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쯤 전에
요즘 울방에 자칭 전지현이라는 이상한 병(ㅋㅋㅋ) 걸린애가
노래를 노래를 불러
신시가지내에 밥무러 갔다가
집에 가면서 들러서 해장하고 간 곳입니다^^
신시가지 삼정코아앞의 포장마차~
요기 김밥도 맛있다길래, 배가 불러서 먹을까말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함 먹어보자하며 김밥도 주세요~ 했는데...
좀전에 고딩 두명이 주문한기 마지막이라네요..ㅜ.ㅜ
넘 배불러서리
자칭 전지현이랑 저는 야끼우동 한그릇으로 나눠묵는데,
그리 묵고도 야끼우동이랑 걍우동 한그릇씩 따로 뚝딱 해치우는
그대들은 진정한 짐승이삼....ㅡㅡ^
같이 간 사람이 누구였더라?
한달이나 지나서 기억이 안남...ㅡ,.ㅡ
준비한 분량 떨어지면 문닫고 가니,
시간 잘 맞춰서(어떻게?..그건 나도 모름) 가삼.
우동 맛있으니 꼭 한번 먹어보삼~
첫댓글 맛있겠다...이쁜 전지현이랑 먹어서 더 맛있겠다....ㅋㅋㅋ
그거...칭찬인지, 욕인지 구이 안된다는...
음~ 자칭이라... 주위에 굴하지 않고 꿋꿋이~ 저런분이 일제시대때 태어났어야 하는데...
그리 구박을 하면 인자 기가 죽을만한데, 정말 갈수록 더하답니다..
아주 가끔 자정을 넘을 때까지 해운대에서 술 먹으면 간다는....그리고 맛있다는.....^^
아주 맛있지요...음...그대를 짐승으로....
그럼 심은하? 우리집에서 불과 100m도 되지 않는 곳이에요 연락 함 주시지^^
전 여기갈때마다 항상 없던데 위치가 바겼나요? 삼정코아 주차장앞에 있는거 맞나요? 먹고싶어요^^
맞는데요..정코아 큰길가에...시간이 넘 늦었든지, 아님 넘 빨랐던거 아닌가요...^^;;
근데 난 저 뒤집개가 갈치로보여서 야기우동에 갈치구이 같이 주는 줄 알았다면서 ㅋㅋㅋㅋ 나도 꼬옥 가봐야징~
ㅍㅎㅎ 난 '우동'이 해운대구 우동 인줄 알았네 ㅋㅋㅋ
여기는 안만해도 잘 몬찾아가겠던데......대불고가서 사줄사람
요는 맨정신으로는 못찾아가요...술묵고 가야 찾을수 있다는..
삼정코아가 어디래용~?
해운대 지리 아는 분들 설명 좀 해주
2001아울렛 길 건너편에 있슴다...^^
여기 갔을 때가 몇 시였을까? 아는 사람 갈키 주세요?
글쎄요..
야기우동이 데끼우동인줄 알았담쓰....이래 많이 무으면 데끼~~~ㅋㅋㅋ