 싶으셨다면 방주에 잡종인류를 태우셨을리가 없지 않나요 ?
노아의 여덟 식구 외에는 . 지면의 모든 생명체를 쓸어버리시겠다고 하셨으니 . 그 여덟식구를 통해서만
인류가 다시 번성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 우야튼 죄송해용 . 자꾸 딴지를 걸려고 그러는건
아닌지 아시죠 ? ^^;
Dean: 제 글을 읽어 주신 것 고맙습니다 . 그리고 , 댓글과 질문 또한 감사 드립니다 . 함의 아들 중에 피부색이 다른 아이가 태어나는 것으로 보아 함의 아내 ( 중 하나 ?) 의 DNA 가
순수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구원하셨던 이유에 대해서는
저도 추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 성경에 딱 부러지게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
제가 볼 때에는 섞인 정도가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었고 , 또한 한 가족 이었기 때문에
함께 방주를 타게 된 것이라고 봅니다 .
조금 섞인 것으로 문제가 된다면 , 이 세상에 구원 받을 사람이 거의 없겠지요 .......
질문자 1 : 하나더 . 질문이요 . 히브리어를 잘몰 라 그러는데 . 엘로힘이 . 하나님을 . 지칭할 때는 .
정관사 the 와 같은 . 하엘로임이 되고 . 신들을 의미할 때는 정관사 없는 엘로임이라고 알고있는데 .
창세기 6 장은 정관사 붙은 . 우리 하나님이 맞죠 ? 그 하나님의 아들들 ?
그러면 . 로마서를 보면 8 장에서 . 하나님의 아들은 .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받는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증언하는 바울의 증언으로 미루어 창세기의 하나님의 아들도 . 하나님의 영의 인도를
받는사람 아닐까요 ?
Dean: 죄송합니다만 거기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제 기억으로는 베네 하 엘로힘인것 같은데 ......
그래서 그것이 신들이 아닌 하나님으로 번역해야 더 정확한 것인지는 저도 자신 없습니다 .
자세한 것은 히브리어를 잘 알고 계신 ______ 님이나 ______ 님께 의뢰를 해야 할 것 같군요 .
확답을 못드리는 것 정말 죄송합니다 . 평범한 회사원으로 그리고 가장으로 하루하루를 바쁘게 살면서
Daily Devotion ( 매일매일의 기도와 말씀 ) 유지하기도 벅차다 보니 히브리어와 헬라어 등의 원어까지는
어떻게 할 도리가 없군요 . 하지만 , 하나님의 아들들로 번역 해도 별 차이는 없답니다 .
왜냐하면 구약 성경 전체적으로 볼 때 " 하나님의 아들 " 은 하나님께서 직접 창조하신 피조물을
일컫기 때문 입니다 . 따라서 인간은 " 인자 " 내지는 " 사람의 아들 " 로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없었습니다 .
그래서 하나님께서 에스겔을 " 인자 " 로 부르셨고 , 다니엘이 재림하시는 메시야를 봤을 때 기대 밖으로 (?)
그분이 사람 같이 보여서 놀랐던 것 같습니다 . 그래서 , 그를 " 인자 " 로 표현 했지요 .
그리고 메시야께서 이 땅에 초림 하셨습니다 .
예언대로 다윗의 후손 -- 즉 , 사람의 아들 ; 인자 -- 로 오셨던 것입니다 .
분명히 " 인자 " 인데 한편으로는 " 하나님의 아들 "( 천사들 처럼 하나님께서 직접 창조하신 존재들이나
하나님으로부터 오신 분 ) 이라고 하니 당시 유대인들이 이해를 못했던 것입니다 .
그렇게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면서 동시에 사람의 아들이셨던 것이지요 .
여기에 하나님의 사랑과 거듭남 ( 중생 ) 의 기적이 있습니다 .
저희는 분명히 사람의 아들들이지 하나님의 아들들이 아닙니다 .
하나님께서 직접 창조하신 피조물이 아니기 때문 입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당신을 믿는 자들을 " 하나님의 아들 " 로 거듭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
유대인들의 입장에서는 기이한 일이요 기적인 것입니다 .
그렇습니다 , 네피림의 DNA 가 좀 섞여 있어도 -- 이방인들이라도 -- 하나님께서 " 하나님의 아들 " 로
거듭나게 하시면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
질문자 1 : 또 네피림의 히브리원어는 H5307( 스트롱성구 ) 에서 유래된 본래의 의미는
벌목꾼 즉 약한자를 못살게 구는 사람 또는 폭군 거인 장부의 의미를 가지고 있더라구요 ?
