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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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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염색체 이상 있는 아기들 점점 많아지는 것 같은 달글
slip 추천 0 조회 13,874 23.04.14 18:30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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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14 18:34

    첫댓글 인간이 진화하면서 유전자에 수많은 변수가 생기니까 어쩔수 없는 결과인것같아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4.14 18:47

    222 원래 자연은 우성만 살아가는게 맞음,,,

    그려? 열성 개체들은 도태 되고 우성 개체들만 살아간다는 얘긴데 다른겨? ㅈㅅㅈㅅ

    어어 그거 맞아 유전의 열성 우성 뜻 아냐

  • 23.04.14 18:41

    333 원래는 못 살아남을 케이스를 억지로 수정시키니까..

  • 23.04.14 18:48

    @크레마 모티프 근데 우성 열성은 그게 아니지 않아? 시비아니고 원래 열등하다 할 때 열성이 아니라 그냥 우성 / 열성으로 나눈 거잖아
    유전될 확률이 더 높은 거

    응 어디서 봤는지는 모르겠는데 .. 그냥 그건 도태유전자 얘기 아닐까?? 사실 자연에서 장애나 돌연변이=죽음이니까
    특히 짐승은 생존이랑 직결되긴 하지
    근데 인간은 사회를 이루고 살아가다보니까 그렇지 않은거고

  • 23.04.14 18:50

    @크레마 모티프 우성은 발현된 성질이고 열성은 발현 되지 않은 나머지 성질 말하는겨
    우월, 열등의 개념이 아니야~

  • 23.04.14 18:51

    @힘내자구 음 근데 그럼 사전엔 없는 뜻이라 안맞는 거지 애초에 그렇게 쓰이는 말이 아니고 .. 잘못쓴 단어는 편견 조장할 수 있다고 생각함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시비 아니고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예전보다 공부하는 환경이나 접근성, 교육의 질 복지 등등 좋아지고 있는데 해가 갈수록 애들 수준이 낮아진다는 글을 많이 본 것 같거든..? 그건 왜그럴까ㅠㅠ,,

  • 와 여시 말 들어보니 진짜 그런 것 같아 그런 관점에서도 볼 수 있겠구나!! 고마워 여시!!! 덕분에 궁금한거 싹 풀렸엉ㅎㅎㅎ 좋은하루 보내!!

  • 22 나도 공감해 그리고 애들 우리나라 언어 잘 모른다 문해력 떨어진다 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옛어른들 쓰는말 우리 세대도 모르는거 많잖아 언어가 다양화 되면서 어릴때부터 한문 보다 영어에 더 치중되면서 우리때보다 모르는 부분이 생길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걸 상식 없다고 비웃는것도 웃겨..그냥 몰랐던걸 이제 알게 되면 끝인건데 왜 질책하고 비난하는지..

  • 23.04.14 18:38

    헉 왜그럴까? 환경이 너무 오염되서?

  • 23.04.14 18:38

    뭐 솔직히 환경 호르몬 스트레스 방사능 극에 달하긴함. 인간이 거기에 숙응해서 그렇지 자연적으로는 건강하지 않은 환경이니까

  • 23.04.14 18:43

    자연 도태될 유전자를 억지로 수정시켜서 임신하고 출산해서 그런거 같은데...
    환경같은 경우에는 어떻게해서든지 적응하면서 살아가게 되니깐

  • 23.04.14 18:43

    요즘 부모들이 검진을 꼼꼼하게 시켜서 발견이 잘 되는 것 같아.... 90년대생인데 나는 어릴 때 국가예방접종이나 다쳤을 때 말고는 병원 가본 적 없음 요즘은 신생아때부터 이런저런 검사 다 시키잖아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4.14 21:10

    222 이 생각하면서 내려옴.. 80~90년대 초반 출생자들 분유 때문에 방사능 노출도 있었을거라는데.. 지금 내또래의 유전적 결손에는 해당하지 않겠지만 내 밑세대부터는 그 영향 받지 않을까 싶음

    ㅍㅅㅌㄹ라고 봤던 기억이 있는데 정확한 기사가 없네! 수정할게

  • 23.04.14 19:00

    @메리체리콜라 헐 파스퇴르…?

