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 국방]
尹 “징용해법 발표는 미래지향적
결단… 한일관계 새 시대”
----윤석열 대통령이 작년 11월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
< 대통령실 >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오늘 강제징용
판결 문제의 해법을 발표한 건 미래
지향적 한일관계로 나아가기 위한 결단”
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한일관계가 새로운 시대로 접어들기
위해서는 미래 세대 중심으로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양국 정부가
노력해야 한다"
며 이같이 말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한 총리는 이에 대해
“양국 간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청소년, 대학생 등 미래 세대를 위한
교류사업 확대와 함께 문화, 외교, 안보,
경제, 글로벌 이슈 등 분야별 협력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나가겠다”
고 보고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일본 정부가 그간 표명해온 과거에
대한 반성과 사죄의 입장을 재확인하면서
미래 지향적인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한
것을 평가한다”
고 밝혔다.
김 차장은
“윤석열 정부는 자유민주주의와 법치
그리고 시장경제의 가치를 공유하는
일본과 공동 이익을 추구하면서 지역과
세계 평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나갈 것”
이라며
“앞으로 양국이 불행한 역사를 극복하고
미래 지향적인 역사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기를 바란다”
고 했다.
----2023년 3월 6일 박진 외교부 장관이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강제징용 피해배상 문제에 대한
해법을 발표했다----.
김동하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누칼협
자국의 이익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다.
방칸
과거의 역사는 잊지안되 미래지향적인 결단을
존중하고 친성합니다.
돌베게
동의합니다.
여르미
정치적 부채가 없는 두 사람 만이 할 수 있는
결단이다.
양측 모두 아쉬움도 있겠으나 북과 중, 러의
움직임을 보면 더 이상 과거에 얽매인 챗바퀴
돌기를 해서는 안된다.
이미순
문재인 같은 천하의 잡것과는 정말 격이 다른
대통령이다!
지금은 중국 북한 러시아 같은 악의 축과 맞서
자유민주주의를 확장해 나가는 것이 시대과제이다!
일본은 우리의 파트너로, 한미일 동맹으로
저 악의 축과 맞서야 한다!
사실과자유
윤대통령의 고뇌에 찬 결단을 적극 지지한다.
더 이상 과거에 발목 잡히지 말고 자유우방
일본과 함께 손 잡고 뛰어라. 적극 지지한다.
계속 파이팅~~
오션스
지금은 일본과 대립하고 각을 세울게 아니라 같이
협력하여 음흉한 시진핑의 중국과 개OOO 이북을
견제하여야 한다.
sookmek
윤석열대통령 화이팅 잘하고있어요 지지합니다.
독수리 눈
국가 이익이 최이다.
국가가 힘이 없어 피해본 일을 대대손손 물고늘어
질건가?
과거도 중요하지만 미래가 백배.천배.만배 중요하다.
산수5156
민주당은 위안부 할머니 돈을 횡령한 윤미향을
처벌이나 하고 화해안을 반대해라.
X같은 놈들
420 life
상황이 이러할 진데 민주당과 사회 잔당들은
위안부 할머니들 부추겨서 '윤대통령은 어느
나라 대통령이냐'고 책망하게 하고 '하루 빨리
옷을 벗겨 내?아야한다'고 말하게 하고 있으니..
이들은 정녕 무엇을 위해 사는 종자들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