그리고 창세기 6 장 4 절의 히브리원어를 보 면 그 당시에는 네피림이 있었고 아하르 라는 히브리어를 쓰고
그 뒤에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좋게 보았다고 문장이 쓰여지는데 아하르 (H310) 은 뜻이
후에 .. 다시 , 뒤쪽에 , 뒤에 , 뒤따르다 , 다음의 후손 , 등등의 의미로 쓰이는 것으로 볼 때
창세기 6 장 1-4 절까지의 의미는 그 당시에는 네피림이 있었는데 네피림이 살던 그 때 이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좋아하고 아내로 들였다고 읽는 것이 맞지 않나 생각해 봤습니다 .
사람이 땅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해 아내로 삼았다 ..
그런데 그 욤 .. 날들에는 네피림이 있었다 .. 그 후에도 계속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뜰을 취해
아내로 삼았다 ... 어떤면으로는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뜰의 후손으로서의 잡종이 아닌
네피림이라는 별개의 개체의 존재가 있는거 아닌가 ? 하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
물론 그 네피림과 사람과는 후손을 낳을 수 있고 그들 가운데 거인인 아낙자손들이 나올 수도 있지요 ...
그 네피림 자체가 영적인 하나님의 천사들과 사람과의 관계의 잡종은 아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
Dean: 위에 드리던 말씀에서 계속 하겠습니다 .
그러므로 창세기 6 장의 번역이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해도 그들이 사람들이 될 수 없음을
이제 이해 하실 것입니다. 말씀드린 것 처럼 구약 성경 전체적으로 볼 때
" 하나님의 아들들 " 은 천사들처럼 하나님께서 직접 창조하신 존재들을 일컫기 때문 입니다.
-- 즉 , 천사들이기 때문입니다 . 제 말이 맞다면 그것을 뒷받침 할 수 있는 고고학적 , 역사적 ,
고대 문헌적 증거 자료가 따라야 할 것입니다 . 사도 시대 때 널리 읽혀 졌음에도 불구하고 " 내용이 너무 그리스 신화 같아서 성경으로 채택 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되는 " 에녹서에 보면 네피림에 대한 이야기가 자세히 나오는데 ,
거기에 타락한 천사들이 여인들을 부적절하게 대했다고 나옵니다 . 그래서 결국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지옥 아궁이에 던져 넣으시는데 , 그들이 베드로서에 나오는
지옥 어두운 구덩이 ( 유일하게 Tartarus 로 나오는 지옥 ) 에 갇 힌 천사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
질문자 1 : 창세기 6 장 4 절 이후에 네피림이라는 말은 민수기 13:33 절에 나오는데
그 때에서야 그 네피림의 후손들의 자손인 아낙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다고 나와있으니 ...
제 생각에는 그 네피림 자체가 폭군으로 쓰였던, 거인으로 쓰였던,
사람의 DNA 는 맞는거 아닐까 ?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중국에 있는 거인만 봐도 그 DNA 가 사람의 DNA 와 다를거 같지는 않은데 ...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종이 다른것들끼리 교배를 하면 그 세포들을 수정이 되지 않고 죽는다고 알고있는데 .. 말이죠 ...
두서가 좀 없지요 ?? 죄송 .
Dean: 창세기의 저자와 민수기의 저자는 같은 분입니다 . 그러므로 그분께서 창세기에 네피림이라는
단어를 쓰셨을 때와 민수기에 네피림이라는 단어를 쓰셨을 때는 같은 존재를 의미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그럼 , 어떻게 노아 홍수 이전에 존재 했던 네피림이 노아 홍수 이후에 나타나는지가 궁금하실 것입니다 .
분명히 성경은 모든 생물들이 몰살 당했다고 합니다 . 그 때 네피림도 몰살 당했습니다 .
그러므로 , 노아 홍수 이후에 나타나는 네피림은 새로운 네피림임을 알 수 있습니다 , 단지 성경이
그들의 탄생 과정을 언급하지 않았을 뿐입니다 . 그렇다면 , 고고학적으로 , 역사적으로 , 고대 문헌적으로
노아 홍수 이후에 네피림의 탄생을 보여 주는 증거들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 많습니다 .
이집트 , 수메르 , 잉카 , 인더스 , 이스트 , 마야 , 아틀라스 , 뮤대륙 , 등의 불가사의한 고대 문명들의 발생 ,
그들의 발생 싯점이 거의 비슷하다는 점 , 그들의 문명 속에 공통적으로 거인들이 등장한다는 점 ,
그들의 문명 속에 나타난 " 거인의 힘으로만 건축이 가능한 " 거대한 건축물들 ,
인간이 지어낸 것으로 보기에는 너무나도 신비한 그리스 신화 , 그리스 신화에 나타나는 신들 역시
거인들이라는 점 , 한의학 , 점성술 , 고대 마술의 등장 등등 ..... 결코 인간의 지능과 완력으로
나올 수 없는 것들이지요 . 시간 관계상 이쯤에서 줄일께요 . 질문에 답을 다 못드린 것 같은데 .......
