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 고통의 가르침, 순종
우리가 세상을 살아갈 때에
우리는 평탄한 길을 원합니다.
그러나 높은 고지를 올라 갈 때도 있고
내리막 길도 있습니다.
우리가 격는 고통의 목적은
하나님의 오묘한 지혜속에 숨겨저 있습니다.
성경속의 위대한 인물들이 한결같이 고통을
통과한 사람이라는 사실은 우연히 아닙니다.
고통은 야곱 처럼 자존심을 버리게 해주고
에레미야 처럼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하도록
해주며 사도 바울처럼 오직 그리스도 만을
기뻐하게 하는 혹독한 선생입니다.
아마도 고통의 가장 큰 가르침은 순종입니다.
우리는 고통을 통해
참된 순종의 삶을 배울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
욥기 30장 16 - 31절 묵상하면서
고통의 목적에서 승리하는
축복의 삶을 살아 가시기를 기도합니다.
샬 롬!
[컬럼] 믿음의 정상, 순종과 섬김
인간의 모든 불행은
옛 뱀, 곧 마귀의 거짓말에 속아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의 죄를 짓고
생명과 능력의 근원이요, 행복의 원천이신
하나님을 떠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참된 신앙은
나의 불순종의 옛 틀을 깨고
조용히 나를 내려놓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함에서 시작됩니다.
진정한 성도의 이상향은
예수님의 순종, 그 수준에 이르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생애는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 뜻에 철저하게 순종하는 삶이었고,
자신에게 주어진 십자가의 사명을
죽음으로 책임지는 삶이었습니다.
순종은
책임 전가나 무책임과는 거리가 멉니다.
순종할 줄 아는 사람만이 책임질 줄 알며,
책임질 수 있는 사람만이 순종할 수 있습니다.
진정한 순종은
강한 사람만 할 수 있는 승리의 표현입니다.
자신과 싸워 이길 수 없는 사람은
진정한 순종을 할 수 없습니다.
자아가 부서지고 옛 틀이 깨진 사람만이
겸손하고 온전한 순종을 할 수 있습니다.
순종은 믿음의 결과입니다.
예수님은 철저하게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사셨지만,
반대로 우리는 언제나 다른 사람 앞에서
우월 의식과 비교 의식, 교만을 가집니다.
내 생각과 뜻대로 지배하려는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완전한 순종과 책임이 조화를 이루었던
예수님의 삶을 따르는 것.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겸손히 섬기려는 자세,
이것이 바로 참된 성도의 모습이자
진정한 전도자의 삶이 아닐까요?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마태복음 20:28)
- 인생의 해답이신 그리스도 안에서
강석준 목사의 목회컬럼 중에서 ❤
♬ 예수 나를 오라하네
https://youtu.be/gU_lLeIvJ4Q?si=s9hVP2jA_b6JClC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