  • @메리체리콜라 체르노빌 방사능 분유 검색하니 이런 이미지가 나오네 ㅠㅠ

  • 23.04.14 18:49

    미세결실은 아직 연구 안된 부분이 더 많아서.. 미세결실 검사했을때 발견안된 부분 결실로 나오면 부모유전자도 검사하더라 부모도 유전자 결실인데 문제없으면 정상으로 봄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4.14 19:00

    헐 ㅠ

  • 출산 연령이 높아지는디 당연한... 사람하나 만드는게 반도체공장보다도 정밀공정인데 오래된 공장에서는 아무래도 자잘자잘 문제가 생기지... 남자는 뭐 45살쯤 낳는사람 많잖아 요즘.. 이런 이유로 여남 다 젊은사람한테 끌린다는데 한국선 걍 비혼비출산으로 깔끔하게 해결하면 되겠어요...

  • 23.04.14 18: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팩트
    진짜 남자나 여자나 노산이 젤 이유 큰 듯

  • 23.04.14 18:56

    사람은 100살 넘도록 사는데 그중 20%도 지나지 않은 시기에 평생 반려를 결정하고 아이를 낳아야만 정상적인 아이가 나온다는게 진짜 ㅈㄴ 이상하고 기괴한거같음 자연의 섭리 자체가ㅋㅋㅋ 너무 이상해..

    아 그럼.. 그게 맞네… 자연 거스른 기술 잘못이노..

  • 23.04.14 18:54

    내 주변에 불임수준으로 임신 불가능한데 억지로 임신하는 사람도 있고 시험관은 진짜 많고… 출산만 놓고 보면 애 낳을거면 빨리 낳아야지.. 서른 넘어가면 애 낳아본 사람들도 힘들다 얘기하는데 그리고 지금은 환경도 너무 안좋아진 거 같아

  • 23.04.14 19:00

    방사능도 그렇고 .. 수은도 그렇고
    자연에만 있었을 때보다 도시화된 이후로 사람 몸에서 검출된 수은 양도 몇 배(몇십배일수도)는 늘었다고 전에 기사였나 책에서 본 거 같은데 ㅋㅋ 당연한 얘기지만 점점 번식엔 악조건 돼가는 듯

    아 댓글 정독하는데 더 노답같다ㅠ

  • 23.04.14 18:54

    방사능.....?

  • 23.04.14 18:56

    환경호르몬 영향 엄청크겠지.. 솔직히 우리가 먹는 가공식품도 그렇고 플라스틱 마구 쓰는거도 그렇고 방사능문제도 그렇고 문제가 없으면 신기할지경

  • 23.04.14 19:01

    사촌 친구가 낳은 2살 된 애기 아직도 말을 못해… 옹알이 하는 수준도 못되는데 일단 지켜보는 중.. 근데 확실히 늦은 감은 있어서 올해 되도록 못하면 병원 델꼬가볼 준비중 ㅠㅠ

  • 23.04.14 19:01

    음.. 뻘글이긴 하지만 진지하게 말해서 미안한데ㅠ 정확한 통계가 있는것도 아니고 너무 성급한 일반화 같은데..

  • 23.04.14 23:54

    맞어 ㅋㅋㅋ 데이터가... 하나도 없어요ㅠ...

  • 23.04.14 19:13

    환경 오염으로 6070세대부터 건강하지 않은 환경에서 자란거 같아...환경호르몬 섭취, 중금속 섭취 등... 8090세대가 아이를 낳기 시작하니까 전보다 이상하다고 확 느껴지는거 같음..