혹 missing 한 질문이 있거나 질문이 더 있으시면 부담 갖지 마시고 알려 주세요 . 감사합니다 .
Comment: 창세기 6 장 2 절에서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 에서 볼수 있는 것은 이들은 힘이 매우 센자라는 것입니다 .
이들이 정상적인 보통사람이라면 절대로 자기가 좋아하는 모든 자를 아내로 삼을 수는 없을 것 입니다 .
하나님의 아들들은 분명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수 있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
그렇다면 그들은 천사이지만 타락한 천사들일 것입니다 .
질문자 2 : 제가 알고 있는 네피림은 욥기 2 장 1 절을 보면 < 또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서고 사단도 그들 가운데 와서 여호와 앞에 서니 > 라고 합니다 .
이 구절에서 네피림은 타락한 천사라고 볼 수 있습니다 . 계속해서 2 절에서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질문하는 것이 나옵니다 .
Dean: 구약 성경은 지혜서 , 예언서, 그리고 토라라고 더 알려진 율법서 로 이루어져 있지요 .
그런데 , 그들이 모두 정경으로 인정 받고 있었던 것은 아니랍니다 .
토라만이 정경으로 인정 받고 있었지요 .
지혜서와 예언서는 Holy Scripture (Sacred Scripture) 수준 정도의 인정만을 받고 있었답니다.
그러다가 토라 처럼 정경으로 인정 받은 것은 요한 계시록이 쓰여질 즈음 이었습니다 .
AD 90 년에 얌니아에서 있었던 공회 (The council of Jamnia) 에서 지혜서와 예언서를
토라 처럼 정경으로 인정 하면서 그 모두가 정경에 포함 되었지요 . 그것이 현재 일컫는 구약 성경이랍니다 .
따라서 , 지혜서의 일부인 욥기가 쓰여질 때에는 토라만이 정경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그러므로 욥기의 저자가 욥기를 쓸 때 그 역시 토라라는 신학적 배경을 가졌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토라에 근거하지 않은 글은 요즘 식으로 표현하면 성경에 근거하지 않은 글과 같은 것이기 때문에
성경의 일부가 될 수 없는 것이구요 .
이렇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 얌니아 공회에서 그 많은 Scripture 중에 어떤 것을 정경에
포함 시켜 할 것인지를 결정 할 때 결정 근거가 무엇이었을까요 ? 그렇습니다 , 유일하게 토라일 수 밖에
없습니다 . 아무리 좋아 보이는 Scripture 라도 그 내용이 토라적이지 않으면 정경에 포함 시킬 수가
없는 것이지요 . 그러므로 , 욥기의 저자 역시 토라라는 신학적 배경을 가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그래서 , 욥기의 저자가 단어를 선택할 때 임의로 선택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
단어 선택 역시 토라에 근거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그러므로 욥기에 나오는 하나님의 아들들은
네피림이 될 수가 없지요 . 욥기에 나오는 하나님의 아들들은 토라에 나오는
바로 그 하나님의 아들들입니다 ( 창 6:2).
만일에 욥기의 저자가 그 존재들을 네피림으로 이해 했었다면
그 존재들에 대해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표현 않고 네피림이라고 표현 했 을 거예요 .
말씀하신 욥기 2 장 1 절에 나오는 하나님이 아들들은 그러므로 토라에 나오는 하나님의 아들들입니다 .
그럼 , 그런지 안 그런지를 구체적으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나중에 하나님께서 욥에게 질문 하십니다 ,
“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누가 그것의 도량법을 정하였는지 , 누가 그 줄을 그것의 위에 띄웠는지 네가 아느냐?
그것의 주추는 무엇 위에 세웠으며 그 모퉁잇돌을 누가 놓았느냐?
그 때에 새벽 별들이 기뻐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뻐소리를 질렀느니라 ”( 창 38:4 - 7).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 하시기 전에 하나님의 아들들이 존재 하였고 ,
그들이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보며 기뻐 소리를 질렀다고 합니다 .
그러므로 그 하나님의 아들들은 사람이 될 수가 없습니다 .
네피림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 하신 후 한참 (?) 뒤에 탄생 합니다 .
그러므로 그 하나님의 아들들은 네피림은 더욱 될 수가 없지요 .
그 하나님의 아들들이 인간이 창조 되기 전에 존재 했는데 ,
인간이 창조 되기 이전에 창조 되어 존재하고 있었던 피조물은 천사들 밖에 없습니다 .
그러므로 하나님의 아들들은 천사들임을 알 수 있습니다 .
요즈음 바쁘다 보니 글 올리는 것이 자꾸 지연이 되어 급하게 썼습니다 .
글이 매끄럽지 못한 것 정말 죄송합니다 .
혹 의미가 분명하지 않거나 난해한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 알려 주세요 .
감사합니다 .
첫댓글
영상 제목: <일루미나티와 휴거가 기록되어 있는 그들의 카드>
https://www.youtube.com/watch?v=Hts6S-t_SaM
게시일: 2015. 7. 24. FINAL TV
일루미나티는 휴거가 일어날 것을 믿었다 .
그래서 휴거를 기록해 놓은 카드가 있고 휴거 후의 상황도 미리 준비 하였다.
PLAY
시드로스 프리메이슨, 네피림, 짐승의 표, 마지막 때, 적그리스도 <탐혼>
https://www.youtube.com/watch?v=7T8ofI90a6E
PLAY
시드로스의 슈퍼네츄럴: 교황청의 외계인들 탐 혼&크리스 풋남.
(한글자막이 가능합니다. 재생창에서 CC버튼을 누르고 한글 선택해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t2EcGOZV3Yk
PLAY
(펌) 바티칸이 준비하는 외계인에 관한 발표 ▶ 외계인의 실체 ◀ 휴거의 대해
이미 알고 있는 배후세력 (일루미나티 카드)
http://cafe.daum.net/ARMYOFJESUS/eNwD/42
고대 네피림(Nephilim/거인) 실제 뼈 발굴 사진들 & 관련 동영상
http://cafe.daum.net/ARMYOFJESUS/eNwD/2
사단은 여인의 몸속에 있는 태아에 씨를 뿌리고 유전자를 조작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렇게 태어난 것이 적그리스도 입니다. 여러모양과 형태로 만들어내지요.
겉은 사람모양이나 속은 마귀입니다.
마귀의 형상이 뱀이지요 변신하는 재주가 뛰어나서 사람을 잘 속이기도하고 지옥으로 끌고가는 일을합니다.
네피림이 외계인?
용어가 걸맞지 않는 듯하네요.
외계인이라는 자체가 없죠.UFO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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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일반 믿지 않는 분들이 일반적으로 이해하시는 시각의 - 먼 우주 어딘가에
존재할 수도? 있는?? 외계생명체/외계인은 없는 것 맞습니다. ^^
본 글 제목에 이미 표기한 것과 마찬가지로,
앞으로 세상에 외계인이란 명칭의 기만으로 나타날 존재들이 결국에는
성경 말씀에 기록된 네피림임을 알리고자 다른 분께서 올리신 유용한 글을 펌하여 올려보았습니다.
네피림(=앞으로 세상에는 외계인이란 명칭으로 기만적으로 나타날 존재)과 관련하여
좋은 참고글이라고 저에게는 여겨지고요.
외계인은 존재하지 않으나 네피림들이 외계인이란 명칭으로 기만적으로 등장할 것과 관련한 제 견해와
여러 정보를 아래 글에 좀 더 자세히 기재하였으므로 아래 글도 참고하셔서 본 게시글을 읽는 분들이
본 글을 올린 저의 의도와 다른 불필요한 오해가 없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펌) 바티칸이 준비하는 외계인에 관한 발표 ▶ 외계인의 실체 ◀ 휴거의 대해
이미 알고 있는 배후세력 (일루미나티 카드)
http://cafe.daum.net/ARMYOFJESUS/eNwD/42
글의 내용도 성경과 다르고,
거인은 존재 했었고,
지금도 존재 합니다.
그러나 사진들은 이미 조작된 것으로 밝혀진것들입니다.
할렐루야.
반대의 의견을 쓰실 분들은,
자신이 말하는 반대의 견해/단정 등의 의견들에 근거가 되는
실제 증명 링크와 자료들을 함께 제시함으로
자신의 반대 의견을 증명하는 기본을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자신의 반대 의견을 실제로 온전히 증명하는 자료들을 제시하실 수 없다면,
반대의 의견은 자칫 모함이 될 수 있지요.
증명의 과정이 없는 단순비방과 단정의 말은,
자신의 반대 의견을 증명할 수 없다면, 자제할줄 아는 성숙한 모습으로 모든 분들이 활동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