  • 23.04.14 19:18

    난 시험관 탓이 크다 봄
    자연상태에 걸러질 유전자가 인위적으로 태어나니까ㅇㅇ
    그리고 요즘 병원을 많이찾아가는 것도 요인같아
    내땐 산만하다고 혼내면서 방치했거든

  • 23.04.14 19:27

    환경호르몬 플라스틱 gmo 온갖 화학물질 전자파 다 100년 전만해도 없던거잖아 얘네들의 짬뽕결과물이겠지

  • 23.04.14 20:01

    의술이 그만큼 발달해서 그렇지 뭐
    옛날에는 임신부터가 자연임신 아니면 불가능했고 산모가 조산하면 아이 생존확률이 매우 낮았잖아 거기에 기형아로 태어나면 치료받기도 전에 일찍 죽고 그랬는데
    지금은 자연임신 아니라도 임신 가능하고 아기를 20주~22주에 낳아도 니큐에서 키워서 퇴원하는 경우 많음 거기에 모든 기형에는 아니지만 심장 기형 등 태어나서 치료 가능한 케이스도 많고 그렇게 생존확률이 높아질수록 자라면서 아픈 아이들도 생길 수 밖에 없지
    그리고 옛날 같으면 병이 있는지 없는지조차 모르고 그냥 애가 비실하네 많이 더디네 하고 지나갔을 것들도 요새는 다 조기에 검사해서 진단내릴 수 있으니까 많아 보이는거

  • 24.04.05 17:15

    와 이것도 맞는 거 같애 똑순이

  • 23.04.14 20:20

    내 생각에는 염색체이상은 환경호르몬이나 이상기온?황사나 미먼때문에 일 수도있을거같고 발달지연은 미디어탓이 크다고 생각해

  • 미세플라스틱 환경호르몬때문인듯

  • 23.04.14 20:47

    디텍팅의 발달로 라는것도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의견이나와 교과서에도 나와있고.
    예로 ASD(자폐스펙트럼D)도 미국에서 갈수록 늘어가는데 이게 텍스트북에 나온 여러가지 원인때문인지 아니면 탐지발달 때문인지 하면서 물음으로 남겨놓더라ㅋㅋ
    (이런거싫어 보통 과제로 던져주니까)
    참고로 저 과목 가르쳤던 교수는 둘 다 일거라고 말했음.
    그거랑은 또 별개로 이형접합자나 동형접합자가 배우자를 누굴 만나냐에따라 확률이 달라지니까 관리가 안되면 결국엔 후대에 갈수록 동형접합에 가까워지면 뭐.. 멀쩡히 두눈으로 세상 볼 수있을 사람이 블라인드가 되는 사태도 발생할 순 있지.
    그래서 보통 특이한 질병이나 장애있으면 병원 담당교수가 배우자랑 결혼전에 와서 유전자 검사해보자고 말함. 그게 프로토콜이긴함.

  • 24.04.05 17:14

    혹시 특이한 질병의 예시가 뭐가 있을까???

  • 23.04.14 20:48

    체르노빌 분유는 확실히 영향있을듯

  • 23.04.14 21:00

    진심 환경호르몬때문일듯

  • 23.04.14 21:08

    시험관 때문이 아니고 노화때문이여… 만약 같은 38살 부부가 애를 낳는데 시험관을 하거나 자연임신을 하거나 큰 차이는 없대 근데 나이가 많을수록 시험관 확률이 많으니까 아픈 애들은 시험관으로 많이 태어난다 인식되는거지.. 원인은 시험관 자체보다 출산연령 상승이 큰거같아

  • 23.04.14 22:32

    노화랑 시험관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
    두 개가 연관되어 있지만 난 그래도 국가에서 시험관 지원 안 했으면 좋겠어
    자연적으로는 도태되어서 불임인 것을 억지로 수정시키는데 오히려 정상인게 더 이상해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4.0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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